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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는 왜 엄마를 울렸을까?]

숙제할까, 게임할까? 밥 먹을까, 피자 먹을까?
합리적인 선택을 도와주는 어린이 실물 경제 이야기!

'경제', 이 한 단어에 벌써 머리가 지끈지끈한 어린이가 있나요? 알고 보면 경제는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하게 닿아 있지요. 숙제를 할까, 게임을 할까? 밥을 먹을까, 피자를 먹을까? 텔레비전을 볼까, 책을 볼까? 우리는 매 순간 고민하고 선택을 해요. 우리가 경제를 제대로 안다면 선택의 순간마다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답니다.

『장바구니는 왜 엄마를 울렸을까?』는 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익숙한 경제에 대해 이야기 해 줍니다. 장바구니 물가가 어떻게 엄마를 울릴 수 있는지를 이해한다면, 우리 주변에서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 수 있지요. 재래시장과 백화점, 대형 마트와 편의점, 영화관과 패스트푸드점, 놀이공원, 벼룩시장, 과수원, 공장, 은행, 증권회사, 항구, 세무서 등 우리에게 익숙한 장소를 통해 실물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고 이것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야기 해 줍니다.

[개발새발이의 일주일 악필 탈출]

우리 아이 개발새발 노트 필기 일주일 안에 바로 잡자!
글씨 교정과 국문법을 한꺼번에!
깔끔한 노트 필기, 우등생으로 가는 첫 걸음!

이 책은 초등학교 1학년에서 3학년까지 「듣기·말하기·쓰기」교과서에 나오는 통문장을 그대로 뽑아 만든 책입니다. 요즘은 컴퓨터가 보편화 되어서인지 과거보다 아이들의 글씨 쓰기가 엉망이죠. 간혹 아이가 학교에서 작성해 오는 알림장 속 글씨가 개발새발 엉망이어서, 무엇을 준비해 오라고 한 것인지 알아볼 수 없었던 경험을 했을 거예요. 또 어떤 아이들은 알림장을 엉망으로 쓴다고 지적을 당한 적도 있을 거예요.

예쁘게 글씨를 쓰는 것이 왜 필요할까요? 모든 공부의 시작은 깔끔한 노트정리에서 시작됩니다. 수업 중 선생님의 말씀을 깔끔하게 메모하고 중요도를 일목요연하게 체크한다면, 복습을 할 때, 선생님의 말씀이 영상으로 머릿속을 지나갈 거예요. 글씨를 못 쓰는 아이일수록 지적을 많이 받게 되고 아이는 점점 글씨 쓰는 것을 싫어하게 되어 노트필기나 정리를 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학업 성취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겠지요. 어릴 때부터 예쁘고 반듯하게 글씨 쓰는 법을 습관화시켜, 노트 정리의 달인을 만들어 봅시다. 또한 이 책은 국문법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좀 더 체계적인 글쓰기를 학습시키고자 기획되었습니다. 교과서에서 봐온 익숙한 문장을 바탕으로 책이 이끄는 대로 따라 쓰다 보면 어느새 국문법의 기본 개념을 쏙쏙 익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