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9개월에 접어드는5세 여아입니다. 34개월즈음부터 오줌을 한번씩 지리기 시작해선 지금도 오줌을 지립니다. 오줌을 참다가 지리는 거 갘아요. 1년 넘게 오줌을 지리고 있는데 조숙아(34주만에 태어났어요)라 그런가나아지겠지 기다려도 진전이 없어서 너무 답답해서요.... 사실 여러 일들이 마음에 걸려서요 오줌을 처음 지리고 나서얼마있다가 아이 언니가 아파서 병원을 다니고 입원 수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온신경이 큰아이에게 쏠려 작은애한테 신경을 많이 못써준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또 오줌지리는 걸로 혼낸적도 있어 너무 미안한 맘이 드네요...언니를 괴롭혀서  제가 혼을 좀 낸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걸까요...엄마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그런지 알수가 없네요 참고로 저보단 아빠를 너무 좋아합니다. 그리고  유치원을 다니는데 다녀와서 4일정도를 놀이터에서 놀린 이후로 요즘은 밤에도 오줌을 싸네요 밤에 싼지는 2달되어갑니다. 아이는 제가 화를 많이 낸게 상처가 되나봐요. 애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고 병원을 가야하는지  너무 걱정됩니다...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