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운동 100주년 창작뮤지컬 여명의눈동자 멋진 크리에이브팀과 배우들의 감성을 자극할 명연기, 탄탄한 원작에 가슴을 울리는 서정적이고 애절한 넘버. 드라마와 소설, 그기록을 다시금 불러올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여옥, 대치, 하림 아픈 시대에도 피어났던 그들의 아름다운 희망과 사랑의 대서사시 기대되요

투자 사기를 겪었던 작품이라 재연이 올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빠른 시간 내에 다시 돌아와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네요. 이미 잘 짜여진 원작을 2시간 40분이란 다소 짧은 시간에 담아낸 성공적인 뮤지컬화일뿐만 아니라 단출한 무대와 소품임에도 배경화면과 조명 효과로 무대를 꽉채운 느낌을 받았었다죠. 또한, 초연보다 더욱 풍성해진 앙상블들이 무대를 어떻게 채워나갈지 그리고 초연부터 함께한 배우님들의 더욱 깊어진 연기력과 새롭게 합류한 배우님들의 새로운 캐릭터 해석 또한 기대됩니다.

드라마는 너무감동깊게 봐서 뮤지컬은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너무기대됩니다.

국민대표 드라마 였던 여명의 눈동자 ...박상원,채시라,최재성 그리고 명대사 사까이...사까이 하시던 박인환 배우님도 정말 유명한 드라마였죠 그시절 로 돌아가 다시금 느껴보고싶은 감정 여명의 눈동자
기대됩니다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그 시절 TV 앞으로 모든 사람들을 끌어 모았던 여명의 눈동자가 이렇게 뮤지컬로 탄생되었다니 너무 보고 싶네요.
초연때도 보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못보았는데 이번에는 꼭 보고 싶어요.
아이들 세명 집에서 잠시 있으라하고 와이프랑 꼭 다녀올 생각이에요.
그렇게 좋아하던 뮤지컬을 결혼하고 못봤는데 여명의 눈동자가 다시 저의 뮤지컬 사랑의 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