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저도 새벽에 많이 해요.

컴터 하는 엄마의 뒷모습 보이기 민망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아직가지는 조르거나..왜 더해라는 말은 하지 않지만..

뒤가 따가워서..이 새벽에 한답니다..ㅋ

ㅎㅎㅎ 잠잘때마다 .... 눈빛으로 바라 보며~~"엄마~~~ 또 컴퓨터 할꺼지??~~~" 라며 묻는녀석..ㅋㅋㅋ

저도.... 가끔 그래요..낮에는 일부러 안한다고 하더라도 밤에는 한단것을 안지...엄마..컴퓨터 하지 말고 나랑 잠자자...이럼서... 이야기 해요...^^

우리집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래서 밤에 들어온다는....

저희집은..

자기전에..아이는 책보고..

저는 컴퓨터 보고 그래요..

제가 공부하는게 있어서 ㅎ

아들은 제가 컴퓨터로 공부하는게 좋답니다 ㅎㅎ

자기가 좋아하는 만화책 많이 볼수 있으니까요 ㅎㅎㅎ

저도 좋지요~ ㅎ

맞아요..저도 아이들 방학이라 아이들 눈치때문에 컴 맘대로 못하고

이렇게 아이들 재우고 밤에 들어와요..

아이들 무서버요..ㅋㅋ

그래도 아이들을 위해 낮에는 참으렵니다..

한달 잘 버텨봅시다..ㅋㅋ

글쿤요..우리 아이는 컴을 별루 좋아하질 않아서...다행입니다..^^

오로지 블럭 맞추기네요^^

저도 앞으로 걱정이군요.

아이들 방치 시키고 컴을 할 수도 없구요.

짬짬이 들어와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