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은 우리나라 명절 단오라고 합니다.

단오 맞이 단오에대한 유래와 단오 행사 소개합니다.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단오떡을 해먹고 여자는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그네를 뛰며 남자는 씨름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우리나라 명절입니다.

<단오의 유래>
중국 초나라 회왕 때 굴원이라는 신하가 간신들의 모함에 자신의 지조를 보이기 위하여 멱라수라는 강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이 날이 바로 5월 5일이었고 그 후 해마다 굴원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하여 제사를 지내게 되었는데, 이것이 우리나라로 전해져서 단오가 되었다고 해요.

서울 근교 단오 맞이 곳곳에 행사가 열려요.
한성백제박물관 광장에서 6월17일(일) 오전10시부터 단오행사가 열립니다.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는 6월16일~18일까지 '여름빛깔 단오'라는 이름의 행사를 개최합니다.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은 명절 당일인 18일 '단오 부채 나누기' '창포 뿌리로 목걸이 만들기' 등 6가지 체험 행사를 진행합니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