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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는 엄마표 영어를 시작해보는 것이랍니다..
물론 호야 또래의 아이들 영어학원 많이 다니긴 하나 영어는 장기전 ~~
아직은 그렇게 영어에 목맬 생각이 없는 관계로 ㅋㅋ
단지 꾸준히 들려주고 싶은 욕심만 있거든요..
작년 선물받은 알프 ~~
디보인형이긴 하나 단말기가 들어가있어
낱말카드도 읽어주고 동화도 읽어주더라구요..
그래서 영어동화랑 영어 동요 많이 다운받아 들려주려고 계획중이랍니다..
엄마의 계획과는 달리 작은 아이가 더 관심을 보이긴 하지만여..
올해 6살 ... ㄱ ㄴ 보다 A B C 에 관심이 더 많으니..
이젠 알프가 " 미러 " 라고 이야기하면 " 거울 " 바로 나오네요
뭐든 관심있을 때 시작하면 좋다고 했으니
그냥 큰애랑 작은애 꾸준히 들려주는 걸로 영어 시작해볼려구요
영어 시작하는 방법으로 들려주기 괜찮겠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