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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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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은물의 정삼각형(16개)
7은물의 정사각형(4개) 스카치 테잎, 이집트 국기,
피리밋 사진
(첫발견에 있더군요, 다섯수레에서 나오는 '피라미드는 왜 뽀족할까?'
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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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이와 피라밋에 대해 얘기를 합니다.
책을 보며 해도 좋고 happyall.com에 가면 e-앙팡이란 곳이있는데 거기 웹진에 보면 아이와함께 떠나는 세계여행인가
하는 곳에 여러나라의 풍물사진과 국기, 나라이름이 크게 프린트되것등을 실어놓았어요. 거기가서 아이랑 '00야, 오늘 엄마랑
다른나라로 여행가볼까..'하고 얘기 꺼내도 되겠죠?(국기랑 나라이름은 프린트해 두면 좋겠죠?)
피라밋에 대해 얘기해 본뒤 만들어 보기 시작!
우선 아이에게 접시에 정삼각형 4개를 주고 이것보다 큰 정삼각형 한 개를 만들어 보라고 한다.(어린 연령의아이는 엄마가
미리 만들어서 본을 뜬 종이를 제시한다. 종이위에 올려놓아 맞추게 한다.)
이런 방법으로 4개의 정삼각형을 만든다. 아이가 만들 때 엄마는 4개의 정사각형으로 다시 정사각형 하나를 만들어서
스카치 테잎으로 고정한다.
이제 조각들을 연결해본다.
사각형에 삼각형을 하나 연결한다(집이다!) 두 개 연결한다(고양이다!) 세 개 연결한다(우주인이다!) 4개연결한다(별이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연결한 면의 한쪽 면에만 스카치 테잎을 붙이는거다. 뒷면까지도 붙이면 접어지지않는다.
그런다음 이것을 스케치북에 대고 모양뜨기를 한다(전개도가 된다)
그리고 한쪽씩 일으켜세운다. 중심에서 만나면 피라밋 완성!!!!!
난 그 속에 사탕이나 다른 귀여운 인형이나 남자아이들은 레고 조각을 넣기도 한다.그리고 스카치테잎으로 붙이면 흔들
때 마다 소리도 나고 아이들은 미이라 소리라고 한다.
면이 모여 입체가 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면 다음에 입체의 수업이 이어짐을 알게된다.
시장에서 사온 치즈를 뜯을 때 그냥 뜯지말고 아이를 불러 이 치즈덩어리를 보렴, 한 장 한 장 모여서 이런 덩어리(입체)가
되었네라고 한다.
또 두부를 썰때도 한덩어리는 아이에게 주고 케잌칼로 가장 얇게 한번 썰어보게 한다.
(입체가 면으로 나뉘어짐을 느끼게 되고 아이도 신나죠.)
면과 입체가 따로 노는게아니라 바로 이렇게 상호 연결이 된다는 걸 가르친다.
피라밋을 만들고 난다음 7세정도 아이의 경우는 스케치북에 위, 옆, 아래에서 본 모양을 그려보게 한다. (표상교육
과정의 하나이다. 다른 물건들도 그렇게 관찰을 하게하면 좋다.)
마지막으로 이집트 국기를 공부하고 끝낸다.
넘 지루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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