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도서의 평점은? 18명평가








2010년이면 4살이 되는 딸아이,
지난해 겨울부터 어린이집을 알아보며 주변에 먼저 어린이집에 보낸 엄마들에게 조언도 얻고 활성화된 육아전문까페도 들락거리며 나름 정보수집을 하곤 했는데 딱히 가려운곳을 시원하게 긁어줄만한 건 없더라구요.
그렇게 내속을 좀 시원하게 해줄만한 무언가가 없을까 찾고있던 중에 마침,
{첫아이 유치원 보내기}란 책의 서평단모집글을 보았고 꼭 읽어보고픈 맘으로 응모를 했답니다.
이책은 무엇보다 25년간 몸소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겪었던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엮어진 책이란 사실을 알고 책을 받기전부터 내용이 참 기대가 되더라구요.
기다리던 책이 드디어 도착.
틈틈히 열심히 책을 읽었습니다.
근데요 저 .... 정말로 이책 읽으면서 여러번 코끝 찡해지고 가슴 뭉클해지고 눈물이 핑~~ 돌았답니다. ㅜㅜ
이런이야기는 여태껏 그 누구한테도 들어본적이 없었기때문에 너무나 진실되게 제가 마음이 동한거 같아요.
25년간의 어린이집 원장생활을 하셨던 분 진짜 맞더라구요.
생생하고도 어렵지않은 화법으로, 읽는내내 공감이 가는데 우리 딸래미 어린이집 보내기전에 엄마인 내가 이책을 읽게된것이 진짜 다행이면서도 감사하게 느껴졌어요.
책 내용중에 인상적이었던거 몇가지 회상해볼게요.
한 아이가 여름에 어린이집에서 물놀이를 하기위해 선생님이 수영복으로 갈아입히려 하는데 계속 쭈뼛대고 안갈아 입으려고 하더래요. 그래서 왜그런가 알고봤더니 그아이는 등에 커다란 화상흉터가 있었던거예요.
아이는 친구들앞에서 자신의 화상입은 등을 보여주기 싫었던거죠.
이럴경우엔 엄마가 미리미리 선생님에게 사실을 알렸어야해요, 그래서 미리 선생님이 그아이는 등이 나오는 수영복 말고 티셔츠를 입히게끔
했어야했는데 그아이의 엄마는 전혀 이런 사실을 원에 알리지 않았던거죠.
* 내아이의 신체, 또는 가정환경에서 아이가 조금이라도 상처받을만한 요소가 있다면 꼭! 선생님이 알고있도록 미리미리 원에 알려주세요!!
또하나 기억에 남는부분은
연말에 발표회때의 일인데요, 공연이 바로 내일인데 6명 아이들의 발레복중 한개가 사라진거예요.선생님들이 발을 동동 굴려가며 새원단을 사다가 너무나 아름답게 새 발레복을 만들었대요. 그런데 아무래도 새거이다 보니 유난히 희고 예뻐서 눈에 띄는 발레복이 완성됐는데 또 걱정이 제일예쁜 이 발레복을 어느아이에게 입히나가 고민이었답니다. 결론은, 6명의 아이들중 교통사고로 몸이 불편한 아이가 있었는데요 담임선생님은, 제일 예쁘고 아름다운 발레복을 그 아이에게 입혀주었대요.
발표회는 성공적으로 끝이났고, 그 아이의 부모님들은 물론 선생님과 원장선생님까지 모두가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아름답게 빛나는 그아이의 모습을 보고 너나할것 없이 모두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네요. (저두 이부분 읽는데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구요. ㅜㅜ)
* 아이가 어떤선생님을 만나느냐가 정말로 중요하다란 사실, 다시금 느꼈답니다.
그리고, 또 제가 명심했던 부분은
어린이집에서 단체활동을 하는 시간에는 절대로 부모마음대로 아이곁에 들락날락 하지 말자는거예요.아이들심리가 잘하고 있다가도 엄마아빠를 보면 어리광쟁이로 변해서 순식간에 자리에서 이탈을 하게되고곁에서 잘하고 있던 아이들도 덩달아 우리엄마아빠는 왜 안오나, 기다리게되고 서운해하게 되고 정말 순식간에 모든 흐름이 깨져버린다네요.
* 어린이집은 절대, 아이를 단순히 놀다오라고 맡기는곳이 아니예요. 엄연히 사회의 첫발을 내딛은 곳이니만큼 규칙이 정해졌다면 믿고 따라주세요.
이밖에도 엄마가 아프거나 힘든날엔 유난히 아이에게 신경질을 부리게되고 짜증을 부리잖아요.그러기전에 솔직하게 "엄마가 오늘 몸이아파" "엄마가 좀 힘들어" 라고 이해를 구하라네요. (이부분도 참 마음에 와닿았어요)
저는 이책을 주변에 어린이집 보내기전 친구가 있다면 꼭 추천해주려 합니다.
끝으로, 저에게 정말 유익한 책 읽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어린이집 선정에서 부터, 엄마가 어떤 생각과 자세로 아이를 보내야하는지 많이 배우고 느끼고 나름대로 기준도 세울수 있었어요. 정말 유익했습니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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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맘스쿨 덕분에 좋은 책 한권 읽었어요. 큰아이는 우연히 병설유치원 당첨되어 아무 고민 없이 보냈었는데 둘째 아이 기관에 보내는 게 항상 고민이었어요.. 주위에서 말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비교.....
이 책을 읽고 그런 고민은 싹 없어졌습니다. 더불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원장선생님이하 선생님들이 얼마나 애쓰시고 고민하면서 아이들을 봐 주시는지 생생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 구성은 이래요..각각 목차와 함께 살펴봐요
1장 유치원에서는 이렇게 지내요
교육기관 선택은 부모의 몫
- "너 이 유치원 다닐래?" 우리가 흔히 저지를 수 있는 일이다. 유치원에 대한 정보 없이 선택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좀더 꼼꼼히 우리아이에 맞는 시설인지 부모가 챙겨야 한다는 것이다.
신토불이 문화수업 - 작가가 운영하는 유치원에서 우리나라 민요나 전통악기를 특별활동으로 한다는 내용이다.참 좋은 취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전에 국악 앙상블 공연을 들어본 적이있는데 너무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아이와 함께 우리나라 악기를 같이 배울 기회를 만들어봐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유치원에 오면 어른이 되는 아이들 - 집에서는 싸우기만 하는 형제들도 집밖에서는 본능적으로 서로 챙겨준다는 내용이다. 우리 딸 하고 아들도 기회 될 때마다 놀이터에 같이 내 보내야겠다. 집에서 끼고도는 것보다 100배 아이들에게 좋을것같다.
입으로 밥 먹는 아이
- 유치원생 한 명이 점심시간에 개인 수저를 가져오지 않아서 입으로 밥을 먹었다는 것이다. 부모는 여분의 숟가락을 주지 않았다며 항의했는데 알고보니 아이가 선생님께 숟가락 가져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하기 힘들어 남들 기도시간에 입으로 밥을 다 먹었다는 것이다. 심하게 소극적인 아이에 대한 이야기다. 이 아이에게는 실수나 잘못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도록 격려 하면서 혼자서 해결할 수 없을 때에는 당당하게 주변에 도둠을 요청하도록 유도했는데 점점 아이가 활달한 아이로 변해갔다는 것이다. 우리 아이도 조금 불편한 상황은 기피하려는 경우가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 이 대목에서 힌트를 얻어 조금씩 응용해 나가고 있다.
선생님 목에 혹이 생겼어요
- 유치원 담임선생님이 수술을 하셔서 못나오셨는데 아이들이 걱정을 해준다는 내용이다. 초등학교만되어도 선생님과 학생사이에 벽이 생기는데 유치원은 선생님이 엄마같은 존재라는 것이다.
원장 선생님의 편애
- 원생 중에 엄마를 잃고 이모와 사는 아이에게 좀더 신경을 써 주셨다는 내용이다. 이건 편애가 아니다. 작가님 말씀처럼 다른 아이보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기에... 우리 큰애 유치원 다닐 적에도 편 부모인 친구들이 간혹있었기에 이해가 간다
꼬꼬댁과 삐약삐약
- 창의성과 공동체 질서의식에 관해 잘 설명해 주신 부분이다. 우리 아들도 창의적 발언, 돌발적 발언을 자주 해서 일일히 대응해 주다보면 날 샌다. 학교에서도 저러면 어쩌나 걱정스러웠는데 이럴때 핀잔 주지 않으면서도 지혜롭게 균형잡힌 생각을 갖도록 해주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날마다 새 노래
- 유치원에서 해마다 같은 동요만 가르친다고 문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유치원에서는 동요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교육프로그램에의해 운영되는 곳이기에....
봄 소풍 가는 날
- 부모님들이 행사때마다 보내주는 선물은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나 또한 스승의 날 등 항상 고민 했는데 큰아이 다니던 곳에서는 꽃도 받지 않겠다고 하여 아무것도 안 했는데 부모 입장에서도 맘이 편치 않기는 마찬가지였다. 작은 선물하나에 결국엔 교육의 긴장도가 떨어진다고 하니 다른 모든 유치원 원장 선생님들도 같은 생각이길 바랄 뿐입니다.
할머니라니요?
아가씨는 싫어 - 아이의 성교육에 관한 내용이다. 아이가 성에 대해 물어보면 솔직하고 당당하게 말해주어야 한다는 것인데, 당당한 성교육을 받아보지 못한 세대로서 성에 대해 확신이 없기는 하다. 아이를 위해 더 부모 교육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캠프 하는 날 - 유치원에서 캠프를 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이다. 원내에서 캠프를 하면서 한층더 성숙해진다는 것이다.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선생님들을 믿고 행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 또한 큰 아이 유치원행사는 되도록 불참 시켰는데 결국 따지고 보면 선생님들을 신뢰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둘째아이는 선생님을 믿고 경험을 많이 해 주어야겠다
우리아이 글 읽는 속도가 느려요
- 한글공부로 유치원을 그만둔다는 아이엄마이야기다. 유아기에는 신체,정서,사회성,인지,언어 발달을 고루 갖추어야 하는데 단지 글을 빨리 읽히게 하기 위해 다른 부분 발달이 더뎌져 인성이 왜곡될 수 있다고 한다. 아이들은 자연으로 데리고 나가 정서를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 가장 좋다.
수은이의 등
- 아이를 기관에 보낼때는 사소한 문제까지도 서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해야 아이에게 상처줄 수 있는 상황을 예방한다는 것이다
개별지도 - 캠프 준비 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1등과 2등 사이
- 학교에서 1등을 못해도 1등의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으로 교육해야 한다는 내용. 아이의 적성과 재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아이 스스로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면으로 아이를 밀어주어야 한다는 것인데 정말 중요하면서도 가장 힘든 일인듯하다.
Who are you? - 한 엄마가 처음 보는 외국인에게 다짜고짜 후아유? 하고 아이더러 물어보라는 내용이다.이는 상대에 대한 기본적 배려와 예의를 무시한 일이고 엄마의 욕구에 아이를 맞추고 있는 것이다. 영어를 가르치기 전에 왜 가르쳐야 하는지를 스스로 돌아보고 아이와 대화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세가지 이상은 배워야
- "우리아이 글 읽는 속도가 느려요"와 유사한 내용
없어진 발레복 - 새로 만든 발레복을 몸이 불편한 아이에게 입혔다는 내용
산타의 선물
- 크리스마스 선물의 차이로 인해 아이들이 우월감 내지는 원망감으로 행사가 엉망이 되어 지금은 유치원에서 마련한 똑같은 선물로 준다는 내용이다. 이 부분은 적극 동감한다. 몇 년전에 큰아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모자를 포장해 보낸 적이 있다. 그게 당시 큰애한테 가장 필요했던 것이었기에...(물론 초보엄마 생각이었죠) 아이는 두고 두고 그 선물 이야기를 한다. 다른 애들은 장난감 받았는데 자기만 모자 받았다고...왠지 계속 찔림.... 다음해 부터는 선물 개봉을 집에가서 하라고 해서....얼마나 다행이었는지...
금붕어
부모님들의 재치
원장님은 바쁘신데
- 예의상 하는 말이겠지만 때로 섭섭하다고 한다. 원장은 행복하다는 생각은 해 주지 않는다는 생각에....원장 선생님이 천직이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2장 문제있는 아이는 없어요'
부모'는 고부가가치의 직업이다
아빠 닮았대요 - 아이의 콤플렉스는 사소한 엄마의 말에서 시작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힘들 때는 솔직하게
- 부모가 힘들때 대체로 두가지 형태로 나뉜다고 한다. 첫째, 화를 내는 경우. 둘째 미안감에 아이에게 끌려다니면서 아이의 성격을 망치는 경우. 부모가 힘들다는 것은 아이도 안다고 한다.아이와 진솔한 대화를 통해 이해시키면 아이들은 의외로 잘 따라온다고 한다. 나도 당장 실천해 봐야겠다. 짜증난다고 큰소리부터 지르던 습관을 버려야겠다. 우리의 아이들을 믿고 솔직하게 이해를 구해보자.
엄마와 잔소리 - 엄마들의 잔소리에는 3가지 문제점이 있는데,1. 감정이 실린다.2.잔소리 대상이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다.3.잘못에 대한 설명과 규칙이 정확히 지적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를 유발하지 않으려면 엄마 스스로 자신에게 엄격해야 하는데 아이의 잘못을 유형별로 나누어 어떤 크기로 나무랄 것인지 미리 생각해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형을 보낼까요?
풀 뽑기
내 입이 고장 났나 봐요
두더지 잡는 아이 - 아이와 대화하는 것은 아이의 말을 들어 주는 일이다. 어른역시 아이를 통해 제대로 된 부모로 성숙해가는 교육을 받는다고 한다
할퀴는 아이 - 아이가 남을 할퀴는 것은 그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아이의 가슴을 되돌릴 수 없을 만큼 깊은 상처를 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약삭빠른 아이 - 가부장적 정서가 강한 환경에서 아이는 수직적인 (지배와 종속)사고를 한다. 이 경우 절대강자인 아버지가 중재자의 입장에서 아이와 자주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수업 중에 왈칵 문을 연 할머니 - 내 아이가 다른아이로 인해 다쳤다고 복수(?)심에 수업중인 교실문을 열어젖히면 그 자녀는 문제해결의 가장 나쁜 방법을 배운다고 한다. 반드시 선생님과 의논하여 나은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한다.나 또한 아이가 간혹 다쳐서 오면 화가 나는데 화가 난 다음 과정이 중요하다는 걸 일깨워주는 대목이었다
내 것 - 아이가 쓸모없어 보인는 물건에 집착을 하는 이유는 필요 불필요의 합리적 판단이 아닌 내것, 남의것 오로지 소유개념으로만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아이도 그런 경우가 많은데 무조건 아이만 혼낼 게 아니라 성장과정으로 파악해야겠다는 여유가 생겼다.
아빠가 그랬어요
참나무통 맑은 소주
붕대를 매고 온 이랑이
우리 엄마 도망갔어요.
내가 안 그랬어요
3장 엄마 아빠부터 바뀌어주세요
1등으로 가는 길
집 나온 1등 아이
일방적인 약속 - 아이에게 윽박지르듯이 약속을 강요하는 것은 약속이 아니라 한다. 아이와의 문제에서 해결이 필요한 경우 엄마의 감정조절이 필수인 듯하다. 내가 피곤하다고, 아니면 시간 없다고 아이를 나무라는 나를 자주 본다. 부모 스스로 훌륭한 부모가 되기위해 노력한다면 아이들은 어렵지 않게 훌륭하며 품위있는 아이로 자란다고 한다. '내가 지금 화를 내는 것이 선을 넘고 있지 않은가' 항상 생각하면서 인내해 보기로 했다
엄마는 해결사?
- 아이가 반드시 해야할 것이 있다고 한다.아이와 지내다 보면 내 맘에 내 성에 차지 않아서 간섭하다보면 어느새 내가 다 해주게 되고 아이 또한 그걸 요구하는 것을 볼 수 있다.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어야 한다는데 ....이는 자식을 소유물로 여기는데서 비롯한다고 한다. 내 아이가 소중하다고 바람막이를 만들고 춥다고 불을 때어 준다면 나무가 한 동안은 잘 자라겠지만 결국 바람막이 해 줄 사람이 없을때 그 나무는 열매를 맺지 못하고 생존을 포기 할 것이다. 거친 바람 속에서도 이겨 낼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느끼게 해 주고 싶다
목젖이 보이는 엄마
은행에서 있었던 일
아이가 작아졌어요 - 아빠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내용. 엄마가 어린 나무를 키우는 뜰이라면 아빠는 아이에게 태양의 빛과 같다고 한다. 그런 아빠가 늘 그늘만 만들어 주거나 바람만 몰아 부친다면 나무는 시든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아이 아빠를 보면서 늘 불안 불안 했었다. 아이에게 잔소리가 많으니까.... 이걸 계기로 내가 확실히 기준이 되어 알려줘야겠다. 아빠의 역할을.....
원장선생님, 화투놀이 해요
엄마의 빗나간 사랑
추석 앞날
- 아무리 좋은 선생님이 있어도 부모 이상 좋은 선생님이 없다고 한다. 예전에 큰애를 유치원 종일반에서 데려왔었다.당시는 직장도 다니고 남들도 다 그러니까라고 생각하고 아이가 종일반에서 나를 얼마나 기다렸을까는 생각해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종일반 아이들은 엄마의 정이 늘 부족하고 그리운 상태라고 한다. 얼마나 찔리고 안타까웠던지... 둘째아이는 될 수 있으면 일찍 데려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 아빠는 그런 것 못해요.
고추 달고 찌찌 달고 무거바서 우찌 다닐꼬?
어머니의 마음
어느 택시기사의 하소연
오만불손
- 아이가 다른 아이를 괴롭혀도 그 부모는 아이 하자는대로 해 달라고 하다 결국 원장선생님 교육방침에 따라 생활하여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처럼 개과천선한 예....이처럼 주변에 이상한 엄마(?)들이 종종 있다. 자기 아이만 최고! 주변 무시..특히 공공장소에서의 예의란....자기 자식 잘못 덮겠다고 다른이에게 화를내는 경우...화를 내는 엄마를 보며 그 아이가 커서 어떻게 될까?
'저 아이 성격 하나 바로 잡지 못하면, 나는 유치원 할 자격이 없다' 직업의식으로 아이를 변화시킨 원장선생님께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http://blog.naver.com/dnjs_33/110078738535
http://blog.yes24.com/document/1860291
3월에 첫아이를 유치원에 보낸답니다.
집에선 아직 밥도 혼자 잘 안 먹고 화장실 뒤처리도 엄마가 다 해준 편이라
혼자 애를 닥달도 해보고 걱정이 쌓여가던 차에
'첫아이 유치원 보내기'를 만나게 되었네요.
마침 서평단 모집 중이어서 운좋게 서평단까지 당첨되고
유치원 선택 전에 읽을 수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답니다.
책을 받아본 후 그간의 불안이 조금이나마 사라지고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의 입학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네요.
솔직히 전업주부인 저로서는 처음 남의 손에 맡기는 일이니만큼
선생님들에 대한 믿음이 반신반의였는데 이 책을 읽은 후 90%의 믿음이 생겼다고 하겠네요.
10%도 없앨 수 있는 좋은 선생님을 우리 아이가 만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책을 끝까지 다 읽어보니 꼭 유치원을 보내서가 아니라도
모든 부모들은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3장 엄마아빠부터 바뀌어주세요는 제게 많은 반성을 하게했네요.
저자분의 아이의 유아교육은 아이,부모,교사가 2인 3각을 할 수 있을 때 최고의 효과를 낸다는 말씀
꼭 기억해야 할 말인 것 같네요.
유치원에 보냈다고 너무 방임하지 말고 그렇다고 지나치게 확인이나 간섭하지 않고
선생님을 신뢰한다면 우리 아이 유치원 생활 틀림없이 즐거운 생활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http://blog.naver.com/kaki12/40099089933
http://book.interpark.com/blog/kaki3/1217880
이 책을 보니 유치원이 가까워지네요~
제작년 말 임신막달의 몸으로 5살 아들을 데리고 유치원을 알아보려고 여기저기 다녔었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았습니다.
줄곧 집에서 엄마랑 함께 커온 아이라서,, 유치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도 정말 걱정되었고,
엄마랑 잘 안 떨어지려는 아이를 유치원에 보낼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지요.
하지만 곧 둘째가 태어나면 제힘만으로는 큰아이 교육에 소홀해 질 것 같아서,
유치원을 고르고 골라서 결정했답니다.
하지만 유치원 고르기 정말 까다로웠어요.
유치원에 대한 정보도 별로 없었던 저였기에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우리 집에서 보낼수 있는 유치원이 어디어디있는지, 그 유치원에서는 어떤 교육과정이 있는지,
원장선생님과 선생님은 어떤 분이신지, 아이들 식단은 어떻게 관리되는지,
교구는 어떤것을 쓰는지, 교육비는 얼마정도인지,,
교육비 지원을 받을수 있을지 등등.. 여러의문점들이,,툭툭 튀어나왔답니다.
교육과정이 저나 아이아빠가 바라는 방향으로 맞춰졌는가에 먼저 주안점을 두고
유치원을 선정했답니다. 우리 부부는 아이가 자연속에서 자유롭게 친구들과 어울리며 뛰어놀기를
바래서,, 거리가 좀 멀더라도 생태유치원에 보냈답니다.
1년을 보내고 보니,, 그 의도가 좋긴 했으나..
거리가 멀어서,, 유치원 버스 타는 시간이 꽤 오래걸려서인지,,
아이가 좀 피곤해 하더라구요. 몸이 아주 튼실한 편은 아니어서인지,,
여러 아이들과 어울리며 바깥활동을 자주 하다보니 감기로 자주 고생했었구요..
무턱대고 좋아보이는 유치원에 보낼 게 아니라,
우리 아이에게 맞는 유치원을 고르는 일이 가장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또 유치원 생활을 한다고 해서 유치원에 전적으로 맡기기 보다는
아이의 교육을 가정에서도 함께 병행에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죠..
첫아이 유치원 보내기 책을 좀더 일찍 봤더라면 작년에 좀더 알차고 보람된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었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보내는 병설 유치원에서만큼은 여러가지 잘 준비하고 챙겨서
아이에게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갖게 해주고 싶네요.
책에서 부모도 바뀌어야 한다는 점을 언급하고 있었는데,, 정말 공감이 되더군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 아이에게 모범이 될 만한 부모가 되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고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말이나 행동 모두에 있어서 말이죠.
그리고 유치원 생활을 그저 배움의 장소로만 여길게 아니라.
아이의 첫 사회생활로서 그 가치를 두고 사회성, 인성, 지식교육 여러면으로
아이를 돌봐주시고 토닥여주시고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의 노력이 얼마나
고마운 것인지에 대해서도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아요.
현장에서 20년이 넘게 유치원을 경영하고 아이들을 가르쳐온
원장선생님과 경험과 노하우가 배어든 이 책을 보면서
유치원에서는 어떤 것들을 배우고 아이들의 부족한 점을 어떻게 채워주고
잘못들은 어떻게 고쳐나가는지, 또 부모로서의 역할과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볼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첫아이 유치원 보내기 이 책을 보고 난다면 두렵지 않을 것 같아요.
아이가 자신있게 유치원 생활할 수 있도록 부모로서 여러모로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블로그 http://blog.naver.com/lajoli/120099851466
3월이면 입학을 하는데 우리애가 남에게 지고는 못사는 성격이라 많은 걱정도 되고 수업시간에 혼자 돌아 다니지는 않을까 많은 걱정을 한 맘중에 한사랍입니다...
하지만 이책을 읽어보곤 달라 졌어요...
새심히 살피시는 선생님과 부모의 걱정과는 달리 더 열심히 한다는 내용을 보았을때 맘이 놓이더라구요,,,,
입학시즌만 되면 뉴스에서 떠드는 일들이 남의 일같지 않아서 매년 망설였는데 이제는 안심합니다.
정말 좋은 선생님들이 계시다는 걸 알았거든요...
또아이가 유치원에서 일어난일들을 엄마에게 얘기할수있는 분위기도 엄마가 만들어간다는걸....
유치운만 탓할께 아니라 엄마도 변화 됭어야 한다는걸 배웠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주신 맘스쿨에 감사하며 엄마들의 맘을 세심히 살펴 글로 써주신 작가샘께도 감사 드립니다...
너무나 좋은 책인데 이제야 서평 올리네요. 우선 죄송하구요
첫 아이 유치원보내기는 첫 아이가 낳아 길러 오면서 이제 정말 교육기관에 보내야하는 엄마들의 마을을 잘 헤아린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현재 유치원 원장으로 계시는 작가분의 경험을 도데도 이럴땐 이렇게 해야하는거라는을 잘 보녀주시더라구요
걱정같던 제마음에 많은 도움이 되엇구요
정말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된 책입니다..
아이가 처음으로 유치원에 가시는 부모님들 읽어보세요. 그럼 걱정보다는 나도 이렇게 대쳐해야겠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정말 좋은책이었네요
다가오는 3월, 저희 딸아이가 유치원 2학년 입학을 합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어린이집을 다녔었구요.
어린이집을 경험하면서 처음 엄마와 떨어져서 생활했는데,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선생님, 친구들과 아주 잘 지내줘서 대견스러웠어요.
단체생활을 어느 정도 잘 해내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원래의 소신대로 여섯 살부터는 교육과정이 조금은 다른 유치원을 보내야겠다고 맘먹었죠.
그렇지만, 또 다른 걱정이 생겼어요.
막상 유치원을 선택하려고 보니 일반유치원에 영어유치원, 미술전문유치원,체육전문체능단까지...
너무 많은 종류의 유아교육기관을 접하고 선택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언제 또 이런 경험하겠어...라는 생각을 가지고,
지난해 11월, 모든 설명회를 다 다녀봤더랬습니다.
그리고 제가 선택한 곳이 인성교육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자연친화적인 활동을 경험하고, 매일 아침독서시간이 있는 일반유치원이었습니다.
물론, 다른 곳들의 장점에 끌리기도 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저희 아이가 그 곳에 가서 얼마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느냐하는 것이었어요.
이 책을 읽고 난 지금,
제 선택에 제 소신에 힘을 실어준 것 같아 고맙게 생각됩니다.
그리고 막연하게나마 알고 있었던 유치원 생활에 대한 궁금증도 풀렸구요.
이 책에서 원장님께서도 강조하셨지만,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됐구요.
그 어느때보다 올해 유치원을 경험하기에 앞서
꼭 한번쯤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6살되는 우리아이
15개월부터 어린이집 다니고 지금도 다니고 있지만
새로운 어린이집 적응할때 힘들어 하던 생각이 나
유치원을 보내기도 마음먹고 나니 걱정이 앞선다.
새로운 기관으로 보내는 모든 엄마들의 공통된 생각들일 것이다.
이 책은 그런면에서 교육자의 생각과 유치원 수업프로그램에 있어서 그냥
믿고 신뢰하며 잘 따라주기만 하면 될 것이라는 안도감을 준다.
이 책의 저자는 25년간의 유치원 경력에서 격었던 여러사건들을 통해
교육자나 부모가 대처해야 할 방법과 마은가짐을 기술해 놓고 있다.
여러 육아서에서 접했던 아이 대하는 방법들이 총 망라되어 있어
다른 육아서를 접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이 책한권으로 중요한 내용은
알수 있다. 또한 사건별로 되어 있어 더 이해가 빠를 듯 하다.
아이들이 유치원에서는 집에서 엄마와 있을때와 어떻게 달라지는지
수업프로그램이 어떤 도움을 주는지를 적어놓아
유치원에 보내면서 더 성장하고 독립적인 인간으로 발전해 갈거라는 기대를 해보게된다.
영어유치원과 일반유치원에 대해 많은 고민끝에 일반유치원을 결정했는데
얼마나 잘한 결정인지 새삼 느낀다.
유치원 보내는 시기가 다양한 경험과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 초석이 되는
여러 양식들을 배우는 정말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알게되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한다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처음 이 책의 제목만 봈을 때는 첫 아이를 기관에 보내는 막막한 심정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집어들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막상 책을 읽어내려가보니 집에서 아이에게 부모가 어떻게 대해야할지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아무리 좋은 유치원, 좋은 교육과정, 좋은 선생님이 있다고 해도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두요.
1장 유치원에서는 이렇게 지내요 의 내용을 살펴보면
* 교육기관 선택은 부모의 몫
- 아이의 의사도 중요하지만 집과의 알맞은 거리, 안전한 시설, 설비, 알맞은 교육비, 교육 프로그램, 기관장의 인성과 교육 철학 등을 부모가 선택하는 게 좋겠죠.
저두 아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알아보러 돌아다녔는데 집과 가까운 두 군데 어린이집이 정말 대조적이었어요.
사립 어린이집은 4층 건물에 새로 지어진 곳이라 수영장도 있고, 교육 프로그램도 유명한 모 학습지며, 교구며 다양했어요. 그런데 우리 아이가 다니게 될 반은 다른 반에 비해서 교실도 좁고 해가 들지 않아서 어두운게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리고 아무리 여름이라지만 원장 선생님의 옷차림이 나시티에 롱티를 레이어드해서 입었는데 나이에 맞지도 않고 어울리지도 않았어요.
그 옆에 있던 구립 어린이집은 시설은 오래되고, 놀이터도 너무 협소해서 별로였는데 안내해주시는 원감 선생님의 말투와 행동에서 공손함과 따뜻함이 느껴져 너무 좋았어요.
*신토불이 문화수업
-민족의 정체성, 민족문화의 뿌리를 어릴 때부터 가르치자
사물놀이를 예로들면 음악이 어우러지기 위해서는 소음이 되지 않도록 순서에 따라 치는 질서를 배우고, 아무때나 치지 않음으로서 절제를 배우고, 악기를 정리하면서 일의 마무리와 정돈을 배운다.
신토불이를 문화에도 적용하자면 한글도 못하는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어렵듯 자신의 문화를 이해한 후에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인다.
서로 융화되고 보완되어 새롭고 창조적인 문화가 만들어지는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유치원에 오면 어른이 되는 아이들
-집에서는 서로 다투는 것은 동물의 세계에서 사자 새끼들이 서로를 사냥감으로 설정하고 장난치는 것으로 생존의 습성을 훈련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부모가 기분 닿는 대로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감성적으로 대할 일이 아니라 냉정하게 대처해야 한다.
동생이 형이 아프다고 울면서 걱정하는 것도 집을 벗어나면 생각과 행동이 훨씬 빨리 성숙해서 서로 유일한 아군이라 생각한다.
*입으로 밥 먹는 아이
-유치원에 숟가락을 안 가지고 가서 선생님에게 말을 못하고 입으로 밥 먹은 소극적인 아이
부모가 심하게 간섭거나 너무 엄격하게 키우려고 통제하면 자신감을 잃는다
심부름을 시키거나 실수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거나 부모나 선생님에게 부탁하도록 유도해서 활발한 아이로 변화
2장 문제 있는 아이는 없어요의 내용을 살펴보면
*아빠 닮았대요
-엄마의 말 한마디는 자라는 화초에 주는 물과 같다. 맑고 깨끗한 물을 준 화초는 아름답게 자라지만 탁한 물을 준 화초는 시든다.
스스로의 말을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힘들 때는 솔직하게
-부모가 힘들 때 아이를 대하는 방식은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 피곤함과 짜증으로 화를 내는 경우
둘째, 능력부족으로 제대로 해주지 못한는 미안함에 아이가 하자는 대로 끌려 다니는 경우
진솔한 대화로 고통을 분담하도록 이해시키면 아이들은 잘 따라온다.
자신을 개인 인격체로 존중해주는 과정에서 부모의 순도높은 사랑을 느낀다.
힘든 과정을 함께 헤쳐가는 사랑의 동반자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다른 아이에 비해 성숙하고 생각이 깊은 아이로 자란다.
*엄마와 잔소리
-적당한 잔소리를 실수를 덜하게 하고 선악과 미추를 구분하는 경계석
문제점은 1)감정이 실린다 2)잔소리의 대상이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다 3)잘못에 대한 설명과 규칙이 정확히 지적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잔소리는 엄마의 습관적 관성에 의해 반복된다.
엄마의 그때그때 기분에 의해 강약조절이 되고 해야 할 때와 그렇지 않은 때를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다.
만 4세쯤 되면 엄마에 대한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단계에 이르게 된다. 느닷없이 화를 내고 옳고 그른 것을 자기 기분 위주로 판단한다. 산만해지고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며 본인이 하고 싶은 것만 하게 되고 단체 생활이 어렵게 된다. 질서나 규칙을 무의미하게 생각해 함께 하는 놀이나 학습이 어려워진다.
엄마는 자신에게 엄격해져야 한다. 잘못의 유형별로 잘못의 크기를 마음 속으로 정한 뒤 어떤 크기의 질문에 어떤 크기의 질책으로 나무랄 것인가 생각해둔다. 나무라는 방법은 어떤 것이 좋은지 미리 생각해둔다. 아이가 규칙을 어겼을 때 어떤 체벌을 받을 것인지 아이와 함게 의논하고 스스로 체벌을 미리 정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권위를 갖추고 사무적인 말투로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면서 진행해야 아이들이 수긍하고 자신의 잘못을 분명히 깨닫게 되며 엄마의 권위를 인정하게 된다.
울딸도 엄마가 뭐라고만 하면 엄마는 잔소리 여왕이라며 툴툴거리는데 이 내용을 보고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풀뽑기
-실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실수 그 다음의 처리 방법이 문제
실수한 아이에게 그 결과를 잘 설명해주고 실수를 만회하는 방법을 참을성 있게 가르쳐준다.
*두더지 잡는 아이
-아이들에게는 마음 속에 있는 것을 표현하게 해야 한다.
말을 하는 순간 자기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 기른다.
스스로 말하는 과정 중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게 해야 한다.
3장 엄마 아빠부터 바뀌어 주세요 의 내용을 살펴보면
*일방적인 약속
-아이들을 심하게 나무라는 상황에서의 약속은 감정적으로 윽박지르는 형식이 되기 쉽고 이는 또 다른 체벌이 될 수 있으며 무서워서 따를 뿐 불만이 가득차기 쉽다.
타협과 조정을 통한 합리적 약속, 토론과 협의를 통한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준다.
*엄마는 해결사
-탈무드의 '아이에게 물고기를 주기보다는 물고기 잡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현명한 부모다'
아름다운 나무는 예쁘게 자란 나무가 아니라 거친 바람 속에 휘어지면서도 다시 일어나 마침내 스스로 열매를 맺는 나무다.
마지막 유치원 보내기 전에 미리 알아두세요 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차이점, 보육료 지원과 유치원과 어린이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책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밑줄쳐서 꼭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요약해 보았어요.
앞으로 두고두고 읽어서 내껄로 만들고 싶은 좋은 책이었어요.
http://blog.naver.com/neko95/50080559114
http://cafe.naver.com/nowbook/437097
http://www.libro.co.kr/Product/BookDetail.libro?goods_id=0100008829327





큰아이가 어린이집을 두차례 실패한 터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보내는 일이 남처럼 쉽지 않더군요.
그러던 차에 이렇게 좋은 도서를 통해 제 마음을 조금이나마 가볍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나만 고민하는 게 아니구나, 나만 불안한 게 아니구나... 하며 위로를 받았답니다.
무엇보다 저자께서 가지고 계신 확고한 교육관이 너무 든든하게 느껴지고 감사했어요.
아이들을 하나하나 대하시는 그 따뜻한 마음도...
이 세상의 모든 원장님이나 선생님들도 똑같은 마인드셨으면 좋겠어요.
엄마로서의 가장 기본이 교육기관과 교육자에 대한 신뢰를 가져야 하는 것인데,
주변에서 보면 그 신뢰가 흔들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엄마쪽인 경우도 있고, 교육자쪽인 경우도 있구요...
하지만... 무조건.. 무조건 믿어야겠죠.
일부 몰지각한 분들을 제외하고는 아마 대부분의 교육자들이 같은 마인드이시리라 믿고싶어요.
몇몇 에피소드는 제 마음이 울컥해지게 만들어 주었네요.
겨우 20개월 짜리를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마음 아팠던 순간들이 다시 되살아 나는 것 같았거든요.
전혀 경험이 없으신 맘들은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하지만... 이제 다시 보내게 되면 실패하지 않을 것 같은 자신감도 생겼어요.
아직 반밖에 못읽었지만, 꼭 끝까지 읽고 울 애기 유치원 보낼때 흔들림 없는 결정 내리도록 할꺼예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 아쉬운 점:
1. 저자(원장님)의 경험을 토대로 한 에피소드 형식으로 전달되는 내용이 대부분이예요.
마지막에 Q&A 형식으로 짧게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차이, 보육료 안내에 대한 부분만 있는데요.
이 부분이 좀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기본적인 유치원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보육과정의 특징, 특기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원마다 다르겠지만 대강으로라도), 유치원맘들의 고민 등을 구체적으로 답변해주시는 부분이 좀 더 넉넉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2. 보육료에 대한 부분은 좀 더 구체적으로 안내되었으면 좋겠다 싶어요.
원마다 다르지만, 기본 보육료나 입학금, 그 외에 추가되는 비용들도 짧게 안내를 해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네요. 보육료 감면에 대한 내용만 아주 짧게 있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3. 엄마들이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기 전에 준비해야 할 준비물에 대한 안내도 있었음 좋겠어요.
아이들이 유치원에 다니면서 대강 필요한 것들이요.
마음의 준비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건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알게되는 부분이구요..
공작용 도구, 미술도구, 악기나 앞치마 등등등... 자세하지 않더라도 대강 훑어주심 도움이 되지 싶네요.
4. 마지막으로, 개인적이지만 우리 애기는 어린이집 다녔을때 대소변을 다시 못가리기 시작했었구요, 친구들과 다툼이 잦은듯이 밤에 자다가 "내꺼야~"하면서 울며 일어나기도 여러번 했었어요. 코를 심하게 골거나 이를 심하게 갈기도 했구요. 일시적이지 않고 거의 매일 그런 상황이 반복되어서 어린이집을 오래 다닐 수가 없었답니다. 꼭 이런 내용은 아니겠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아이를 교육기관 보냈다가 실패했던 맘들을 위한 조언도 한 켠에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http://booklog.kyobobook.co.kr/feellim/771771
http://blog.naver.com/limnsong/100097656087http://blog.miz.co.kr/vivi11/47363
25년간 유치원을 운영해온 저자가 첫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는 초보부모에게 전하는 메세지를 담은 책.
아이의 교육은 부모 ,아이,선생님이 2인 3각을 할 수 있을때 최고의 효과를 내기 때문에 책의 출간을 결심했다고 한다.
나에게도 첫아이를 어린이집에 처음 보낸날 안들어간다고 울고불고 하는 아이를 원장님이 강제로 데려가다시피 가는 것을 보고 내내 나를 자책하고 울고 불안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가끔 선생님의 말과 아이의 말이 다를때 도데체 어떻게 생활하는지 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그런 불안감이 둘째를 처음으로 유치원에 보내는 나에게 이 책을 들고 읽게 만드는 계기가 된것 같다.
제 1장에서는 유치원에서는 어떠한 생활을 하는지에 대해 나온다. 아이들의 유치원 생활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부모들에게 유치원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상황들에 대해 그 동안의 일들을 엮어놓았다. 이 글들을 보다보니 큰아이 유치원에서의 일들이 생각이 많이 났다.
가까이에 사립유치원밖에 없어 원장님의 교육방침이나 교육철학 그리고 영어나 프로그램방식 무엇을 주안점을 두고 교육하느냐에 대해 알아보고 인성교육은 기본이라고 생각했는데..나의 첫 유치원 원정기는 지금 생각해보면 좀 실패였다.
호기심이 많고 장난기는 많아도 맘이 여리고 상처를 잘 받는 아이인데도 잘못했을때 복도에서 벌을 세우고 원장실에 불려가고 툭하면 긁혀오고 맞아오고...그런 과정에서 아이는 인성적인 면에서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고 무조건 자기가 잘못했다고 한다는것에 울분이 차있었기에 그것을 풀어내지를 못했다. 집에서 풀어내기에는 아이에게 감당이 안된다싶어 지금은 유치원을 반학기 쉬고 있다.
물론 얻은 면도 있다. 교육적으로는 활발한 성격에 맞게 발표하고 영어를 좋아하게 되고 호기심이 더 풍부해지고 스펀지같은 지식들이 생겨났다. 하지만 마음으로 쌓은 불공평하게 나만 참으라고하고 나만 혼나는 것 같은 심리는 아이에게 엄청난 상처를 줬다
이제 둘째는 교육이 먼저가 아니란 생각이 든다. 아이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고 왜 안되는지 설명해주고 이해시키는 과정이 분명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화가 났을때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하고 나니 내 마음이 후련한지....긍정적이고 밝은 사고를 심어주었으면 한다.
이 김미숙원장선생님(저자)처럼 아이의 행동이나 말에 의한 상처를 보둠어 줄 수 있다면 더없이 바랄것이 없겠다. 첫 단추를 잘못 엮으면 그 맘의 상처는 오랫동안 계속된다.
이 책을 읽으며 유치원의 원장선생님과 선생님들을 유심히 더 관찰하게 되는 것 같다. 솔직히 아이. 부모. 선생님의 3박자의 조화가 잘 맞으려면 서로의 협력이 필요하다. 서로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의 일들을 터놓고 해야기에 서로의 신뢰는 절실한거 같다. 신뢰의 바탕에는 열린 마음이 전제되어야 하므로 우선 원에서는 원장선생님과 선생님들의 관계가 좋아야 하고 부모가 선생님을 신뢰하고 아이의 말에 서로 귀를 귀울이면 그 어떤 프로그램으로도 아이의 성장은 무한대라고 할 수 있다. 아이가 행복하고 즐겁게 원생활을 하는 것이 모든 부모의 바램이 아니겠는가...
저자의 말처럼 문제있는 아이는 없다. 문제있는 부모와 선생님이 있을 뿐이지 않겠는가... 그런면에서 둘째아이의 유치원 선택에서 정말 최상이었다고 회고 하고 싶다. 이번 유치원에서는 활짝 열린 마음으로 정다운 유치원이 되었으면 하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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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첫아이는 아니지만 11년 터울의 형제를 키우면서 잘 키울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적잖이 변해버린 세월만큼 엄마들의 생각도 세대차이가 날 만큼 틀리기도 해서 뭔가 지침서라는게 있으면 도움이 되는것 같아 선택한 책이랍니다.
책을 읽으면서 큰애를 키우면서 해왔던 생각들이 지금 작은아이를 키울때와는 차원이 조금다르고 역시 엄마들이 젊다보니 이해불가의 일도 생기곤 하네요.
구관이 명관이라했나요? 이 책은 25년간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겪은 일들을 바탕으로 첫아이를 유치원 보낼때의 주의점 또는 알아야 할 상식들을 재미나게 엮은 책이랍니다.
어느 누구나 제 자식이 소중한 만큼 남의 아이도 그 집에서 소중한 자식이므로 이기주의적인 생각보다 배려하는 생각을 알게하고 여러사람과의 어울림, 협동을 배우면서 아이는 커나가는 것이겠지요.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자기아이의 발달과정을 이해하고 혼자 파악하기 힘들때는 담임이나 원장과 의논하고 필요에 따른 조언을 받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교육도 중요하지만 인생은 건너뛰는게 아니라 단계가 중요하기때문에 첫걸음부터 똑바로 걷는것을 배우는게 옆길로 빠지지않는 올바른 성장을 하는거라는 지침서입니다.
이 책의 마지막장에는 유치원 보내기전에 알아둘 점,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언급되어 있으므로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http://blog.yes24.com/document/1846424
우리딸아인 49개월 올해로 6살이지요.
어릴적부터 면역력이 약한탓인지 늘 감기를 달고 산 아이랍니다. 소아천식도 앓아왔구.. 그래서 여지껏 제가 데리고 있었답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유치원. 어린이집엔 단체생활을 하기에 우리딸아이처럼 면역력이 약한 애들한텐 크나큰 적이 된다는것이요. 엄마가 집에서 가르쳐 줄수 있는것에는 한계가 있고 또한 아이도 지루해 하는거 같아서.. 올핸.. 큰 맘먹구..유치원 등록을 했답니다.
그런데.. 입학 원서를 넣은후 또다른 걱정들이 앞서더라구요.
건강걱정뿐 아니라 처음 생활하는거라 또래 애들이랑은 잘 어울릴지.. 유치원 적응은 잘할지.. 선생님들이 우리 아이를 잘 돌봐줄지...
한 고비를 넘기니 또다른 고민들이 후두둑~~ 쏟아져 나옵니다.
이때.. 첫아이 유치원 보내기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한장 한장 읽어내려가는데.. 정말 모든게 내 얘기같구 우리 아이얘기 같은겁니다.
공감도 하고.. 아~ 끄덕끄덕 혼자 고개를 끄덕거리기도 하구..
이 책의 저자이신 25년 경력의 유치원 원장선생님 김미숙 선생님의 노하우가 담긴 유치원 생활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의 심리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선생님들.그리고 학부모님들의 고민들..역시.. 다양한 사례를 들려주어서 알기쉽고 공감하기 쉽게 읽었답니다.
전.. 세 아이들의 엄마입니다. 아이를 셋이나 낳아서 키우고 있지만..육아란 갈수록 어려운 숙제인거 같아요. 알듯말듯하면서도 또 새로운것들이 절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초보엄마가 알아야 할 유치원 생활의 모든것에 대해서 정말.. 한권으로 충분히 알수 있어서 저에게.. 크나큰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따뜻한 봄이 되면 우리 수빈이 유치원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이젠.안심하고..마음편하게 보낼수 있을꺼 같습니다.
이 책을 만나지 못했더라면..아마도 매일매일 불안해 하면서.. 조바심만 내며 있겠지요.
우리수빈양도 엄마의 바램처럼.. 유치원 생활 에 적응을 잘하리라 믿습니다..^^
부록으로 넣어주신 유치원 보내기 전에 미리 알아두세요.라는 부분도 저에게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다른점.각 교육과정들. 우리동네에 있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관련정보를 모아놓은 사이트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수빈이.. 이젠 맘편하게 유치원에 보낼수 있게 되어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얼집에 아이를 일년보내다 올해 유치원으로 기관을 바꾼 엄마랍니다.
유치원선택전에 이책을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근처에 이런 교육관과 마인드를 가진 원장님이 있다면 그런 유치원으로 보내고 싶네요
부모가 모르는 기관사정에 대해
그리고 막연히 알고 있는 유치원의 교육과정을 쉽게 풀어준책이에요^^
아이를 어느유치원에 보낼까 고민하고 계신 부모님들께
지침서가 되어주고 부모의 교육관을 잡아줄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이제 우리 아이 4살이라 어린이집도 보내야하고 유치원도 보내야하는데 걱정이 많았거든요..
마침 서평단 이벤트를 하길래 유용한 책이라 신청했는데 운좋게 선정되었네요..
좋은 책 잘 읽었구요~
첫아이유치원보내기는 모든 엄마들의 고민거리일꺼예요..
우리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내가 좋은 유치원을 고른것일까...
혹시나 문제점이 생기면 어떡하나...
고민은 한두가지가 아니겠죠..
그런고민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해소되었네요.
원장님의 시각에서 보는 엄마의 입장과 아이들..
너무나 자세히 일상생활을 통해 제시해 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제일 중요한것은 유치원 선생님과 엄마와의 믿음이겠죠..
어느누가 아이를 바르지 못한길로 인도하겠어요..
선생님을 믿고 따르면서 아이에관해 조금씩 조언도 해주면서
이런관계가 되면 아주 좋을것 같네요.
우연한 기회에 좋은책 읽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4~5세 아이를 둔 엄마라면 한번쯤은 읽으면 좋을 책이네요..
잘 간직했다가 실제로 유치원보낼때가 되었을때 한번 더 읽어보고 참고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