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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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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83
이미* 10세(초3)
2012-05-21 14:49:31
남자아이라 사춘기가 벌써부터 걱정이되네요.
미리 부모가 알아야 할 부분이 어떤것인지도 알고 싶고
슬기롭게 아이의 사춘기를 보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남효* 12세(초5)
2012-05-20 14:01:25
요즘 들어 사춘기가 오는 것 같아 걱정인데요, 책 보면서 도움 많이 받고 싶습니다.
남향* 10세(초3)
2012-05-19 12:09:06
에고,,, 울 아이땜에 지금 대학병원에 검사와 치료를 다니는 엄마로서 왜 이리 빨리 사춘기가 왔는지 이책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엄마로선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애도 좀 창피해하고 잘 받아들이고 치료하면 아무것도 아니고 누구나 오는 건데 말입니다. 단지 좀 일찍 찾아온 것을...
- 알라딘과 맘스쿨에 후기 올립니다.
아들의 사춘* 9세(초2)
2012-05-19 10:09:21
단순히 여자의 뇌, 남자의 뇌 차이라는 생각으로
아들을 바라보는 엄마의 시선에 선입견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점점 자라면서 말수도 줄어들고 혼자 방문닫고 들어가버리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점점 많아지네요.
그럴수록 아이와 대립관계가 되어버리는데 요즘들어서는 엄마인 제가
사춘기가 되어버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본인 스스로도 자기는 사춘기라며 가만히 내버려 두라고 하는데
과연 초등 2학년도 사춘기라 할 수 있는지 걱정이 많이 앞섭니다.
무엇이든지 해답을 얻고 싶습니다.
후기는 개인 블로그와 예스24에 올리겠습니다.
현* 9세(초2)
2012-05-18 21:15:51
딸과 아들 ...
딸이 워낙 성격이 좋아서 아들 둘이라고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다른집 딸들을 들어보니 잘 삐지고 토라지고 갑자기 말도 안할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에 비해 전 정말 털털한 성격의 딸을 두어서 행복합니다
아들은 아들대로 다정하구요
하지만 아직 8살 9살 이라 조금 지나서 아이들이 사춘기가 오면
오히려 마음이 여린 제가 걱정입니다
말도 안하고 신경질을 내면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할지...
형제도 별로 없는 집에 자랐고 또 친정 식구들도 멀리 있어서
아이들의 사춘기가 오면 저도 아이들도 패닉에 빠지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됩니다
일찍 나가 늦게 오는 직장맘에 아이들은 더욱더 멀어지겠죠..
사춘기가 아직 안왔으니 슬기롭게 대처할수 잇는 방법을 배우고 싶네요
서평은
인터파크과 교보에 하겠습니다~
조미* 12세(초5)
2012-05-18 19:31:13
딸아이가 초등5학년입니다. 신문에서 이 책에 관하여 대강 소개를 보았습니다. 다른 아이들 보다 성장도 빠르고 올해부터 초경도 했습니다. 성격이 명랑한 아이인데 사춘기가 온것인지, 학습에도 집중을 못하고 산만해지면서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우울해 보이기도 하는것이 저의 어렸을때와는 또다른 느낌이 듭니다. 좀더 체계적으로 아이에게 도움이 되어 줄수 있지 않을까하여 서평단을 신청해봅니다.
황미* 10세(초3)
2012-05-18 15:36:48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3학년부터 애가 신경질적이고 자꾸 트러블이 생기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5월초에 목욕을 시키다보니 아이가 가슴발육이 된것 같드라구요. 사춘기인지 생가도 되지고
그래서 그렇게 신경질적이고 그랬나 생각되지고...
호르몬의 변화때문에 우리 아이가 그렇게 변한걸까 생각되지고
엄마 아이에 대해서 모르니 괴롭기만 한데...
이책으로 공부좀 하고 싶네요.
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 좀더 많이 공부를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네요.
책을 읽고 서평 및 개인블러그에 올리고 싶어집니다.
한지* 11세(초4)
2012-05-18 10:58:13
울아이들 바로알기하면 문제점들이 무엇인지
서로 교통할수있을듯 하네요..^^
교육에 앞서서 서로이해가 먼저인듯해요..
다음블로그,맘스쿨에 올리겠습니다.
행복* 4-7세
2012-05-18 10:31:40
http://elfsun.blog.me/memo/120159870903
아직 아이가 어리지만.. 직장내에도 사춘기를 겪는 선배님들을 보면.. 남의 일이 아니구나. 곧 닥칠일이구나 싶고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걱정스러운 '고비'이기도 해요.
우리가 자랄때에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시절을 일명 사춘기로 칭하였었지요. 제 경험으론 고등학교 1,2,3학년시절이 가장 힘이 들었던것 같아요. 엄마 아빠와도 말을 하기 싫어했고 같이 잠깐 살던 삼촌에게도 마구 심술을 부리고.. 얼굴에 여드름은 어찌 그리 많이도 나던지요..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조용히 얌전히? 잘 지나간것 같은데.. 내 아이도 그정도로만 조용히 지나가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책 제목에서부터.. 덜컥 겁이 나네요. 빨라지는 사춘기라..
지금은 엄마' 엄마.를 하루종일 입에 달고 살면서.. 엄마가 잠시라도 안보이면. 찾고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나이지만(6살임에도 -_-;;;; 엄마사랑입니다.) 곧 학교에 들어가고, 친구와의 우정을 더 소중하게 느낄 때가 오겠지요. 욘석도 작년의 경우엔 유치원에 조금만 늦게 가도 엄마 왜이렇게 늦게 데릴러 왔어. 하면서 눈물을 글썽이더니.. 지금은 엄마 왜이렇게 일찍 온거야. 더 놀고 싶어!하고 엄마를 뿌리치기도 합니다;;; 벌써부터.
아직 어린데 무슨 사춘기걱정이냐 할테지만.. 빨라지는 사춘기만큼.. 엄마 아빠의 맘도 행동도 아이에 맞춰서 준비하고 노력해야겠지요
박민* 11세(초4)
2012-05-18 01:33:30
http://blog.naver.com/mtowisdom/memo/20158041470
큰 아이, 사실은 10살인데 조기 사춘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 비해 감정기복도 심하고 상당히 의기소침해 있어요.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고, 원래부터가 말에 예민하긴 한데 더 심해져서 아이를 다루고 위로해주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사춘기가 이렇게 일찍 와버리니까 굉장히 당황되고 몸은 정말 어린데 1년 반 안에 성장이 멈춘다니 그런 것도 두렵구요. 사춘기 자체가 어려운 시기인데 너무 일찍 와버려서 엄마도 준비가 안 돼 혼란스러운데 아이는 더 하리라 생각됩니다. 아이와 함께 아이의 심리와 몸 상태에 대해 좀 더 편안히 이야기나누고 정상적인 과정이라는 것으로 인식할 수 있으려면 사춘기, 그 것도 빨라지는 사춘기에 대해 잘 알아야 할 것 같아요. 꼭 읽고 싶었고 필요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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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0세(초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