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성냥팔이 소녀 알뤼메트 초등

모집기간 2012-03-15 ~ 2012-03-28
모집인원 10명
당첨자발표일 2012-03-29
후기 작성 기간 2012-04-03 ~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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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성냥팔이 소녀, 구조대 지도자가 되다!

이 책은 토미 웅거러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동화 《성냥팔이 소녀》를 새롭게 고쳐 쓴 것입니다.

평화와 공존, 나눔의 메시지를 작품 속에 강하게 형상화해 왔던 토미 웅거러는 안데르센의 《성냥팔이 소녀》 이야기에도 극적인 반전을 주면서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안데르센 동화 속의 가녀리기 만한 성냥팔이 소녀는 토미 웅거러의 그림 속에서 씩씩하면서도 정이 많은 건강한 여성으로 멋지게 태어납니다.

토미 웅거러는 안데르센의 이야기와는 달리 성냥팔이 소녀 알뤼메트를 추위에 맥없이 죽게 놓아두지 않습니다. 오히려 알뤼메트가 간절히 원하는 것들이 천둥 번개와 함께 하늘에서 쏟아지게 합니다. 하늘에서 떨어진 것은 케이크나 햄, 칠면조 고기뿐만 아닙니다. 부모도 집도 없는 알뤼메트가 언제나 아쉬워했을 온갖 잡동사니가 한꺼번에 쏟아지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알뤼메트는 자신에게 갑자기 한꺼번에 쏟아진 물건들을, 사회가 무심하게 지나쳐 왔던 소외받는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기로 마음먹습니다. 보잘 것 없는 소녀가 아무렇지도 않게 벌이기 시작한 이 일은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킵니다. 부자들은 좀처럼 열 줄 모르던 지갑을 스스로 열었고, 아이어른 할 것 없이 기부와 나눔의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알뤼메트의 구호 활동은 전세계로 퍼져나가 알뤼메트는 마침내 국제적인 구호 활동을 벌이는 구조대 지도자로 성장합니다.

 

지독한 풍자 속에 반짝이는 인간에 대한 깊은 믿음과 사랑

토미 웅거러는 쓰레기통을 뒤져 쥐떼와 음식을 나눠 먹고 버려진 차에서 잠을 자야 하는 고아 알뤼메트와 이런 알뤼메트에 무심한 사회의 모습을 대비해서 보여줍니다. 앙상한 알뤼메트에 비하여 사회 부유층은 뒤룩뒤룩 살쪘고, 고아 따위는 아랑곳없다는 듯 저마다 제 자식과 제 배를 채우느라 물건을 잔뜩 사들이는 이기적인 모습입니다.

부자들은 알뤼메트가 물건을 나눠준다는 소식을 듣고 거리에 나선 가난한 사람들을 자신들의 으리으리한 저택에서 못마땅하게 내려다봅니다. 자신들이 주인인 이 도시를 가난뱅이 무리들이 칙칙하게 만드는 것이 싫었던 것입니다.

토미 웅거러는 이런 부자들의 모습에서 인색하다 못해 비인간적인 자본가 계급을 묘사하고, 오히려 줄지어 나선 소외 계층의 모습을 의연하고 성스럽기까지 한 시위 행렬로 그립니다. 이 도시의 시장마저도 값비싼 동양 병풍에 둘러싸여, 역시 값비싼 중국 도자기에 발을 담근 채 이루 말할 수 없이 나태한 차림으로 고래고래 소리 지릅니다.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을 진압하기 위하여 경찰기동대도 모자라 군대까지 출동시키라고요.

어쩌면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차가운 대치로 끝날 것 같은 이야기는 토미 웅거러 특유의 유머와 익살로 엉뚱하지만 따뜻하게 흘러갑니다. 알뤼메트에게는 소원이 이루어지는 기적을 만들어 주고, 알뤼메트를 모질게 내쫒았던 제과점 주인 부부는 잘못을 빌고 알뤼메트의 구호 활동을 솔선수범해서 돕습니다. 알뤼메트의 구호 활동에 감동한 많은 부자들이 앞 다투어 기부하는 바람에 물건이 산을 이룹니다.

토미 웅거러는 궁극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우연한 기적이 아니라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라고 말합니다. 알뤼메트에게 일어난 기적은 진정한 기적이 아닙니다. 진정한 기적은 알뤼메트가 제 앞에 산같이 쌓인 물건을 바라보고 던진 한 마디에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나눠 줄 거예요. 지금 당장이요, 물건들이 망가지기 전에.”

 

초콜릿보다 달콤한 선물 같은 책!

이 책의 그림은 토미 웅거러가 즐겨 그려온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익살스럽고 조금은 그로테스크합니다. 토미 웅거러의 그림책은 귀여운 캐릭터와 화사한 색채의 여느 그림책들과는 달라 아이들에게 낯설게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림 속 인물의 생김새, 표정, 옷차림에는 상징적인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생동감이 넘칩니다. 또한 에둘러 묘사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묘사하는 장면들은 오히려 솔직하면서도 현실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것인지 말없이 웅변하고 있습니다.

알뤼메트의 기도를 듣고 하늘에서 마구 떨어지는 물건들이 본문 여러 쪽에 걸쳐서 그려졌는데, 알뤼메트 같은 처지에 놓인 아이들이라면 무엇을 소원했을지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 작가의 섬세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작가의 익살 넘치는 이 그림 속에서 아이들은 숨은 그림 찾기 같은 즐거움도 맛볼 수 있습니다(그림 속에 숨은 토미 웅거러의 모습을 찾는 재미도 덤으로!).

아이들에게 《성냥팔이 소녀 알뤼메트》 한 권은 백 마디의 말로 하는 ‘나눔과 기부’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초콜릿이 떠오르는 진한 갈색 표지의 《성냥팔이 소녀 알뤼메트》는 어쩌면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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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녀나이
김미* 8세(초1) 2012-03-29 08:17:08
http://blog.naver.com/kdykgp/10135391588

외국작가중에 좋아하는 작가가 여럿 있는데 그 중 토미웅거러는 약간은 특이하고 아이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평화나 전쟁에 대한 메세지를 전해주는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안데르센의 성냥팔이 소녀..아무도 맨발에 성냥팔이 소녀에게 동정의 눈길도 주지 않아..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장식이 보이는 집 창가아래에서 싸늘하게 죽어간 소녀의 이야기이지요..
그런 이야기가 새로이 태어난다고 하니 엄청 기대가 되네요..
성냥팔이 소녀가 죽지 않고 기도가 이루어져 하늘에서 무언가가 다 내려올때의 장면은 정말 엄청 궁금합니다.
부드러운 색채를 가졌던 안데르센의 동화와 달리 약간은 괴기스러운 성냥팔이 소녀가 사회에 주는 메세지가 기부라는 것도 맘에 듭니다. 점점 자기것만 중요하다 여기는 아이들에게 내가 가진 것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이 되는지도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아이들과 따스한 봄..따스한 맘도 나눌 기회를 부탁드립니다.
네이버, 알라딘, yes24에 서평남기겠습니다. 맘스쿨은 물론입니다..
최연* 9세(초2) 2012-03-28 22:31:05
http://blog.naver.com/love10527s/150135164175
우리가 알고있던 성냥팔이소녀의 이야기를 새롭게 해석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것 같아 넘 흥미로운것 같아요.
아이가 다른 시각에서 이야기를 접할수 있어 생각의 폭이 넓어질것 같아요.
성냥팔이소녀 알뤼메트 넘 기대가 되네요~
성실한 후기 올리겠습니다~^^
권오* 10세(초3) 2012-03-28 19:55:16
http://blog.naver.com/yyjkos/100154608297

아이가 성냥팔이 소녀 책을 읽으면서 아주 안타까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랑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를 좋아하는데, 그때 주위의 무관심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
독후활동으로 성냥팔이 소녀의 아빠에 대해서 재판을 했었거든요.
어린딸을 폭행하고 추운 날 물건 파는 일을 시킨 무자비한 아빠에 대한 재판을 하며 부모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었는데, 이 책을 보니 그 성냥팔이 소녀랑은 참 대조적이란 생각 드네요.
아이랑 함께 책을 읽고, 원작과 다른 점을 찾아 비교하는 활동도 재미있을 거 같고, 다양한 활동 올려 볼 계획이에요..아이의 사고력을 키우는 책읽기 하고 싶어 신청합니다.
블로그, 활동카페, 인터넷서점 등 올리겠습니다.
장예* 4-7세 2012-03-28 18:27:06
[스크랩완료] http://blog.naver.com/gazahbs/120156152834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성냥팔이 소녀를 다르게 표현한 점도 흥미로운데, 안데르센 작품에서의 가녀린 이미지가 아닌 강인한 소녀의 이미지로 재탄생한 이야기를 읽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소녀를 그대로 추위속에 쓸쓸하게 죽게 내버려두지 않는다는 점에서 해피엔딩을 기대해 봅니다.
토미 웅거러에 의해서 정이 많고 씩씩하고 강인한 여성으로 다시 태어난 소녀 알뤼메트를 만나보고 싶습니다. 온갖 잡동사니가 한꺼번에 쏟아지는 기적을 경험한 알뤼메트가 이것을 다시 불우한 이웃에게 나누는 모습에서 아이들에게 나눔의 참 의미를 알려 줄 수 있을 것 같아 상당히 교훈적이면서도 재밌는 책이라 여겨지기에 꼭 읽고 싶습니다.

서평단에 선정된다면, 네이버, 다음 블로그, 인터파크,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네이버 북카페 8곳 이상에 서평을 등록해서 이 책에 대한 입소문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맘스쿨 서평 작성시 이상의 모든 주소를 함께 적도록 하겠습니다.
윤진* 4-7세 2012-03-28 14:32:23
1. http://ggamzzik2.blog.me/70134286912
2. 아이 책을 단행본으로 많이 사주고 있는데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작가의 책은
직접 구입해서 모으고 있는데요...그 중 한 명이 토미웅거러의 책이랍니다.
토미 웅거러의 그림책은 사회 풍자적인 내용을 많이 담고 있어서 책을 읽고 나서
아이와 이야기 나눌 부분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기도 하고 책에 쓰인 언어가 한 번씩 과격해서 아이에게 읽어줄 때 마다
괜찮을까 하는 염려도 들지만 아이는 어려워하지도 않고 관심있게 잘 보더라구요.
초등 대상이라고는 하지만 미리보기 해 본 결과 울 아이에게 충분히 읽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번 기회에 꼭 만나보고 싶어요. ^ ^

김혜* 9세(초2) 2012-03-27 12:55:44
1. http://blog.naver.com/hjkim74/60158946448
2. 토미 웅거러의 작품으로 보아뱀이야기인 크릭터를 재미있게 읽었었는데요, 그의 새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네요. 그의 그림속엔 풍자들이 녹여 있는 듯 한데 이번에도 안데르센의 성냥팔이 소녀를 각색하여 반전있는 그림책으로 만들어 놓은것 같네요. 원작해선 그저 냐약하기만 한 성냥팔이 소녀!! 하지만 웅거러의 성냥팔이는 용기, 희망, 사랑을 통틀어 그려내는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세계 구조대지도자가 된 성냥팔이 소녀의 이야기 아이와 함께 읽고 싶네요.
3. 서평은 약속!!
맘스쿨, 네이버블로그, 네이버북카페, 인터파크, 예스24에 올리겠습니다.
양동* 11세(초4) 2012-03-27 11:02:44
http://blog.naver.com/honest37/60158939466

요즘 이야기 꾸미기에 푹 빠져 있는 우리 딸.
아나운서가 꿈이라더니 최근 들어서는 추리소설가가 되고 싶다고 한다.
방향을 바꾼 이유에 대해 물어보니,
글을 쓴다는 건 재미있는 일인 것 같아서...
라고 대답했다.
정말 글쓰는 재미를 알고 하는 말일까?
하여간. 요즘 글쓰기에 빠져있는 딸아이는 제법 소설가처럼
고민도 하고 머리를 싸 쥐고 괴로움 표정도 더러 더러 지어 보기도 한다.
대체 무엇을 쓰고 있는지는 아직 비밀이란다.

이런 시대에 부활한 명작 속 그 소녀. 성냥팔이 소녀.
말이 늦어 한참 애를 먹던 4살 시기에 죽어라 읽어주고
연극공연에 노래에 춤에...
혼자서 일인다역을 하며
읽어 주고 또 읽어 주었던 책이 바로 이 책 아니던가!
21세기에 새롭게 부활한 소녀는 여전히 성냥을 팔고 있을까?
내가 더 궁금해지는 책이다.
빨리 만나보고 싶다.

서평은 개인 블로그와 카페, 네이버 북, 인터파크 북피니언에 올리겠습니다.
노승* 8세(초1) 2012-03-25 21:08:58
http://book.interpark.com/blog/teati/2667297
아이와 같이 성냥팔이소녀 인형극을 작년에 봤는데, 책을 읽어주지 않아서, 성냥팔이 소녀가 끝에 죽는 걸 모르고 있었떤 우리 아이...성냥팔이 소녀가 죽으니까 "아니야!"소리지르며 울었었는데, 이 책에선 끝에 죽지 않고 반전이 있다니 우리 아이랑 꼭 같이 보고 싶네요..^^
꼬꼬* 9세(초2) 2012-03-25 16:19:37
현대판 성냥팔이 소녀 인가요?? 정말 안데르센 동화 성냥팔이 소녀를 보면서
마지막은 꼭 좋게 되길 바랬는데, 결국... 안타깝게 되는걸 보고 맘이 아팠어요
하지만, 소녀를 새로운 내용으로 쓴 동화라니 무척 기대가 됩니다.
우리 아이들 역시 성냥팔이 소녀 동화책을 무척 좋아했구요...
책 읽는걸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이 책을 읽혀 주고 싶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책 읽는걸 좋아하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구요..
제발 서평단에 참여할수 있는 행운을 저에게 주세요..
뽑아주시면 꼼꼼 후기 약속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장인* 8세(초1) 2012-03-24 23:26:42
http://blog.naver.com/cutecio/20154102008

안데르센 동화 성냥팔이 소녀를 새로운 내용으로 쓴 동화라니 너무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죽음을 맞이했던 소녀를 추위에 맥없이 죽네 놓아두지 않는다는 점에서 맘에 들어요. 아이에게 새롭게 태어난 성냥팔이 소녀를 알려주고 싶어요. 우리 아이에게 읽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서평은 카페, 블로그, 예스24, 교보문고 모두 cutecio로 열심히 서평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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