글을 알맞게 띄어 읽어야 하는 까닭을 알아봅시다.
글을 읽을 때 알맞은 곳에서 띄어 읽기를 해야만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띄어 읽기를 하는 것은 글을 쓴 사람의 생각을 잘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글을 알맞게 띄어 읽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문장 부호의 이름과 쓰임새를 알면 띄어 읽기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문자 부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온점(.)은 문장을 마무리 할 때 사용합니다.
- 반점(,)은 부르는 말 뒤에 사용하며 잠시 쉬어 읽습니다.
- 느낌표(!)는 놀라움, 명령, 감탄을 표현 할 때 표현하는 문장의 끝에 사용합니다.
- 물음표(?)는 묻는 문장의 끝에 사용합니다.
- 쐐기표(∨)는 조금 쉬어 읽어야 하는 부분에 표시합니다. 글을 읽을 때 반점(,) 뒤에서 잠시 쉬어야 합니다.
- 겹쐐기표(?)는 쐐기표(∨)보다 조금 더 쉬어 읽어야 합니다.
글을 읽을 때 문장이 끝났을 때 조금 더 쉬어 읽습니다.
문장 부호의 쓰임을 생각하며 글을 띄어 읽어 봅시다.
문장 부호를 익히고 글의 의미를 생각하며 글을 읽으면 실감나게 글을 읽을 수 있으며 내용을 잘 파악 할 수 있습니다.
문장 부호를 지키며 글을 소리 내어 읽는 연습을 합니다.

문장 부호의 쓰임새를 생각하며 글을 알맞게 잘 띄어 읽는다.
소리 내어 글을 읽으면 내용을 더 잘 알 수 있다.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띄어쓰기와 띄어 말하기다.
가장 쉬운 예로 ‘아버지가방에 들어가신다.’ 이 문장은 가방에 아버지가 들어간다는 말이다.
원래는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로 방으로 아버지가 들어간다는 말이다. 글을 읽거나 쓰고 말을 할 때 글을 띄어 말하고 읽고 쓰지 않으면 전혀 다른 뜻으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서로 이야기를 나누거나 글을 읽을 때에 글이나 말의 의미를 생각하지 않으면 전혀 다르게 이해하고 전달하게 된다.
그래서 글을 읽을 때에는 글의 의미를 생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