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기본인 것은 아이가 글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모든 과목의 도구인 국어를 통해 사회와 과학도 잘할 수 있는거 같고,, 수학만큼은 사칙연산을 확실히 마무리하지 않으면 고학년이 되어서 많이 고생하는것 같습니다. 계산력이 되지 않으면 아이들이 문제를 풀때 시간이 모자라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꾸준히 연산은 해주시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특히 교과와 관련된 도서들을 많이 읽고 아이가 흐름을 파악하고,, 수학도 교과와 관련된 도서들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면 더더욱 쉽게 학년을 마무리할 수 있을것 같네요.
저의 선생님께서는 학교시험문제는 교과서위주로 내시기때문에 교과서를 철저히 반복학습하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교과서를 읽고 풀고 반복하기를 하는데 정말 효과를 보는거 같아요..
특히 시험보기전에는 교과서를 가지고 와서는 쭉~~~ 읽어보고 다음날 시험을 보게 한답니다.

학사일정에 맞춰서 작은 달력에 아이학습계획표를 세워보시면 어떨지요?

3월엔 중간고사범위까지 쉬운문제집이나 매일푸는 학습지교재로 선행을 하고(학교에서 진도 많이 안나가니까요)

1학기분량의 연산-자리수가큰 수의 연산과 분수부분  교과서에 나오는 어려운단어(한자포함)뜻알기

4월엔 학교에서 배운 범위까지 공부-학기중문제집으로 구입한것 두주동안 풀고

나머지 두주는 중간고사 대비 총정리 풀이~(먼저단원별로 나중엔 모의고사형식으로체크)

요땐 사회 과학빼놓지 않고 신경써서 공부해야 중간고사때 성적이 나쁘지 않겠죠.

5월엔 행사가 많아 아이들 마음이 들뜰때니 여러과목 많이하기보다는 국영수위주로

6월엔 학교진도까지 문제집 풀고 총정리로기말고사 대비

7월 기말고사 치고 난 후부턴 2학기 선행준비 슬슬 시작하고 1학기때 아이에게 부족한 부분이 없었나

체크해서 여름방학 대비 계획을 짠다던가~

대충 1년치 계획을 큰 흐름으로 짜고 해당달엔  주별로 (국어 해법1단원 이런식의 목표량을 적고요)

좀 더 구체적인 학습계획과 매일 날짜칸엔 실제로 한 공부내용을 적다보면..

한달이 지났을때 계획대로 한것과 못한것 다음달에 좀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잘 보이더군요.

국영수는 매일 적은양이라도 하고 일찍 수업이 끝나는 날이나 아이가 학원시간에 쫓기지 않는날로

사회.과학을 주1회씩 넣어주니 학교 공부는 무리없이 쫓아갈수있는것같습니다.

매일 적게는 30~1시간정도씩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분량의 공부를 하는 습관을 들이다보면

저녁먹기전 1시간 숙제와 저녁먹고 나서 자기전1시간 공부가 어렵지 않게 되지요.

결국 공부는 머리가 아닌 엉덩이로~저의 생각이랍니다.^^

 

저희 아이들은 공부방을 다니고 있네요.

전과목 다하고 영어도 하고 있어요.. 집에 와서 EBS 활용하고 있고요//

다른것은 문제집 위주로 풀고 있네요.. 공부방에서 문제집 풀고 있지만 집에서도 제가 문제집 공부 시키고 있어요/  꾸준히 하니깐 노력의 댓가가 나오는것 같네요.. 2년 정도 그렇게 했는데 넘 좋아요..

아이들의 공부 하는 방식이 틀리니 .. 자기 아이한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 봐야 할것 같아요..

다른 아이들이 그렇게 해서 효과 봤다 하더라도 울 아이한테 스트레스가 쌓일 수도 있어요..

 

올바른 공부 방법이 제일 좋은 공부 효과를 가져 오네요..

차근 차근 잘 지켜 보시고 효과 있는 것을 택하세요**

좋은 엄마 이신것 같네요***

공부방이나 종합학원을 보내면 초등학생은 전과목을 다 배울수 있긴 한데

저는 집에서 동영상으로 공부를 시켰어요

많은 학습사이트가 있긴 하지만 저와 저희 아이는 EBS가 무료이고 회원가입만 하면

모든 학습동영상을 볼 수 있어서 참 유용하게 활용했답니다.

학교 진도에 맞추어 예체능까지 일주일에 1강씩 동영상이 올라오는데 하루에 30분씩

동영상을 보고 끝나면 문제집으로 배운 내용을 풀었답니다.

월요일에는 사회, 화요일에는 과학 ,수요일은 수학, 목요일은 국어, 금요일은 영어

이런식으로 시간표만 제가 짜주고 아이가 혼자서 공부했답니다.

단 수학은 좀 부족한 면이 있어서 문제집을 2-3권 더 풀렸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아이는 꾸준히 해서 혼자서 동영상 보고 공부하는 습관도 들이고

더 좋았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