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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 [학생부 관리 꿀팁] 전공적합성 드러내는 교내활동 찾아라!

등록일 2019-12-06 10:04

조회수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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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학종 평가에서 유리하려면 어떤 활동을 해야 할까요?
-Q2. 전공 관련 활동의 개수가 많아야 전공적합성 평가에 유리한가요?
-Q3. 학교에서 전공 관련한 탐구활동은 평가에 어떻게 반영되나요?
-학생부 속 다양한 영역을 토대로 평가하는 '전공적합성'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중요한 평가요소 중 하나가 바로 '전공적합성'이다. 그런데 학생들이 가장 골머리를 앓는 것도 이 '전공적합성' 부분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희망 진로에 관련된 활동은 하고는 싶은데, 어떤 활동을 해야 할지 갈피가 잘 잡히지 않아 고민이 많을 것이다. 

전공적합성이란 지원 전공과 관련된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 노력과 준비 정도를 말한다. 즉, 전공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더라도 전공적합성을 드러낼 수 있는 활동이 있다는 것이다. 대학은 활동 결과의 우수성 보다 탐색 과정, 고민, 느끼고 배운 점 등을 더 중요하게 평가한다. 오늘은 '전공적합성'을 드러낼 수 있는 교내활동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Q1. 내가 가고 싶은 학과와 관련된 활동을 고등학교에서는 찾기가 너무 어려워요. 어떤 활동을 해야 하나요? 

교내 활동 시 지원 학과와 '직접적 연관'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지원자들은 전공과 관련성이 높은 활동을 전공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활동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오해로 인해 심리학과에 가려면 학교에서 또래상담부에 가입해 상담 활동 경력을 만들어야 한다거나, 경영학과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경영동아리에서 모의 창업을 하거나 관련 교내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위와 같은 활동들을 통해 지원자의 전공에 대한 관심, 선택 동기 등을 확인할 수도 있지만, 반드시 지원 학과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활동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며, 전공 관련한 봉사활동이 꼭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호텔경영학과, 줄기세포재생공학과 등 학과에 따라 고등학교에서 직접 연관된 활동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더 많으며, 직접적인 활동이 아니어도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충분히 나타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부 속 다양한 영역을 토대로 평가하는 '전공적합성' 
전공적합성을 평가할 때 입학사정관은 지원자들이 흔히 생각하는 전공 관련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등과 같은 창의적 체험활동 이외에도 관련 교과 성취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수상경력, 독서활동 등의 학교생활기록부 속 다양한 영역을 토대로 평가합니다.

예를 들어 생명과학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실험을 하는 동아리 활동 이외에도 생명과학 심화 교과를 이수하거나, 생명과학 교과 수업 시간에 본인의 관심 분야를 더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명과학 수업이 아니더라도 영어 교과 시간에 생명과학분야 영문기사를 찾아보거나 윤리 교과 시간에 생명과학 발전에 따른 윤리문제를 토론해보는 것도 전공과 관련성이 있는 활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정규 교과 수업시간 내 발표, 수행평가, 토론, 주제탐구 등에서 본인의 진로와 관련된 관심사를 드러내어 깊이 있는 사고를 한 경험이 있다면 전공 관련 활동과 경험으로서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심 분야의 방과 후 수업을 이수하거나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통해서도 지원자의 관심과 해당 분야의 성취도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전공과 관련된 활동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전공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경험’으로 한정지어 어렵게 생각하기 보다는 학교생활 전반 어디서나 무엇과도 연결 지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찾을 때에는 수업에서 무엇을 더 깊이있게 혹은 확장해 공부할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해 봅시다. 수업과 분리된 독립된 활동으로 활동의 가짓수를 늘릴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경험이든지 간에 여러분을 성장시켜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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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전공 관련 활동의 개수가 많아야 전공적합성 평가에 유리한가요? 

전공 관련 활동에서 지원자의 관심과 이해 정도를 확인하기 어렵다면 좋은 평가 받기 어렵다! 

전공적합성을 많은 대학에서 평가요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대학이 전공적합성을 평가하는 이유는 지원자가 대학에 입학한 후 해당 전공 공부를 할 때 필요한 기초 소양과 자질을 갖추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학에서는 전공 관련 활동의 개수가 많다고 그 학생이 전공적합성이 우수한 학생이라고 평가하는 것일까요? 당연히 그렇지 않습니다.

전공과 관련된 활동이 학교생활기록부에 많이 기재돼 있다고 하더라도 그 경험속에서 지원자의 관심과 이해 정도를 확인하기 어렵다면 전공적합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할 것입니다. 반대로 활동이 많지 않더라도 그 안에서 지원자의 관심과 탐색과정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면 전공적합성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개수보다 중요한 건 활동에 대한 '탐색과정과 고민' 
예를 들어, 행정학과에 지원한 2명의 학생 중 A학생은 행정학 동아리활동을 하고 주민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 관련 경험이 많고, B학생은 동아리활동 등은 없지만 문학 시간에 ‘국가’에 관련한 독서를 하고 이를 통해 행정가로서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게 돼 이를 사회문화 시간에 연계하여 학습한 경험이 있다고 가정합시다.

이때, 입학사정관은 반드시 A학생이 B학생보다 전공과 관련한 활동이 많기 때문에 전공적합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말 중요한 것은 학생의 진로 탐색 과정과 전공 관련 고민의 흔적입니다.

어떤 활동이 어느 평가요소에 적합한지를 고민하여 활동의 개수를 늘리는 것보다 먼저 본인의 관심사에 대한 탐색과 지원 전공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과 지원 전공의 연관성을 자기소개서에 나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Q3. 학교에서 전공 관련한 탐구활동을 했어요. 평가에 어떻게 반영되나요? 

탐구활동, 지식 자체 보다 스스로 탐구하는 태도 의미 
학생들이 탐구활동을 어렵게 생각해 부담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탐구활동이라고 해서 반드시 연구라든가 창의적인 결과물을 창출해야하는 것이 아닙니다. 탐구활동은 자신이 관심 있는 대상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한 활동을 의미하며, 지식 자체보다 스스로 지식을 탐구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교과활동을 통해 드러나는 학업 관련 탐구활동을 평가합니다. 탐구활동은 독서활동, 실험 실습, 토론, 발표, 교내 대회 참여 등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나 교과 내용들을 알아보기 위해 주도적인 활동을 하며, 점차적으로 구체적인 탐색과 그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해나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업시간에 수업내용에 대해 연계적 질문을 했거나 새로운 문제해결방법을 찾고자 노력했는지, 자신의 진로와 관련해 수업을 수강하고 수업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는지, 수업에서 가진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교내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확장해 나갔는지 등 다양한 모습을 통해 평가합니다. 

결과의 우수성보다 중요한 건 경험 속에서 느끼고 배운 점 
탐구능력은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실험 실습이나, 주제탐구, 연구활동 등에서 학문적인 열정이나 지적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도 살펴봅니다. 수행평가나 주제 탐구과정에서 드러난 지적 관심이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 학교생활기록부에 나타날 때 탐구활동과 관련해 의미 있게 평가합니다. 

탐구활동의 일환으로 연구보고서나 소논문을 작성할 수도 있지만, 반드시 이런 활동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대학에서는 학생이 수행한 활동의 유형이나 주제의 난이도, 결과의 우수성 자체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가 다양한 경험 속에서 자신의 관심사항을 어떻게 탐색하고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를 찾아 평가합니다. 

탐구활동은 학업역량으로 평가할 수도 있으며, 전공적합성에서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실제 활동과 경험을 통해 어떻게 확장해 나가는지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고등학교 내에서 스스로 혹은 친구들과의 협업을 통해 관심분야에 대한 탐색활동을 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희망전공과 관련된 자신의 이해와 노력을 충분히 나타내시기 바랍니다. 

*출처: 학생부종합전형 101가지 이야기 (건국대, 경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 6개 대학 공동연구) 
*사진 설명: '꿈을 찾아 떠나는 과학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과학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인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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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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