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 딸아이와 초4 아들녀석의 방학숙제 함 올려봅니다.

작년 것도 있고 올해 것도 있고...

아직 방학중이라 이번 숙제는 마무리를 못해서 이번 숙제는 몇 개 없고 작년 숙제가 많아요.

숙제라는 부담을 벗어나 함께 미술시간이라 생각하고 오리고 붙이고 하면서 즐거웠던 기억입니다.

과제의 대부분은 각자 손글씨로 쓰도록 했습니다. 사진자료는 그냥 붙이구요..

음..제가 도와준 것은 숙제 계획세우기와 가위질 정도...

울 아들 딸 학습지나 학원 숙제는 싫어하지만 이렇게 오리고 붙이고 하는 건 즐겁다고 하네요~

==>이건 작년 기후체험전 다녀온 후에 관련 도서를 읽고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누면서 만들었던 보고서

==> 이건 딸아이와 아주 재미나게 인형놀이 하듯이 만든 작품입니다.

      ㅋㅋ 이거 만들때 딸아이 보다 제가 더 신났었지요~

=> 방학숙제를 계획할 때 가능하면 다음학기 사회나 과학 교과서에

있는 내용이 포함된  이런 조사하기 숙제를 한 개씩 하는 편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예습도 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동시 꾸미기의 경우 자작시는 한 두편만 하고, 2학기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시를

      적고 꾸미는 방법으로.  ㅋㅋ 이것도 약간의 선행 개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