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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아프셨어요?
엄마가 아픔 애들은 더 불쌍하죠.
아픈 내가 더 불쌍한가?^^*
암튼 아프셨다니 걱정입니다.
먹을 것 잘 챙겨드시구요.
몸도 살펴 가시면서 쑥쑥 유치원 챙기세요.
절 찾으실려고 하셨다니 되려 고맙군요.
제게 큰 힘이 됐습니다.
이제 둘째도 많이 나아서 은물계획안을 잡아 보려는데요.
초안만 잡으려 해도 머리에 쥐가 납니다.
"한글과 그림책과 은물의 조화로운 만남...."
저 혼자 생각한 겁니다만...
책을 좋아해서 책이 울 집에 많은데요.
은물을 하면서 책도 활용하고, 함께 한글도 접해 주고 싶은데...
초안 잡으면 올려 볼께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그림책의 특성을 알려면 일일이 검토 해야겠기에....
지도해 주시겠어요?
음...
제가 힘들때 정말 멜 보냅니다.이건 협박입니다.^^*
오랜만에 정리해서 서툴죠?7은물 정리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