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외워야할부분이 많아서 그럴꺼에요..

용어도 많이 어렵고..

저희느 노벨 사탐을 사줬는데..

얼마전 사회를 전반적으로 다룬 전집을 봤거든요..

그거 좋던데......이름이 생각나지 않네요..

인터넷 검색을 함 해보세요..

그리고 사회에 관련된 책을 아이보다 엄마가 먼저 읽고.

같이 토론을 하시는게 제일 중요해요.

저희딸도 사회가 어렵다고 하는데..점수는 제법 좋더라구요..

조금 있으면 4학년이 되겠군요

아이들은 사회를유난히 어려워하더군요.

사회공부는 방학때 미리 교과서안에 있는 내용들 중에서 체험학습을 권하고 싶어요

한번 다녀와서 기록도 하면서 절로 배우는 시간이 되지요

단순히 책에서 읽고 문제를 푸는것보다 훨씬 좋답니다.

사회교과관련 도서를 읽는것도 좋답니다.

저는 초1학년 맘이라서 과목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미리 준비를 해야 겠네요...

체험 학습을 많이 해야 하나 보네요...어휴,,,,시간의 압박이네요

사회에 관련된 만화책도 있는데 루벤스에서 나온 책입니다.

꽤 재미 있다고 하던데!!

서점가서 살펴 보세요!

아마도 2학년 2학기부터 엄마인 제가 사회책을 미리보면서

어떻게 하면 어렵지 않을까 고민하다가 아이와 함께 체험학습을 하기로 했답니다.

방학때 미리 다음학기의 사회책을 보고 박물관이나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했지요.

그리고 체험학습을 다녀와서 간단하게 일기나, 체험학습 자료집을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물론 관련된 책도 같이 보면 더 좋구요...

그래서 시작된 체험학습이 5학년이 된 지금도 열심히 체험학습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엄마들이 중간세대여서 얼핏 보면 알 수 있지만,

아이들은 매체로도 만나기 힘든 부분들이 많으니까요...

주말을 이용하거나, 놀토를 이용해서 꾸준히 체험학습을 해주시면 더 좋은것 같아요

저두 초등3 남아 입니다..사회 좋아하는 친구!  있을까요???

시험과는 무관하게 늘 걱정 되는 과목임이 분명합니다

전 벌써 2학기가 염려되서 교과서 체험학습 3-2편을 사서 앵겼는디 한두장 보더니 마는거 있죠?

근데 제가 봐도 영 재미 꽝!!  옛날 물건들이며..등등요.

실제 체험이 젤 좋은건 아는데, 제 상황이 안되서 걍 책으로 ㅋㅋ

그나마 맘께선 좀 나아보이네요..아이가 책을 좋아하니, 사회나 과학은 특히 더 책속에 모든것이

다 있으니까요..

점점 더 어려워진다고 해요..차근차근 제대로 알고 넘어가야 4학년에서도 수월하다는데..

조언이 아니라 이거 하소연이 되버렸네용..지송~~

우리 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