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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활동으로 보는 유망직업" 3탄
_보건 / 사회복지 관련 동아리 편
동아리 예 : 의료생명보건부, 의학부, 생명윤리부, 유기동물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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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공학자 _의약품 화학공학 기술자
신진대사 과정, 효소 및 의약의 생화학반응, 생·합성과정 등과 관련된 신약 개발을 위해서 시험·분석·연구·개발한다. 질병의 치료에 적합한 치료제 개발을 위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한 후 항생물질, 생리활성물질, 생화학제제, 화학요법제 등의 합성물질 또는 추출물의 구조 분석과 의약품 후보물질을 연구·개발하고 세포 시험이나 동물 실험을 통해 약효를 확인한다.
최종 결정된 의약품 후보 물질에 대해 대량 합성 연구 및 대량 추출 공정 같은 생산 공정 개선 연구 등을 수행한다. 최종 결정된 의약품의 경제적 효율과 관련된 연구 및 제품제조 시스템을 확립하고 제품생 산내역을 관련 제조부서에 인계한다.
의공학자가 되려면
화학공학 관련 분야를 가르치는 전문대학이나 4년제 대학을 졸업해야 한다. 화학공학과에서는 수학, 화학, 물리, 생물 등을 기초과목으로 배운 후에 화공 열역학, 유체역학, 열전달, 물질전달, 화학반응공학, 유기공업화학, 화학공학실험, 공업화학실험 등을 배우게 된다.
관련 품질 관리·확인 분야에서 일하려면 학사 학위로 가능하며 연구소에서 연구·설계 분야에서 일하려면 보통 석사이상의 학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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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전문가
3D프린팅운영전문가는 3D프린터를 활용한 프로그래밍을 통해 제품을 만들어 낸다. 설계과정, 3D프린팅 과정, 출력된 제품의 후처리 과정을 통해 최종 제품을 탄생시킨다.
고객으로부터 제작을 의뢰 받으면 CAD 등 디자인 S/W 또는 3D스캐너를 통한 3차원 디지털 도면제작을 통해 도안, 스케치 등의 기초 작업을 진행한 후 구매자가 원하는 이미지, 구현 가능한 이미지를 3D프린팅운영전문가와 논의하여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며 제품 제작을 위한 프로그래밍과 마무리작업인 후처리를 거쳐 제품을 완성한다.
3D프린팅 전문가가 되려면
3D프린팅운영전문가는 컴퓨터그래픽 프로그램 및 장비에 대한 이해가 필수이다. 제품을 이미지로 구상하고 후처리 단계에서 도색, 코팅 등의 작업을 해야 하므로 미술, 산업디자인 등의 관련 전공자가 유리할 수 있다. 또한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해 디자인하고 3D캐드로 모델링 등의 작업을 위해 컴퓨터그래픽 프로그램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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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로봇전문가
의료용 로봇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전문가로서 의료용로봇 프로그래머, 의료용로봇 디자이너, 의료용로봇 시스템개발자, 의료용로봇 개발자 등으로 구분되기도 한다. 의료용 로봇의 구조를 설계하고 로봇의 구동을 위한 알고리즘과 프로그램의 구조를 설계해 작성하며 로봇에 탑재시키는 일을 수행한다. 의료용 로봇의 기계, 전자, 소프트웨어의 성능 향상을 연구하고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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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로봇전문가가 되려면
세계 각국의 대학, 연구소, 기업체 등에서 새로운 의료용 로봇시스템에 대한 연구개발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의료용 로봇을 비롯해 로봇공학기술자가 되려면 학부과정에서 로봇, 전기, 전자, 기계, 전산 등을 전공할 필요가 있다.
전문적인 연구 개발이나 승진 등을 위해서는 대학원에서 세부 전공도 배워야 한다. 물론 의료용 로봇의 특성상 의학 분야를 전공한 후 공동 연구개발에 참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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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ealth 전문가 _스마트헬스케어 기획자
유헬스(U-Health)는 원격진료의 영역에 속하는 것으로 환자가 어디에 있든지 휴대용 생체신호 취득 장치를 통해 병원 및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유헬스의 제공과 관련한 장치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전문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사나 간호사, 운동처방사 등이 유헬스 전문가에 포함된다.
IT인력은 유헬스케어의 기반이 되는 장치간의 헬스 정보 프로파일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프로그램과 시스템의 개발자이다. 의료인력은 분석 및 피드백 단계에서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한다.
U-Health 전문가가 되려면
국내에서 유헬스는 주로 U-Hospital 위주로 활성화 돼 있으며 아직 유헬스케어의 보급은 미흡한 상황이다. 유헬스의 개념이 소개된 지 10년이 지났으나 개인 의료 정보보안 문제, 의료법상 규제, 서비스 기술에 대한 소비자 인식, 비용문제, 기존 의료서비스 잠식 가능성 등 다양한 저해 요인으로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도입되지 못했다. 현재 유헬스는 모바일을 이용한 M-Healthcare가 진행되는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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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상담 전문가
정신건강상담전문가는 자살을 의도하는 사람이나 약물중독자, 행위중독자와 전화나 인터넷 또는 직접 상담을 통해 여러 가지 위기상황에서 벗어나게 돕는다. 이때 대화를 통해 내담자를 심리적으로 안정시키고, 향후 지속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자살이나 중독의 재발을 예방한다.
자살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하면 의료기관이나 경찰에 연락해 실제 자살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 당사자 뿐만 아니라 가족과의 상담도 병행하며 자살이나 중독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도 담당한다.
정신건강 상담 전문가가 되려면
보건복지부가 정신건강상담전문가를 ‘자살예방전문요원’, ‘약물중독예방전문요원’, ‘행위중독예방전문요원’으로 전문화 및 세분화를 할 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정신건강 상담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정신보건전문요원’자격을 취득하는 것이 입직과 업무 수행에 유리하다.
생명을 다룬다는 점에서 다른 사람의 삶을 이해하고 약자를 보호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며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식과 경험을 쌓아야 한다.
*출처: 한국고용정보원 '동아리활동을 통한 직업진로 탐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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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