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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방과 후 초능력 클럽? 지구가 너를 필요로 해!

글쓴이 규형제맘

등록일 2017-08-08 00:30

조회수 4,79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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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엉뚱한 상상력은 예측불허죠.

우리 집 아이들이 어릴 때만 해도 그랬던 것 같아요. 지금도 어리지만요.

오히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될 무렵부터는 엉뚱한 상상을 덜하는 듯...

 

어쩌면 너무도 빨리 현실에 적응해버리는 건 아닐까요?

 

아직은 엉뚱발랄 예측불허인 행동에 엄마를 긴장하게 해야 하는데 말이죠.

가끔 작은 아이의 돌발 행동에 '쿵' 심장 떨어지는 소리를 듣게 되지만요.

 

엄마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 상상력에 조금은 공감하게 되는데요.

 

'방과 후 초능력 클럽'

이 책도 아이와 엄마가 함께 공감하는 책인듯해요.

 

현실과 가상 세계를 탁월한 문학성으로 표현한

익사이팅북스 생활.팬터지 동화

 

<현실과 가상 세계를 탁원한 문학성으로 표현한...> 전 이 표현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아이들의 현실에 상상을 더해 재미나게 이끌어준 책이거든요.

폭넓은 주제, 흥미로운 구성, 다양한 장르 책 읽기의 지평을 넓혀주는

익사이팅북스 시리즈랍니다.

 

아이들 책에서 어린 시절의 엄마, 아빠 모습을 엿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는 게 아닐까요?

 

 

​깁스는 했지만 책 읽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어요.

오히려 방학 동안 책을 더 많이 읽게 된 것 같아요.

하루 먼저 깁스를 풀고는 무척 좋아했다죠.

아주 신났답니다.

 

 

 

사실 책 표지를 보고는 만화책인가 했다네요.

큰아이가 요즘 웹툰을 즐겨 보거든요.

 학습만화를 좋아하는 녀석들에게 권해봅니다.


재미난 그림과 공감하며 즐길수 있는 스토리~

어른도 아이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랍니다.

 

영웅이 되지 않겠는가?

소 제목에서도 엉뚱함이 느껴지네요.

 


학창 시절 보면 꼭 한 반에 괴짜 친구 한 명쯤은 꼭 있지요.


민성이네 반에도 있네요.

그 친구는 바로 동엽이란 친구인데요.


유에프오를 봤다고 하고 지구를 지켜야 한다며 '초능력 클럽'을 만들자고 해요.

엉뚱하지만 듣다보니 민성이, 종현이는 동엽의 말에 빠져들고 말죠.

급기야 방과 후 클럽활동을 하기로 하고 선생님께 허락도 받게 되지요.


'초능력 클럽'을 만들고 에스퍼맨 대원을 모집하게 되는데요.


"지구가 너를 필요로 해!

방과 후에 초능력 클럽으로 와 줘."



누가 에스퍼맨 대원으로 올까요?

동엽이를 제외한 민성과 종현이는 반신반의하죠.

이야기를 읽던 아이들도 같은 생각을 했답니다.

 

외계인 같은 친구, 동엽이 때문에 '초능력 클럽'에 가입하게 된

민성, 종현, 기훈, 찬희의 학교생활이 궁금해지네요.



 

초능력 클럽이 뭐 하는 모임일까요?

궁금했던 아이들은 초대장에서 쓰여있던 문구처럼

지구가 나를 필요로 한데요.

그런 바로 지구를 지키는 영웅에게 필요한 능력.

즉 초능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을 하는 모임이랍니다.


우와~ 거창하네요.

이렇게 시작한 초능력 클럽은 뽑기로 자금을 모으기도 하고

핸드폰 게임을 못하게 된 친구들을 위해

수제 게임기로 반 친구들을 즐겁게 해주는 봉사도 하지요.

'초능력 클럽' 활동을 하면서 민성이가 변했군요.


깨우지 않아도 일어나 일찍 학교에 가네요.

학교가 재미있다?

초능력 클럽 활동을 하니 학교도 재미있나 봐요.


초능력 훈련이라며 카드 뒷장 알아맞히기를 하다니 정말 엉뚱하긴 해요.

곧 있을 운동회를 위해 열심히 체력 훈련을 하는 모습에

큰아이도 지난 체육대회가 생각난다네요.

축구 경기를 위해 매일 아침 일찍 학교에 가서 연습했거든요.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형 따라 덩달아 연습했던 작은 아이네 반은 우승을 거머쥐었답니다.

큰아이의 아쉬움과 작은 아이의 기쁨으로 잠깐의 어색함이 있었더랬죠.


열심히 훈련한 에스퍼맨 대원들에게 원하는 성과를 기대해봐요.

 

운동회가 끝나고

순조롭게 이끌어간 '초능력 클럽'에 위기가 닥쳤어요. 

동엽이가 말을 하지 않고 급기야 아프다며 결석하고는 사라졌다는군요.


혹시 외계인에게 납치를?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하면서 동엽이를 찾아 나선 친구들.

동엽이를 찾아 이유를 듣게 되는데요.


동엽이가 전학을 간다는군요.

대장을 읽게 되는 '초능력 클럽'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요?


 


부대장 민성이가 있는데 뭐가 걱정이겠어요.

소심하고 겁까지 많았던 민성이의 모습은 이제 없답니다.


"연희야, 너 방과 후 초능력 클럽에 들어오지 않을래?"


두근두근 마음에 담았던 연희를 에스퍼맨 대원으로 초대한다고?

꼭 성공하길 바라.


초등학교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잠시 들여다보았던 책.

엄마, 아빠도 한 번쯤 상상해 봤을 법한 이야기.

재미있게 공감하며 아이들과 어릴 적 추억담을 나누면 좋겠다란 생각을 하며 읽었어요.


민성이가 꼭 울 둘째 같단 생각을 하면서....

학원이다 방과 후 수업으로 바쁜 아이들에게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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