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 : 마법같은 하루 * 모집 인원 : 20명 * 모집 기간 : 9월 12일(수)~9월 25일(화) * 발표 날짜 : 9월 26일(수) * 도서 소개 : '20세기 가장 위대한 어린이 책 작가'로 손꼽히는 필리파 피어스의 마지막 작품. 수수께끼, 마법, 빛과 어둠, 진실한 감정들을 모두 담은 동화. 사랑하는 개를 잃어버린 소년의 절실함이 불러낸 기적 같은 하루, '찾는 이'라는 신비로운 노인의 도움으로 개를 찾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 * 후기 작성 기간 : 10월 4일(목)~10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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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67
이창* 8세(초1)
2012-09-13 10:26:05
http://blog.naver.com/kara272/100167039210
자나깨나 책사랑인 우리 작은 딸에게 꼭 선물하고프네요!
책을 읽고 얼마나 많은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을지 벌써부터 미소가 지어지네요.
많이 이야기꺼리를 담아 줄 '마법 같은 하루'가 꼭 오기를 바래보아요~^^
콩두* 10세(초3)
2012-09-13 09:48:53
http://blog.naver.com/angelosme/100167037069
사랑하는 개를 잃어버린 소년과 그 개을 찾아주는 신비로운 노인 '찾는 이'.
황혼기의 노인과 아직은 어린 소년이 이끌어가는 마법같은 흥미로운 이야기 기대됩니다.
권혜* 9세(초2)
2012-09-13 08:58:48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거 같네요.
저희 아이들만해도 그냥 잃어버리면 찾을 생각은 안하구 사려구만 하는데
이건 잃어버리는 걸 소중하다는걸 알게 해주는거 같아 아이들에게 느끼게 해주구싶네요
이번 책 <마법 같은 하루>는 대가의 마지막 작품답게 피어스 작품의 여러 구성 요소를 아기자기하게 잘 버무려, 안타까움을 뛰어넘는 행복한 결말로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 준다고 해요. 도한, 필리파 피어스는 《피라미호의 모험》, 《버블과 스퀵 대소동》, 《우리 이웃 이야기》 같은 일련의 걸작으로 20세기 어린이 책 작가 가운데 가장 훌륭한 작가, 어린이의 깊은 내면을 가장 잘 대변하는 작가로 손꼽힌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 책이지요.~
특히 이 책 <마법 같은 하루>는 2006년 피어스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쓴 책으로, 피어스가 좋아하는 주제와 풍경과 무엇보다 가족이 한데 모인, 진정으로 피어스 작품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해요~~.
수수께끼, 마법, 빛과 어둠, 진실한 감정 등 피어스 작품의 특징을 모두 갖추고, 강과 들판같이 피어스 작품에 종종 등장하는 풍경을 배경으로, 피어스가 두 외손자를 위해 글을 쓰고 손자들의 친할머니인 헬렌 크레이그가 그림을 그리고 피어스의 사위가 책 디자인을 했다고..
인생의 온갖 시간을 거친 황혼기의 노인과 인생을 이제 시작하는 어린아이, 노인과 어린아이의 독특한 관계는 피어스의 작품에 꾸준히 등장하는 주제로, 만년에 얻은 두 손자라는 ‘뜻밖의 기쁨’은 피어스의 창작열을 다시금 솟아오르게 했다니, 과연 어떤 작품일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3. 서평 올릴 곳
맘스쿨, 교보문고, 알라딘에 올릴 예정입니다.
이순* 11세(초4)
2012-09-13 00:31:17
http://blog.naver.com/nayaa282/140167996546 저에게도 마법같은 하루가 생겼으면 합니다~~하루종일 살림에서 벗어나 아이와 함께 아무런 걱정 근심없이 편안하게 즐기고 싶은 마법같은 하루~~생각만 해도 넘 기분좋아 집니다^^ 아이와 함께 소중하게 '마법같은 하루' 읽으면서 마법의 나라로 빠져들고 싶어요^^
김민* 8세(초1)
2012-09-12 23:57:45
http://blog.naver.com/mina11099/140167993915
아이가 초등 학생이 되면서 주변의 다른 아이들을 보니 요즘 아이들 참 똑똑하더군요.
1학년인데 논술 학원에 학습지에, 미술, 피아노, 수영, 영어...
하지만 가끔 아이를 학교까지 데려다 주는 날 길에서 만나는 아이들 중에 어른에게 인사를 할 줄 아는 아이는 몇 없었어요. 참 씁쓸했습니다. 영어는 잘 하지만 인사는 못하는 아이....
어른에게 인사할 줄 아는 예의바름,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도와줄 수 있는 따뜻함,
비 오는 날 길에서 비를 맞는 주인 잃은 개를 보며 가여워 하는 마음,
작은 일에도 큰 소리로 웃을 수 있는 해맑음....
우리 두 아들에게는 영어, 수학보다 이런 따뜻한 마음을 먼저 갖게 해 주고 싶은데 힘드네요.
엄마의 중심 잡는 게 말이예요.
마음이 따뜻해질 것 같은 책이예요. 아들들과 읽으면서 마법 같은 하루 경험해 보고 싶네요.^^
배추아줌*
2012-09-12 22:39:17
http://blog.naver.com/whjapple/150147183864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보여주고, 읽게 해 주고 싶어 살포시 신청을 해봅니다.
요즘 아이들은 절박함도 절실함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듯 합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맘이 정화될 수 있게 해 주고 싶네요...
이은* 11세(초4)
2012-09-12 21:28:30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기온이 가을을 묻어나게 하는 요즘...
마법같은 감동과 사랑이 절실하게 묻어나는 [마법 같은 하루]가 우리 아이에게 잔잔한 감동을
실어다 줄 것만 같은 느낌이 밀려오네요..
독서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 딸아이를 위해 신청해 봅니다.
http;//blog.miz.co.kr/leh0216
한석* 4-7세
2012-09-12 15:43:37
★ http://blog.naver.com/glassyang/120168589654 ★
그림 넘 이뻐요~~~!! 한편의 수채화를 보는 듯함.. ^^*
신비로운 노인이 어떤식으로 마법을 부리는지 알고 싶어지네요~
아이와 함께 읽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볼까 합니당... 뿌잉뿌잉~~~~~~♡
소니* 8세(초1)
2012-09-12 15:21:16
마법 같은 하루... 제목만 보면 유명한 동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가 생각나요,,,,
그만큼 제목에서 큰 호기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작가 필리파 피어스의 마지막 작품 이라니 영광스럽게 꼭 우리 아이에게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그림만 보아서 호기심이 마구마구 생김니다. (궁금궁금, 기대기대)
우리 아이가 정말 좋아할수 있게 뽑아주시면 ^^
정성스런 후기 꼭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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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 8세(초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