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초등학교를 들어가는 아이들에게 수학이란 어렵기만 합니다.

하지만 요새는 많은 아이들이 태블릿 pc등 자극적인 교육에 노출이 되어 있어서 생각하는 사고력보다는 직선적인 사고를 유발하는 pc를 통한 교육에만 집착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마냥 어렵기만한 수학의 기초를 슈퍼스타 수학왕이란 책을 통해서 재미와 문제 해결 능력까지 모르던 부분까지 보충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지침서가 어디있겠습니까?

게다가 플라톤의 정십이면체 조립세트와 여름과 관련된 비치볼까지 받아서 푸짐한 선물까지 있으니

예준이에게는 큰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시 한번 맘스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슈퍼 스타 수학왕은 오제로가 수학실력은 제로이지만 계산은 잘하는 오제로 하지만 세계적 수학 천재인 이사장이 부임하면서 오제로도 슈퍼스타 수학왕에 도전한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책 내용에  오제로가 수학왕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앞으로도 재미있게 전개될거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이 책은 이 내용이 전부가 아니라 중간 중간 설명이 되어있는 자세한 내용을

꼼꼼히 읽고 복습도 해봐야 합니다.

단순히 만화적 내용만 짚고 넘어간다면 수학 지침서로는 부족하겠죠 하지만 도형의 종류와 전개도

특성 오일러의 정리등 전에 내가 국민학교 다닐때는 모르던 부분도 다시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야 아빠가 나중에 예준이가 학교들어가서 수학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질문해도 편하게 답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우선 이제 말을 배워가는 예준이도 좋아할 만한 그림이 가득 초등학생들에게도 수학에 거부감이 드

는 아이들에게도 수학왕 오제로의 이야기는 흥미를 끌만한 부분이 가득합니다.

특히 변신이란 소재도 내용으로 다뤄 자칫 지루해질 부분을 매끄럽게 진행해 나가는거 같습니다.

물론 예준이가 읽기에는 아직 어려운 감이 있으나 부모가 함께 읽어주면서 모르는 부분은 갈쳐주고

한다면 수학실력은 차차 늘지 않을까 싶어요 ^^

책 내용에서 보듯 더하기 빼기등 기초부터 도형부분까지 첨부터 어려운 부분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기초부터 닦아 나갈수 있기에 초등학생들에게는 더욱더 필수적인 책이라고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플라톤의 정십이면체와 여름휴가용 비치볼은 예준이에게 무엇보다 큰 선물이 되었답니다.

물론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아이들에게 책을 권할때는 처음에는 흥미를 가질수 있는 책을 우선적

으로 하여 아이가 차차 익숙해질쯤 글자가 많고 내용이 많은 책으로 나아가는것이 순서가 아닌가 싶어

요. 슈퍼 스타 수학왕을 통해서는 어른도 모르는 부분을 배울수 있고 오제로의 이야기도 재미있게

볼 수 있어서 예준이가 커서 수학을 공부할때도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책을 많이 접하여 예준이에게 다양한 커리어를 심어주고 싶고 수학의 재미를 알려주고 싶

습니다^^

http://blog.momschool.co.kr/hotk3217/14656

http://hotks3217.blog.me/30113083288

http://blog.yes24.com/document/471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