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제안하고 엄마가 연출하는 독서 논술

등록일 2009-01-1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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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건 논술이건 교육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려면 가정과 학교와 학원이 서로 조화를 이뤄야 한다.

하지만 요즘 우리 아이들은 지나치게 학원 의존적이다.

특히 가정은 아이들 교육을 학교와 학원에 떠맡기다시피 하고 있다.

이래가지고는 장기적인 교육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독서 논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와 학원이 삼위일체가 되어 유기적으로 돌아가야 한다.

아이들 논술 지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부모다.

학교에서는 담임교사가 지속적으로 교육적인 자극을 제공해 주지만 아이들 하나하나를 돌보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또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보다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훨씬 길고, 보다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솔직하게 관계를 맺기 때문에 아이와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나누거나 변화를 이끌어 가기에는 가정만한 곳이 없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논술 지도를 이해하고 가정에서 보조를 잘 맞추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초등학교 교사이며 독서 논술 교사들의 교사인 독서 논술 전문가 이정숙은 이 책을 통해 일선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독서와 논술 지도의 방법과 현실을 상세하게 적고 있다.

나아가 이 과정을 이해하고 공유함으로써 가정에서 부모들이 직접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방법들을 제안한다.

이 책은 총 2부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논술, 제대로 하려거든 독서부터 가르쳐라’에는 독서의 중요성과 단계별 지도 방법이 상세히 수록되어 있으며, 제2부 ‘엄마와 선생님의 배려가 있으면 논술은 저절로 된다’에는 논술 교육에 대한 부모의 마인드 교육을 비롯해 실제로 논술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노하우까지 귀띔하고 있다.

또 ‘혹시 우리 아이도 독서 문제아일까요?’를 부록으로 추가해 자녀들의 독서 장애를 이해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살아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학교와 학원, 가정이 삼위일체를 이루어 독서와 논술을 지도해 나간다는 컨셉을 분명히 하고 그에 대한 마인드 교육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솔루션 제시, 독서 장애 해소법까지 실질적인 정보를 가득 담고 있어, 기존에 나와 있는 논술 참고서 형태의 워크북들과는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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