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왜 레바논을 침공했을까?’ 이러한 물음에 단순히 ‘레바논 무장단체인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병사를 납치해 사살했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헤즈볼라는 왜 이스라엘 병사를 납치했을까?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선 이스라엘의 역사, 레바논의 지정학적 위치, 초강대국 미국의 정치 이해 등 다양한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 이처럼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은 정치, 역사, 종교 등의 여러 가지 원인을 갖고 있다. 하나의 사건을 단순히 그 사건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세계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계 각국의 역사, 지리, 문화, 정치에 대한 이해가 먼저 필요하다.
“청소년을 위한 열린 세계 현대사”는 현대 역사를 역사와 지리, 시간과 공간이라는 통합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해석하고 있다. 아울러 세계화, 빈부 격차, 기후 변화처럼 현대 사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역사적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세계 현대사”에 대한 이러한 접근은 청소년들에게, 현대 사회 속에서 일어나는 많은 사건들, 시사적인 문제들을 역사, 지리적 상관관계를 통해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펴낸 새로운 형식의 ‘세계 현대사’
“역사와 정치, 지리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통해 들여다 본 통합적 시각의 세계 현대사”
“청소년을 위한 열린 세계 현대사”는 프랑스의 권위 있는 출판사 ‘라 데쿠베르트’가 펴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세계 지정학 사전”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구성한 책이다. 프랑스가 역사학, 지리, 지정학의 중심지라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형식의 역사, 지리, 정치 교과서가 될 것이다. ‘세계 현대사’를 설명함에 있어, 시대별 사건의 배열이 아닌 ‘역사’라는 시간적 개념과 ‘지리’라는 공간적 개념을 통해, 그 사건의 인과관계를 제대로 이해하도록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풍부한 일러스트와 70여 개의 지도를 함께 수록해 딱딱하고 재미없는 세계사가 아닌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오늘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1945년부터 오늘날까지, 세계의 흐름을 이해하는 세계 현대사
“고대, 중세의 먼 역사가 아닌, 현대의 역사를 읽다!”
그 동안 ‘세계 현대사’는 ‘세계사’라는 큰 틀 속에서 작은 부분에 불과했다. 그러나 현재와 가까운 시대의 흐름을 이해해야, 현재의 문제들을 풀어나갈 수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세계 현대사’를 짚어보는 일은,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들에게 아주 의미 있는 일이다.
얄타 회담에서 9.11 테러까지, 이란-이라크 전쟁에서 제2차 인티파다까지, 간디에서 만델라까지……. 현대사를 장식한 역사적 사건들을 지리, 문화적 상황을 통해 바라봄으로써 사건들의 인과관계를 제대로 짚어냈다.
세계 모든 나라를 한눈에 펼쳐 보여주는 완벽하고도 특별한 파노라마
“정치 현상과 지리적 관계를 통해 새롭게 바라보는 세계 모든 나라의 현대사”
세계의 역사는 늘 강대국을 중심으로 기술되었다. 그러나 역사의 물줄기를 만드는 것은 세계의 크고 작은 모든 나라들이다.
이 책에서는 세계 200여 나라의 현대 역사와 문화 그리고 지리적 특수성 등에 주목했다. 각각의 나라들이 왜 강대국들의 싸움터가 되었는지, 식민지 독립 후, 어떻게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현재 무엇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지, 오늘날 안고 있는 문제는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대의 역사가 일부 강대국만의 역사가 아닌 세계 모든 나라가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시각의 세계사를 기술했다.
오늘을 통해 바라보는 세계의 미래
“생명과학, 기후 변화, 빈부 격차 등 현대 사회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14가지 키워드”
세계는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발전한다. 과학의 발전으로 생명이 연장되고, 인터넷을 통해 경제, 기술에서 혁명이 일어나고 있으며, 여성을 존중하는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다. 그러나 변하고 발전하는 만큼 문제들도 발생한다. 환경은 점점 오염되고, 빈부의 차이는 더 커지고, 검은 돈은 경제를 병들게 한다.
이 책은 세계 속 환경, 국제 관계, 정치, 경제, 사회 등 현대 사회를 움직이는 핵심 키워드인 14가지 주제를 통해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대비하고 예측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청소년들이 세계를 바라보는 ‘종합적인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서술 방식은 프랑스 대입논술 시험인 바칼로레아에서 다루는 논술 문제처럼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볼 거리를 제시한다. 이 14가지 키워드들은 현 대입시험의 ‘통합적 논술’을 대비하기 위해서도 꼭 읽어봐야 할 좋은 주제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