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맞벌이 엄마입니다. 아이가 외동이라서 더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저희는 학원 보내지 않고 수학익힘책을 4~5번 이상 풀렸습니다. 복사하기도 하고 천재교육에서 교과서 2권 정도 더 사서 풀렸구요.

심화 문제는 문제집이나 다른 교육 사이트에서 다운 받아서 사용했어요. 수학은 잘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4학년 수학이 기본이 되지 않으면 5학년에 기약분수나 통분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지금 5-가 예습하는 중간중간 4-가와 4-나 수학익힘책 다시 풀리고 있어요. 교과서가 가장 좋은 교재 입니다.

맞벌이하시느라 아이들 공부에 더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어요..

학년말 방학땐 보통 학원들이 선행학습을 하느라 진도빼는데 바쁜거 같더구요..

선행학습도 아이에게 중요하겠지만, 그전에 지난과정에 대한 개념이 정확이 잡혀잇지 않은 상태에서의 선행은 무의미한것 같습니다. 선행에 앞서 먼저 현재학년의 학습에 대한 개념이 명확히 잡혀있어야지 다음과정도 무리 없지 진행이 될거구요.. 저희 딸도 지금 선행학습을 합니다만 복습과정도 같이 병행을 한답니다.

이전에 기존학습지 수업을 하다가 현재는 제3교실을 하고 있는데 다음학년 선행학습이랑 복습이랑 함께 해주더라구요.. 소연맘님께서도 맞벌이라 힘드시겠지만, 학원보단 현재의 학년을 잘마무리할수 있도록 도와주시는게 젤 좋을거 같아요..^^

맞벌이하시느라 아이들 공부에 더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어요..

학년말 방학땐 보통 학원들이 선행학습을 하느라 진도빼는데 바쁜거 같더구요..

선행학습도 아이에게 중요하겠지만, 그전에 지난과정에 대한 개념이 정확이 잡혀잇지 않은 상태에서의 선행은 무의미한것 같습니다. 선행에 앞서 먼저 현재학년의 학습에 대한 개념이 명확히 잡혀있어야지 다음과정도 무리 없지 진행이 될거구요.. 저희 딸도 지금 선행학습을 합니다만 복습과정도 같이 병행을 한답니다.

이전에 기존학습지 수업을 하다가 현재는 제3교실을 하고 있는데 다음학년 선행학습이랑 복습이랑 함께 해주더라구요.. 소연맘님께서도 맞벌이라 힘드시겠지만, 학원보단 현재의 학년을 잘마무리할수 있도록 도와주시는게 젤 좋을거 같아요..^^

선행보다는 개념을 정확히 알고 가는게 더 좋지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학년이 올라가면서 기존의 개념위에 좀더 깊이있는 내용으로 가르치니까 개념이 흔들리면

앞으로 중학교, 고등학교때 더 힘들것같은데요.

획일적인 학원수업보다는 개념을 제대로 잡아둘수있도록 엄마가 스케줄을 잡아 지도하시던가

개인과외를 부탁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우리 아이도 3학년 올라가는데 벌써 부터 걱정이 되네요.

학부모이자 수학 수업하는 사람입니다...물론 아이에 따라서 선행이 되어야하는 아이도 있지만 지금 님의 아이같은 4학년 아이에게 선행은 무의미합니다...1~3학년때까지는 연산이 위주였다면 4학년부터는 단위와 응용의 시기로 모든아이들에게 수학적으로 힘든 시기입니다...

1학기때 처음 배우는 억,조단위의 수,각도기 사용,kg,시간계산등이 모두 어려운데 무조건적인 선행은 수학적 흥미만 떨어뜨립니다..제 생각엔 개인과외하기엔 넘~어린 학년이니 학원보다는 공부방쪽을 알아보시는게 나을것 같네여...

예습이 넘 지나치면 아이한테 의욕과 흥미만 떨어뜨리게 됩니다..1학기정도의 선행만 하는게 나을듯하네여...

맞벌이시라면..개인과외가 더 낫지 않을까요?

아님 공부방식의 날마다 지도가 가능한 곳에서요..

4학년이 지나면서부터는 부모가 봐주기가 어렵다던데..기초가 중요하고 꾸준한 반복이 필요한 영역이니.

너무 진도가 빠른 선행학습은 아이의 학습효과를 오히려 떨어뜨리고..

예습 차원으로 봐주면서 탄탄히 복습도 할 수 있도록요..

저도 올해 4학년 올라가는 딸아이가 있는데 방학동안 4학년 개념과 문제집을 풀렸는데 생각보다 단위가 커져서

아이가 어려워 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가르쳐줄려고 했더니 해답지를 보고 설명을 자세히 해줘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생각보다는 엄마도 당황했습니다. 저도 2학기쯤해서 학원으로 보낼까하는데 현재로써는 괜찮은데

앞으로 5학년6학년이 되면 더 어렵다고 하니 저또한 걱정입니다.  집에서 봐준다라는 것이 생각보다는 어렵거든요... 어차피 진도가 4-나까지 나갔다면 엄마가 조금은 힘드시겠지만 뒤에서 약간 힘을 더해 주시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하지만 개념은  정말 확실히 알고 넘어가야 할듯 합니다. 정말루~~~

과외든 학원이든 마찬가지인듯 하네요...아이들만 고생이 더 많은듯 ... ^^

수학은 너무 앞선 선행은 무익하다고 합니다. 방학을 이용해 다음 학기것을 선행하고 학기중에는 교과를 따라 가며 문제 풀이하고.... 저도 이 방식이 좋은 것 같습니다. 수학은 진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기초가 중요한 거니까요. 저도 맞벌이라 잠시 학원을 보내봤는데 아이가 학원에서 공부하면 공부 끝인 줄 알고 복습이 안 되더군요. 그래서 학원을 끊고 선행으로는(선행보다는 예습으로) 수학학습지의 개념부분을 소리내어 읽고, 다시 한번 속으로 읽고 문제를 풀어보게 합니다.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가끔 새로운 개념이나 반복되는 개념을 물어보며 채점을 하고, 틀린문제는 주말에 다시 풀어보게 합니다. 학원이나 과외에 익숙해진 아이는 어느순간 벽에 부딪혀 그것을 뛰어넘지 못 하더라구요. 초등생에게 학원이나 과외는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작년에 무지고민했어요. 지금도 망설이지만요. 학원안보내고, 제가 봐줘요. 방학동안 1학기선행학습하구...

문재해결길잡이로 사고력다지고. 학기중에 좀윗 단계로 풀고...이런식으로 했어요. 거의학원이 그런식이라 저도 포기하구 엄마표로 했담니다^^

아이구.. 저도 걱정이네요..

저는 1학년이라서리... 3월을 어떻게 버텨야 할지....ㅠㅠ

수학 그렇게 꼭 선행학습해야 하나요?

벌써부터 걱정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