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리 역사상 가장 어질고 지혜로운 임금이었던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들려줍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세종대왕과 집현전의 학자가 만든 한글 창제 과정은 물론, 우리나라의 문화와 농업, 군사와 영토 확장에 큰 공헌을 한 일화가 재미있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책에는 한글로 씌어진 최초의 책인 <용비어천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세종대왕의 연보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한글을 배우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누리집에 대한 정보도 실었습니다. 어린이는 이 책을 통해 세종대왕의 참모습과 조선 초기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이런 점이 돋보입니다!
이 책은 세종대왕의 생애 중 굵직한 일화만을 가려 뽑았습니다. 그림에 있어서도 대마도 정벌 등 지금껏 잘 알려지지 않았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려고 애썼습니다.
저자 고정욱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었다. 하지만 현재 한국장애인연맹(DPI) 이사와 한국장애인인권포럼 부회장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최근에는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했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가 그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2009년, 첫 성장소설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를 내면서 청소년들에게도 건강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하였다. 최근 작품으로는 『난 최고의 리더가 될 거야』, 『엄마 아빠를 바꾸다』, 『말 잘하는 아이 고정수』, 『어린이 외교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