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민사고라 불리는 민족사관고등학교는 여타의 특목고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민족정신을 기반으로 영재를 발굴, 양성하여 세계적인 리더로 키워가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수업도 모두 영어로 진행되며, 학과 성적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의 활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민사고 졸업생들은 국내 대학 진학보다는 미국의 아리비리그를 비롯해 세계 유명 대학 진학률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민사고에 어떻게 하면 진학할 수 있을까요?

왕도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두 아들을 민사고에 진학시키고, 현재 막내 딸까지 민사고를 목표로 이끌고 있는 김미석님과 함께 그 노하우를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물론 김미석님의 노하우가 누구나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김미석의 경험담을 들어보면서 우리 아이에게 적용하고, 응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곳을 통해 많은 민사고 입학자, 세계적인 인재들이 배출되기를 소망하며 많은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