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픽사 스토리북

아이들과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을 아주 많이 봤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이렇게 책으로 만나니 더욱 반가워요.

극장에서 상영하는 애니메이션은 상영이 끝나면 다시 보기 어렵더라구요.

이렇게 디즈니 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12편이나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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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봤던 애니메이션도 있지만 이미 상영을 했거나 놓친 애니메이션도 있었어요.

용현군은 영화로 만나보지 못했던 '토이 스토리'와 '인크레더블'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큰 감동을 받은 '인 사이드 아웃'도 빼놓을 수 없는 영화였죠.

이 영화는 현이맘도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디즈니 픽사 스토리북>에서 다시 만나게 되니 더욱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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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영화를 옮겨 놓은 듯한 그림 때문에 아이들도 책을 읽으며 영화를 봤던 날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이야기를 축소 시켜 그림과 내용으로 표현했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았어요.

'토이 스토리'의 경우 세 번째 시리즈까지 나와 있지만 곧 네 번째 시리즈도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은 시리즈를 거듭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아이들의 공감을 얻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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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봤었던 영화도 있다고 하니 자기는 보지 못했다며 기회가 되면 책으로 읽었기 때문에 영화로도 꼭 한 번 보고 싶다고 하네요.

큰 감동을 받았던 '인 사이드 아웃'도 다음 시리즈로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웃고 즐기는 애니메이션이 아닌 감성을 자극하고 배울 것이 많은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입니다.

책으로 만나는 애니메이션 12편.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12편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요.

두고두고 읽으며 귀여움 가득한 캐릭터들과 신나는 모험을 떠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