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가 유치원을 안다녀봐서 어른이 된 지금 유치원 졸업사진이 있는 사람을 보면 좀 부럽더라구요.

사실 있다고 해도 보지도 않겠지만요.

전 모든 일에 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기왕이면 졸업시키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신중히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초4...학년입니다..

초1학년 때면 모르지만.. 지금.. 그 때 졸업사진이 어딨는지????

잘 보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학교가면.. 유치원 때 친구들.. 다 알아서..자기네들끼리 잘 지내더라구요..

그건 졸업과는 별개의 사안*^^*

요즘같은 때.. 사실.. 금액도 부담스럽고..

첫째때에는 멋모르고 했지만.. 둘째 때라서인지 고민안하고...  크게 의미 안 둘것 같아요...

왜냐하면... 별 의미 없다는걸.. 알게된거죠.. 괜한 미안함..같은거란거요..

제경우의 예입니다 *^^*

글쎄요,, 아이 둘 다 유치원을 보내었지만 물론 졸업까지 하였지만 별 의미는 모르겠더라구요

아이가 다닌 유치원하고 울 집하고 좀 멀어서 그런지 유치원 엄마들 모임도 없구요 같은 동네라면 그런 모임정도는 있을 수 있겠지만..

유치원에서 배워야 할것들은 보통 인성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아이가 다쳐서 못가게 되면 사실.. 아깝잖아요 회비가..

저 같은 경우엔 님에게 굳이 유치원 졸업때까지 보내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유치원 졸업했다고하여 학교 다닐때 특별하게 도움되는 그런것은 없는것  같더라구요 저의 소견으론.

아이 이버지의 말씀처럼 학원에서 미술이나 음악등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초등저학년때까진 다른 학원보단 예능쪽에 다니면서 책도 더불어 읽다보면 고학년이 되면 시간부족에다 사실 힘들거든요 그래서 저는 유치원을 게속 다니는것보단--현재 아이가 아프시다니 더욱더--

집 인근 학원에서 예능쪽 수업을 받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치원은 최소한 2년을 다녀야 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꼭 중요하다라고 말씀드리기엔 애매모호하지만

성인이 되어서 어릴적 어디 유치원다녔는지 그 유년기 시절이 궁금하게 되기도 하죠..

그런데 ...학교들어가면 혼자라기 보단 유치원에 졸업한 친구들이 있어서 그나마 즐거운 생활을 할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답니다....한달이 얼마 안남았다고 그 소중한 한달을 어른으로써 빼앗기엔 아까운 시간이네요

이왕 시작한김에 끝까지....^^ 그리구...요 내년 학교 가는거 통지 왔나요?? 확정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그건 모르는일이잖아여....또 하나더 유치원 졸업이 얼마 안남았다고..집에 쉬는것도 좋지만..유치원다니면서

학습지도 알아보셔서 시작하셔야 할꺼에요...^^

그럼......두서없이 글을 마쳤지만..... 고민이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