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도서의 평점은? 13명평가



과자를 좋아하는 준서, 현우, 서영, 하나는 어느 날 과자 페스티벌에 초대를 받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과자며 아이스크림을 하루 종일 공짜로 먹을 수 있는 꿈의 페스티벌이었죠. 딸기우유·바나나우유, 탄산음료·과일음료, 과자, 아이스크림, 즉석식품, 패스트푸드……. 과연 각각의 이벤트 장에는 흥미로운 볼거리가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하나둘 이상한 점들을 발견합니다. 아이들은 거기다 이상한 경험까지 합니다.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된 걸까요?


엄마가 보내는 편지
과자가 좋아
페스티벌로의 초대
수상한 딸기우유 아줌마
방울방울 음료수
신기한 마술쇼
스르르 아이스크림
뚝딱 할머니의 뚝딱 요리
얼렁뚱땅 아줌마의 햄버거
과자로 만든 성
생각해 봐요
꼭 기억해요!


아줌마가 방금 짠 딸기우유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캬아―! 이 맛이야!”
아이들은 신선해 보이는 딸기우유를 한 잔씩 마셨습니다.
“딸기우유 젖소는 어떤 딸기를 먹죠?”
준서가 냉큼 여물통 으로 다가갔습니다.
“아…안 돼!”
아줌마가 막았지만 준서가 한 걸음 더 빨랐습니다.
“우웩! 이게 뭐야?”
여물통에 손을 넣었던 준서가 깜짝 놀라 손을 빼며 뒤로 물러났습니다.
“도대체 애들은 말을 들어먹질 않아! 안 된다면 안 되는 줄 알아야지 꼭 말썽이라니까!”
아줌마는 버럭 화를 냈습니다. 준서는 손을 탁탁 털며 말했습니다.
“저거 딸기가 아니잖아요. 벌레잖아요. 젖소에게 벌레를 먹이고 딸기우유라는 거예요?”
준서 말에 아이들은 구역질을 했습니다.
--- p.39
준서가 문득 걸음을 멈추고 말했습니다.
“잠깐, 그러면 바나나우유도 바나나가 들어가는 게 아니잖아.”
다른 아이들도 걸음을 멈추고 서로를 바라보았습니다.
우유 이벤트 장의 문은 이미 굳게 닫혀 버렸습니다.
--- p.45
“사과즙을 그냥 마시면 사실 달콤하거나 새콤한 맛이 덜하지. 그러니까 좀 더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약간의 설탕물과 약간의, 정말 약간의 첨가...아줌마가 방금 짠 딸기우유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캬아―! 이 맛이야!”
아이들은 신선해 보이는 딸기우유를 한 잔씩 마셨습니다.
“딸기우유 젖소는 어떤 딸기를 먹죠?”
준서가 냉큼 여물통 으로 다가갔습니다.
“아…안 돼!”
아줌마가 막았지만 준서가 한 걸음 더 빨랐습니다.
“우웩! 이게 뭐야?”
여물통에 손을 넣었던 준서가 깜짝 놀라 손을 빼며 뒤로 물러났습니다.
“도대체 애들은 말을 들어먹질 않아! 안 된다면 안 되는 줄 알아야지 꼭 말썽이라니까!”
아줌마는 버럭 화를 냈습니다. 준서는 손을 탁탁 털며 말했습니다.
“저거 딸기가 아니잖아요. 벌레잖아요. 젖소에게 벌레를 먹이고 딸기우유라는 거예요?”
준서 말에 아이들은 구역질을 했습니다.
--- p.39
준서가 문득 걸음을 멈추고 말했습니다.
“잠깐, 그러면 바나나우유도 바나나가 들어가는 게 아니잖아.”
다른 아이들도 걸음을 멈추고 서로를 바라보았습니다.
우유 이벤트 장의 문은 이미 굳게 닫혀 버렸습니다.
--- p.45
“사과즙을 그냥 마시면 사실 달콤하거나 새콤한 맛이 덜하지. 그러니까 좀 더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약간의 설탕물과 약간의, 정말 약간의 첨가물을 넣고 손을 보는 거야.”
아저씨는 그렇게 말하며 사과즙 한 방울이 든 유리병에 설탕물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러면 진짜 100% 사과주스가 아니잖아요. 그냥 사과즙이 든 설탕물이죠.”
하나가 말하자 아저씨는 얼굴을 찡그렸습니다.
“내가 말했지! 쉽게 마실 수 있도록 약간, 아주 약간 손을 보는 거라고. 생각을 해 봐라, 생각을! 목이 마를 때 시원하고 쭉쭉 마실 수 있는 음료가 낫겠냐 아니면 멍청이처럼 시큼털털하고 진득진득해서 언제 목구멍으로 넘어올지도 모르는 그런 사과즙이 낫겠냐! 대답을 해 봐!”
“벌컥…벌… 딸꾹! 딸꾹!”
--- p.54
“손이 좀 이상해.”
“어디 좀 봐.”
하나가 현우 손바닥을 펼쳐보았습니다. 살갗이 얇게 벗겨져 있었습니다.
“어머, 왜 이러지? 아프지는 않아?”
하나가 걱정스럽게 물었습니다.
“아프지는 않은데 약간 가렵고, 그냥 기분이 좀 이상해. 이게 왜 벗겨지지?”
현우가 이상하다는 듯이 중얼거렸습니다. 서영이와 준서도 다가와 현우 손을 보았습니다.
“하하, 꼭 귤껍질 벗겨지듯 네 손도 벗겨지는 것 같다.”
준서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아까 유리 상자 속을 휘저었던 손만 이러네.”
현우 말에 준서는 웃음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귤 통조림을 멀찌감치 던져 버렸습니다.
하나와 서영이도 현우의 손을 보고 있자니 더 이상 귤 통조림을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 p.76
얼렁뚱땅 아줌마가 만든 햄버거 어땠나요? 방부제가 얼마나 들어가 있는지 햄버거 빵은 100년이 지나도 썩지 않았고, 분홍색 두부처럼 보이던 햄과 치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색을 내기 위해 오랫동안 색소에 담가 두었어요. 게다가 고기 패트는 고기와 뼈 각종 야채를 비롯해 이것저것 마구마구 넣고 믹서에 갈아 만들었어요. 그런 햄버거 과연 누가 먹을까요? 여러분은 아니라고요? 물론 모든 햄버거를 이렇게 만들지는 않을 거예요. 그러나 햄버거에 들어가는 패트에 어떤 고기가 들어가는지 어떤 야채를 넣었는지 우리는 확인하기가 힘들어요.

정보를 전달하는 책인줄 알았는데 아이들도 흥미를 가지고 읽을수 있도록 동화책 구성으로 되어 있더군요.
아직 아이가 이책을 읽기에는 무리여서 앞부분만 읽어주고 왜 과자를 먹으면 위험한지 그 부분에 관한 내용만 읽어주고 제가 주로 읽었네요.
사실 어느 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음료수가 100% 과즙은 아니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작은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을만큼 아주 많은 부분에서 우리는 속임수를 당하고 있는 소비자이지만 정말 무방비 상태에서 당할수 밖에 없는 현실에 놓여 있어요.
주변에 마트만 가도 아이들을 유혹하는 과자,사탕, 음료수, 껌, 아이스크림, 빵 이 모든것들이 아이를 향해 웃으면서 빨리 ' 나를 사, 나를 먹지 않으면 후회할거야.' 라고 외치고 있는 현실에서 살고 있고 아이들도 보면 먹고 싶고 사 달라고 조르고 싶은게 현실이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진실을 알고 나니 정말 과자 먹이기 싫어지네요.
사실 이 책은 저보다 아이 아빠가 많이 읽어야 하는 책이에요.
아이 입맛을 과자나 사탕, 초코릿을 좋아하게 만든 장본인이거든요.
우리에게 가장 좋은 식단은 역시 엄마의 정성과 성의가 들어간 엄마표 식단이 최고네요.
먹을것에 있어서는 우리가 안심하고 먹일수 있는게 하나도 없네요.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엄마가 더 현명해져야 한답니다.
이 책을 아이한테 읽어주고 난 효과는 그렇게 좋아라 하는 초코릿을 사 달라고 조르지 않아요.
과자 고를때도 이것은 몸에 나쁘지요. 특히 음료수 고를때는 특히 안된다고 강조를 한답니다.
과자를 전혀 안 사 줄수는 없지만 양을 많이 줄였어요. 과자 한 봉지를 사도 하루에 다 먹지 않고 며칠 나누어서 먹이지요.
아이가 이것에 대해서는 불평하지 않아요. 이 책을 아이한테 읽히시고 현명한 아이들 판단에 맡기세요. 우리아이들도 현명한 판단을 내릴줄 알더군요.




책의 제목만으로 책의 내용이 과자에 대해서 재미있고 즐거움을 선물해 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책을 읽고 나니 과자에 대한 환상은 다 사라지고 정말 골라서 먹어야 하는게 과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어른이 나조차도 아주 쉽고 재미있게 읽었다.
나도 모르고 무심코 아이한테 주는 과자...
한번쯤..아니 줄때마다 따져보고 골라서 먹여야 할 거 같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뚱보라고 놀림을 받는 현우,
건강에 관심이 많고 똘똘한 하나,
부모님이 맞벌이라서 혼자 지내는 서영,
과자를 좋아하는 준서는 새로 나온 과자에 대한 정보도 빨라서 친구들에게 과자박사로 불리운다.
준서가 과자 페스티벌에 대한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전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4명의 친구가 과자 페스티벌에 참가하면서 과자에 대한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는데..
4명의 아이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우유, 바나나우유, 초콜릿우유를 만드는 과정을 보기도 하고
방울방울 음료수라는 주스를 만드는 과정
스르르 아이스크림이라는 아이스크림
비타민씨, 도시락, 햄버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만들어지는 과정을 조금은 과장되게 표현했지만...
아이들의 책이기도 하지만 부모님들도 같이 읽으면 좋을 거 같다.
책의 뒷 부분에는
[생각해 봐요]라는 코너에 식품첨가물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책의 내용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꼭 기억해요!]라는 코너에서는 정제설탕, 식품첨가물, 트랜스지방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http://booklog.kyobobook.co.kr/babo3909/890065
http://blog.aladin.co.kr/722508146/4120384
http://book.interpark.com/blog/babo3909/1679855
http://babo3909.blog.me/30093831264
http://book.naver.com/bookdb/review_view.nhn?bid=6326370&seq=2966355
급한 일 때문에 몇 일 어디를 다녀오느라 서평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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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아이들은 먹을것이 넘쳐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런데 정작 먹을만한게 없는게 사실이다.
티비 고발 프로를 보면 돈 주고 사는 먹거리 음식중에서 제대로 된게 있을까?싶을정도다.
도대체 그런 것들을 만드는 사람들은 어떤 사고를 가지고 있는지 매번 정말 궁금하다.
더구나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먹거리에 인체에 해로운 첨가물질을 넣는걸 보면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화가 난다.
초등3학년 아들내미 역시 보통의 아이들처럼 과자,햄버거,치킨,아이스크림을 매우 좋아한다.
물론 엄마인 나도 좋아라하는 먹거리들이며..좀 편하기위해서 식사를 대신하는 경우도 있다.
<우선 나 부터 반성할 부분이 많은것 같다.>
얼마전 묶음으로 파는 과자를 산 적이 있다.
아이가 먹지 않아 내가 먹은적이 있는데 정말 두 번은 먹을 수 없는 맛 이었다.
얼마나 자극적인 맛이던지..하나 집어 먹고 그대로 쓰레기 통에 버린 기억이 있다.
짜고,맵운건 기본이며..정체를 알 수 없는 자극적인 맛에 깜짝 놀랐었다.
정말 그 과자회사에 글 이라도 남기고 싶은 기분이었다.
이렇게 자극적인 과자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먹으라는건지...?
그리고 그런 맛을 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화학첨가물을 넣은건지...?
과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더운 여름...밖에서 놀던 아이의 입이 파래져서 들어온적이 있다.
알고보니 친구 엄마가 사준 아이스크림을 때문이었다..
얼마나 많은 색소가 들어갔으면 아이의 입술,혀가 한참이 지난뒤에도 파랗게 있을까?싶었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여기저기에 해로운 먹거리들이 이미 자리잡고 있는것 같다.
아이들의 먹을거리를 챙기는 엄마가,그리고 아이들 본인들이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아이들에게 돌아갈것이다..
그래서....재대로 알기위해 보게 된 책이 얼렁뚱땅 과자나라..이다.
과자로 만들어진 자동차며,꽃,집의 그림의 표지가 맛있는 과자마냥 시선을 끈다.
과자라면 자다가도 일어날것 같은 <준서,현우,하나,서영>
아이들은 과자회사에서 개최하는 페스티벌에 초대를 받게 된다.
그 곳에서 아이들은 그 동안 자신들이 즐겨먹던 음료수,과자,햄버거,즉석식품등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게 된다...
아이들은 그런 모습을 보면서 무엇을 느끼고 돌아왔을까??
책에 등장하는 네 명의 친구들 모습이다.
페스티벌에서 많은걸 깨우치고 돌아가는 모습이다.
책을 읽고나면
[생각해봐요]에서는 이야기에서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점들이 잘못된 행동들인지도 알려준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읽어 보면 많은 도움이 되는 부분이다.
<꼭! 기억해요>아이들이 즐겨먹는 먹거리에 들어가는 첨가물중
<정제설탕,트랜스지방,식품첨가물>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 주고 있다.
어른들은 말한다.
어린이들은 꿈과 희망이라고..
우리의 미래이며..보배라고..
그런데 그런 꿈과 희망인 아이들을 병 들게 하는건 어른 들이다.
너무나 많은 위험에 노출되며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
먹는것 만이라도 안전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군것질을 즐겨하는 초등학생부터 세상의 모든 엄마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와 아이스크림 기타 간식들에 대해 비유적인 표현을 써서 쉽게 써놓은 동화책 같은 책이네요..
어른들이 보기엔 쉬워서 한시간만에 다 읽을수 있었어요..
끝에 아이들이 페스티벌에 가서 느꼈던 부분들..그래서 더이상 과자나 간식들을 먹기 싫어졌다는 부분이 좀더 구체적이고 리얼하게 나왔다면 더 좋았을뻔했지만 그래도 과자에 들어가는 식품첨가물에 대한 안좋은 영향과 그 여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끔 하는 책인것같아요..
이책은 유아보다는 초등학생정도에 읽으면 딱 좋을 책인것같아요..
더불어 부모님들도 읽어보심 아이들이 먹는 간식들에 대해 막연히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보단 좀더 심각성을 알수 있을것같구여..
나중에 아이가 크면 읽어보게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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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과자나라 !! 는 어떤 책일까요?
단순히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사탕발림을 위한 제목을 뽑은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 스스로 과자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스스로 과자를 먹는 것을 조절할 수 있도록 유도해 ㅈ는 부모와 아이를 위한 확실한 지침서랍니다.
마법의 약이 넘쳐나는 얼렁뚱땅 과자나라 !! 시작은 엄마가 보내는 편지 부터 시작하는데, 안녕 사랑하는 우리 아들딸. 오늘 하루도 신나게 뛰어 놀았니? 엄마는 너희가 이렇게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 주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 너희들의 밝은 모습을 보는 게 엄마의 최고 행복이거든. 특히 무엇이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단다.
이러한 내용으로 시작하는 엄가가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보내는 편지로 서문을 시작하는 특이한 구성으로 되어 있답니다.
위의 내용에서 나오듯이 정말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가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정말 과자를 먹고 싶어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무작정 "안돼!"라로 외치기만 하는지 스스로 반성하고 되돌아 보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책은 과자 페스티벌에 초대된 친구들의 소개 부터 시작하는데, 이 책에 친구들이 과자 페스티벌에서 어떤 일을 겪게 될까에 대한 궁금증 유발 부터 시작하기에 우리 아이들에게 좀 더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군요.
| 본문 구성을 살펴 보기
마법의 약이 넘쳐나는 얼렁뚱땅 과자나라 !! 는 과자는 단순히 우리 몸에 나쁘다는 식의 부정법 보다는 과자를 바라 보는 눈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주면서 과자의 위험성에 이야기 구성에 몰입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정말 정말 재밌게 꾸며져 있어요
엄마가 보내는 편지, 과자가 좋아, 페스티벌에 초대되다. 수상한 딸기 우유 아줌마, 방울방울 음료수, 신기한 마술쇼, 스르르 아이스크림, 뚝딱 할머니의 뚞딱 요리 등등... 우리 아이 주변에서 항상 유혹의 손길을 뻗치는 온갖 과자와 음료수들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본문 첫머리는 잉! 과자가 좋아.. "자, 이제 로그인을 하고 '신상품 품평회' 페이지로 가서......." 요즘 아이들 곁에 항상 붙어 있는 컴퓨터의 인터넷 세상에도 과자에 대한 온갖 유혹이 즐비함을 보여 주는 내용이군요.
페스티벌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과자나라로 초대 되어 가는 우리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시작되는 도입부인데 과자에 대한 욕망으로 똘똘 뭉쳐 있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로군요. 특히 무더운 여름철 절대 그냥 지나치지 않는 아이스크림은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유라면 무조건 좋을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좋은 우유와 몸에 해로운 우유를 구분할 수 있는 눈을 과자나라라는 곳에서 딸기우유와 바나나우유에 들어가는 성분을 직접 눈으로, 몸으로 경험한 것 처럼 생생하게 표현해 단순히 몸에 좋지 않으니 먹지 말아라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우유에 함께 포함되는 가짜 딸기, 가짜 바나나 핵소에 대해 생생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무시무시한 과자나라를 탈출하는 우리 아이들의 과자나라 탈출의 마지막 부분으로 단순히 맛으로도 집에서 먹는 된장찌게나 김치 한 조각이 훨씬 우수하다는 것을 이야기 하면서 과자의 "과"자에 대해서도 무서워 하게 되는 이야기로 끝이납니다.
| 생각해 봐요
얼렁뚱땅 과자나라는 단순하게 흥미를 유발하고 재미만을 제공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이야기가 끝나며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보는 코너가 준비 되어 있어 우리 아이와 엄마가 함께 식품첨가물은 맛과 향과 색을 위해 식품에 넣는 화학물질이란 것을 생각해 보고 되짚어 볼 수 있도록 하였네요.
지금까지 읽었던 내용에 대해 머리속으로 하나하나 되짚어 보고 고자나 음료수, 아이스크림에 얼마나 해로운 물질이 포함 되어 있는지에 대해 다시 이야기 할 수 있어, 무조건 과자가 나쁘다는 식의 설득력 없는 이야기 보다는 실제로 과자나 아이스크림, 음료수에 들어 있는 성분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줄 수 있답니다.
| 얼렁뚱땅 과자나라 꼭 기억해요
단것을 좋아 하는 우리 아이들의 최대의 적인 조심해요, 정제 설탕은 사탕, 과자, 아이스크림, 각종음료 등 어디에도 들어 가는 것으로 충치 유발, 체장에서 인슐린 분비로 혈당치 조절 능력 감소등 우리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꼭 알아야 할 상식을 다루었어요.
설탕은 무조건 몸에 나쁘고 좋지 않다는 생각을 가진 우리에게 실제로 설탕에서 해로운 것이 어떤 것이며 정제하지 않은 설탕은 비교적 안전하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정제 설탕과 비정제 설탕을 구분 하는 것은 사탕수수에서 자연의 성분인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 등을 모두 없애고 설탕의 결정만 남도록 정제를 하였는지, 그냥 사탕수수의 즙을 졸여 만들었는지에 따라 구분합니다.
※ 얼렁뚱땅 과자나라를 마치며...
얼렁뚱땅 과자나라는 우리 아이를 위한 책일 뿐 아니라 바로 엄마, 아빠를 위해서도 꼭 한번은 읽어야 할 필독서로 지정하고 싶어요. 식품 첨가물이 어떤 것이 있으며, 왜 위함한지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이드로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엄마들... 꼭 한번 읽어 보세요.
마법의 약이 넘쳐나는 얼렁뚱땅 과자나라는 맛있게 즐기지만 끝 맛이 어쩐지 기분 나쁜 과자의 비밀을 낱낱이 파헤져 줍니다. |
함께 작성한 곳
http://blog.daum.net/earlyadopter-jjang/8922977
http://booklog.kyobobook.co.kr/ajffkfldh/887885
http://book.naver.com/bookdb/review_view.nhn?bid=6326370&seq=2959105
http://blog.naver.com/akffkfldh/130093669988
3년전 크는 아이들의 간식을 만들어줄 요량으로 과자 만들기를 배운 적이 있습니다.
배우는 도중 그 안에 들어가는 엄청난 양의 버터와 설탕에 놀라 한동안 과자 먹이기 싫어 했었답니다.
그러면서 시중에서 파는 과자에는 얼마나 많은 첨가물이 들어가 있을까? 하고 궁금했었지요
"얼렁뚱땅 과자나라" 는 이런 엄마의 마음을 아이들에게 글로써 풀어준 책이네요
엄마가 아무리 몸에 안좋다. 뚱뚱해져. 아이스크림, 과자 먹으면 밥맛이 없어.
라고 해도 이런 말들은 아이들에게 잔소리로 들리죠.
왜..이렇게 맛있는 과자를 엄마는 못먹게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되죠
그런데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니 무조건 먹지 말라는 말보다는 이해가 되는 가 봅니다.
과자를 좋아하는 준서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현우
자연식을 먹이려 하는 부모를 둔 하나
맞벌이 부모로 인스턴트 음식을 즐겨하는 서영이는 우리 주위에서 심심치 않게 볼수 있죠.
이 네명이 아이들이 제과 회사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만들어지는 과정에 참여하게 되면서
아이들이 마지막에는 된장찌게, 밥, 김치를 먹고 싶어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책에서 과자, 아이스크림, 주스, 인스턴트 음식등을 만드는 과정이 나오는데
완전 허구가 아닌 어느정도는 사실인 것을 아이들이 알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쁜 과일을 키우기 위해 뿌리는 농약을
딸기맛 우유를 만들기 위해 넣는 선인장 벌레를
과자를 튀겨낼때 만들어지는 트랜스지방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마지막에는 아이들이 가려워하고 구역질이 날듯한 것이 이런 것 때문이라는 것을 좀더 표현되도 좋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남았어요
그리고 처음 아이들이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는 과정이나 입장할때의 모습이 다른 책을 생각나게 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아이들과 이 책을 읽고 난 후 작은아이에 말에 저의 백번 잔소리보다는 한번 읽히는 것이 확실하구나..라며 웃었습니다
"엄마 나 과자 4개 들어있는거 한통 다 사주지 말고 한 개만 사줘. 많이 먹고는 싶지만 많이 먹으면 안될 것 같아"
책을 함께 읽고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과자는 뭐라고 생각하니?
아이: 과자는 불량식품이예요.
물론 먹고싶기는 하겠지만 더 많이 먹으려고 하지는 않을꺼 같아요.
이번주 내내 과자 사달란 말도 없네요.
약속한 사이트에 리뷰 등록 했습니다.
유치원생인 저희 아이들에게 읽어주자 조금은 어려워하네요.
하지만 과자나 음료수를 먹을 때 조금은 덜 먹더군요..
'많이 먹으면 안되죠?' 하면서요
처음에는 재미있게 이야기를 시작하네요 하지만 결론은 조금 난해?
왜 그런지 그리고 우리 몸을 어떻게 나쁘게 하는지를 조금 더 자세하게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은 아쉽네요.



표지를 살펴보면 '어쩐지 기분 나쁜 과자의 끝 맛'이라는 글귀가 눈에 띄네요.
저희 큰아이는 어릴때 아토피를 앓은 적이 있어요.
어릴때부터 첨가물, 색소가 들어간 과자, 음료수는 몸에 안좋다는 걸 주구장창 들어와서 인지
초등학생인 지금도 과자보다는 떡, 고구마같은 간식을 찾는 아이예요.
하지만 아이는 어쩔수 없는 아이여서인지 한번 과자를 먹었다하면
정말 한봉지 끝을 보는 것도 모자라 다른 건 또 없냐고 물어보고 합니다.
엄마입장에서 먹고 싶어하는데 안줄수도 없고, 그렇다고 무조건 먹어도 된다고 줄수도 없고...
마음이 아플때가 많은데요.
엄마인 제가 아무리 과자가 나쁘다고 설명하는 것보다
이렇게 아이 눈높이에 맞게 재미나게 쓰여진 책 한권을 읽는게 효과 만점이더라구요.
얼렁뚱땅 과자나라는 과자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과자 페스티발에 초대받아 가면서
과자며, 음료수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직접 눈으로 보고 겪게 된는 이야기인데요.
ㅎㅎ 읽으면서 다시한번 깜짝 놀란게...
아이스크림에 들어가는 색소가 나오는 부분에서
'예쁜 오렌지색 시럽은 네가 먹는 감기약에도 들어있는 거야'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어요.
아~~ 맞다.
우리 아이들이 먹는 해열제에도 색소가 들어가 있다고 한참 뉴스에 나왔었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 뒤로 저도 무색소 해열제를 사다놨었는데...
책을 읽고 나니 눈에도 예뻐보이고 입에서도 달콤하지만 몸에는 그리 좋지 않은...
우리 아이들이 즐겨먹는 음식에 대해 아이들에게 조용히 한방먹이는것 같은 그런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물론 알면서도 모르는척, 어쩔 수 없이 아이들에게 그런 음식들을 내어주는
어른들에게도 마찬가지구요.
잘 먹는 것 만큼 제대로 알고 먹는 것도 중요하다는 말. 꼭 명심해야 겠어요.
그리고 가족의 먹을거리를 챙기는 엄마로써 게으름도 피우지 말아야겠구요.
여기에도 올렸어요.
소개할 책은 <마법의 약이 넘쳐나는 얼렁뚱땅 과자나라>입니다.
아~~왜 과자나라인대...얼렁뚱땅 과자나라 일까요?
다들 함께 과자나라 여행에 동참해 보실래요...자~~떠납니다.

과자나라 책에는 우리가 좋아하는 과자들로 지어진 집이랑,
초콜렛분수, 그리고 과자꽃까지...정말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과자여행의 주인공 4명을 소개하네요.
이준서: 과자마니아..."과자박사"로 알려져 있는 친구래요
김현우: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현우는 "뚱보"라는 별명이 있대요.
이하나: 건강에 관심이 많은 친구이고, 엄마랑 같이 '자연그대로'라는 상표가 붙은 식품만 구입해서 먹는대요.
한서영: 부모님이 맞벌이 해서 즉석식품이나 냉동식품을 자주 먹는대요.
이 4명의 친구들이 과자페스티벌에 참여하면서 새롭고 놀라운 사실을 알게된답니다.

친구들은 과자나라의 페스티벌에 모두 참가하게 되요.
근데..왜이리 친구들 표정이...안 좋아 보일까요?
함께 친구들이 돌아본 과자나라를 살펴보아요.

우유라고 하면 하얀우유는 싫어하고, 향긋하고 달콤한 딸기우유, 초코우유, 바나나맛 우유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죠?
페스티벌에 초대된 4명의 친구들도 딸기우유를 소개하는 행사장에 가게되네요.
거기서 딸기우유를 소개해주는 아주머니를 만나는데, 아주머니가 방금 젖소에서 짠 맛있는 딸기우유를 맛보게 해준답니다. 근데..젖소가 먹은건 딸기가 아니라...딸기맛을 나게 하는 벌레였다네요.
딸기스러운걸 먹고 딸기맛을 내는 딸기우유...왠지 찜찜해요.

시원한 탄산음료..입안에서 톡톡터지면서 보라색, 빨간색, 노란색의 방울방울이 이쁘게 들어있는 음료수엔 어떠한 비밀이 있을까요?
과일쥬스는 과일이 들어있으니까..비타민도 있고,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쥬스일까요?
친구들이 만들어본 과일주스는 사과하나를 이쁘게 화장해서 수십잔의 사과주스를 만들었어요.
그럼...왜 집에서 갈아만든 사과주스보다 파는 사과주스가 더 맛있을까요?
도대체 무엇을 넣었길래, 사과하나로 수십잔의 사과주스가 나올까요.

과일이 통채로 들어있는 과일통조림은 괜찮겠죠. 그냥 과일통채로 들어있는 통조림이니까요.
아이들은 귤을 넣어서 마법의 약을 넣고, 손으로 휘익 휘익 저어주니, 귤 알맹이가 슝슝 물위로 뜨는게 아니겠어요.. 어떤 마법이 있길래...손으로 벗기지 않아도 귤 껍질이 벗겨질까요?
마법의 약이 든 통을 휘저어준 손이 자꾸 가려워요...혹시 몸에도 좋지 않은 마법의 약이 아닐까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던 현우는 아이스크림 행사장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어 보게 되요.
아이스크림을 만드는데 필요한 우유 뿐아니라, 아이스크림을 더디게 녹게하는 약품부터 다양한 향을 넣은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일을 돕게 되요. 맛있는 아이스크림은 알수 없는 많은 재료가 섞여서 만들어 지네요.

냉동식품처럼 뚝딱 차려지는 음식들은 여러사람들이 서로 바쁘게 움직이면서 음식을 만들어서...냉동시켜서 보관해요. 먹을땐 다시 뚝딱 전자렌지에 돌려서 빨리 먹어야 한대요.

햄버거 아줌마의 요리법은 간단해요. 100년이 지나도 상하지 않는 빵과, 양념 물에 불려서 분홍색 두부처럼 보이는 햄과 여러가지 재료를 마구 섞은 패트를 넣어서 만든 거에요.
감자튀김도 기름에 튀겨서 맛을 내는 양념을 섞어주었더니 맛난 감자튀김이 되었답니다.
4명의 친구들은 과자나라를 여행하면서 과자를 만드는 방법이랑 재료만 생각했지만 진짜로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되면서 몸에 이로운 음식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답니다.
아이들한테는 다소 어려운 이야기일수도 있는 식품첨가물은 쉽고 재밌게 풀어주었어요. 거기다가 책 뒤편에는 좀더 친구들이 생각해볼수 있는 자료를 넣어주었습니다.
<생각해봐요> 코너와 <꼭 기억해요!> 코너도 준비되어 있어요.

식품첨가물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구요.

몸에 해로운 정제설탕과 트랜스지방에 대해서도 알려줘요.
<느낀점>
아이들은 일단 입에 맛있는 음식이면, 그게 좋거나 나쁘다는 생각보다는 좋은거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엄마로써 과자를 사주면서도 항상 찜찜했어요. 저희집 아이도 과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라고 주었더니, 다 읽고나더니 "과자..많이 먹으면 안될꺼 같아요"라고 스스로 와서 말하더라구요.
아이들한테 "과자는 나빠" "흰우유가 딸기우유보다 좋아"라고 막연하게 말만 해주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식품첨가물이 몸에 좋지 않은거라는 걸 알려줄수 있었어요.
거기다가 비만과 병을 일으킬수도 있는 트랜스지방이 많은 햄버거등도 건강에 나쁜 식품이라고 아이한테 알려줄수 있었네요.
아직은 어려서 식품의 좋고 나쁨을 알기 어려운 아이들이 읽으면 식품에 대한 관점도 달리 가져볼수도 있고, 어른들도 미처 몰랐던 새로운 사실도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론 가공식품, 냉동식품보다는 손으로 직접조리한 음식을 많이하고, 많이 먹게 해줄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 겠어요.
아이들이 읽고 스스로 과자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알게되는 좋은책이에요
요기에도 소개했습니다.
http://blog.yes24.com/document/2573506
http://blog.aladin.co.kr/708124133/4103578
http://blog.momschool.co.kr/limsh1/10672
http://book.naver.com/bookdb/review_view.nhn?bid=6326370&seq=2959568
큰아이(초4)가 학교 건강검진에서 콜레스테롤수치가 높게 나와서
일반 내과에 가서 다시 재검을 받았습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어른으로하면 약을 먹어야 할 수치라네요.
평소 기름진 고기종류와 과자 그리고 인스턴트식품을 많이 먹어서 그런것인지..
일단 식습관을 바꿔주라는 의사선생님의 당부대로 아이의 먹거리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지만 쉽지가 않았습니다.
노심초사하는 저에게 이 책은 정말 단비같더군요.
책을 좋아한는 아이라 순식간에 읽더군요. 두세번을 읽고 또 읽더라구요
그리고는 말이 없네요.
평소같으면 과자 달라고,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할텐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 많은 과자들과 아이스크림, 주스등이 언재 우리몸을
병들게 할지 모른다는 책의 메세지가 큰아이의 마음을 움직인 듯합니다.
아이들이 좋하하는 맛과 향과 색을 위해 사용되어지는 식품첨가물은 식품에
넣는 화학물질이라는 사실들을 아이들이 알기 쉽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재미있는 동화로 엮어진 책입니다
이 물질들이 당징은 우리몸에 이상을 주진 않지만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우리몸에 이 물질들이 쌓이게 되어 혈액의 원할한 순황을 막거나,
비만을 만들기도 하며 때로는 뇌나 혈관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아이들이 평소 즐겨먹는 아이스크림, 딸기,초코,바나나우유, 그리고 탄산음료
햄버거 인스턴트식품등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그 허와실을 낱낱히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엄마인 제가 봐도 설마, 했전 진실들..
아이들과 엄마인 제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입니다.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진정 아이를 위한 먹거리들인지..
http://blog.naver.com/dldlwjd2/120114748295
http://book.interpark.com/blog/dldlwjd2/1670139
http://blog.aladin.co.kr/701287156/4100056
아토피가 있어 엄마를 속상하게 하는 우리 딸(초등1학년)
아무리 얘기해도 과자랑 아이스크림을 끊지 못하고 엄마를 졸랐다.
그래서 평소에 생활속에서 환경이나, 유기농, 환경호르몬 등에 대한 관심이 많아 여러권의 책을 보곤 했었다. 다른 책들도 다들 잘 되어 맘에 들지 않는 책은 별로 없었으나 이책 만큼은 우리 딸과 너무 재밌있게 읽어 너무나 뿌듯함을 느낀다.
책이 도착한 건 8월 31일 화요일. 책표지가 너무 웃기고 재밌게 그려져 '이것 만화인가 보다' 만화면 신청하지 않았을텐데 하면서 페이지를 넘기니 만화는 아니였다.
딸이 학교에서 돌아오자 딸에게 재밌는 책이 있다며 보여주니 당장 읽고 싶다고 했다. 딸이 자꾸 빨리 읽자고 졸라서 맘이 급해서 밥을 먹으면서 읽어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날은 잘때까지 이 책을 읽고 또 다음날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책을 읽어 달라고 했다. 자기가 그동안 좋아했던 아이스크림과 쥬스, 콜라, 과자에 대해 나쁜 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책에서 처럼 그렇게 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냐며 단원이 끝날 때마다 묻는다. 아이의 실망스런 얼굴을 보면서 '아 이제 다시는 이런걸 먹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이 나오 길 바라면서도 아이가 너무 실망스런 얼굴을 하니 안쓰럽기도 했다.
다음날 학교가 오자 마자 아이는 이 책을 읽어 달라고 한다.(미리 손에 이책을 읽는 척하고 있었다)자기와 같이 읽자고 약속했으면서 엄마혼자 읽고 있다고 난리가 났다. 울며불며 하길래 나도 습관처럼 아이스크림으로 달래려고 했는데 이거 왠일인지(책본 효과가 있나보다)아이스크림을 먹지 않겠다 한다.
"엄마는 그렇게 책을 읽고도 딸한테 아이스크림을 먹일려고 해? 나쁜 엄마야!" 하는 것이다. " 그래 그래 엄마가 미안하다, 잘못했어 조금밖에 안 읽었어. 엄마가 읽은 부분부터 읽어줄께? 해서 그날 저녁 이틀밤에 걸쳐 이 책을 다 읽었다.
'얼렁 뚱땅 과자나라'는 4명의 주인공이 나온다. 과자를 좋아하는 이준서,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김현우, 건강에 관심이 많은 엄마를 둔 똘똘이 이하나, 엄마가 직장을 다녀 즉석식품이나 냉동식품을 많이 먹는 한서영, 이 4명의 주인공들이 과자 페스티벌에 초대되어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다고 하는 인스턴트 식품들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는 이야기이다.
먼저 이책의 차례를 살펴보면 1. 엄마가 보내는 편지, 2.과자가좋아, 3. 페스티벌에 초대되다, 4. 수상한 딸기우유 아줌마, 5. 방울방울 음료수, 6. 신기한 마술쇼, 7. 스르르 아이스크림, 8. 뚝딸 할머니의 뚝딱요리, 9. 얼렁뚱땅 아줌마의 햄버거, 10. 과자로 만든 성, 11, 생각해 봐요, 12. 꼭 기억해요! 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부분이 너무 실감나게 그려져서 재미있었지만, 제일 가슴에 닿으건 딸기우유였다. 사실 옛날에 '바나나 우유'가 실제 바나나가 아니라 색소가 들어있어서 새로 나온 광고가 있었는데 그 광고에는 진짜바나나가 들어 있다고 해서 무지 사먹었고, 딸기우유도 진짜 딸기즙이 들어있다고 해서 우리딸에게 아무 걱정없어 많이 사줬다. 근데 사과 한개에서 그렇게 여러 병의 사과주스나 나온다고 하니 그 나머지는 다 물과 색소, 첨가물이였던 것에 놀랐다. 휴~ 자꾸 한숨이 나온다 알만큼 안다고 자부하면서 마트에가면 신랑한테 엄청 잘난척을 하더니 그런줄도 모르고 하루에 몇개씩 좋은 거 먹인다고 만족스러워 했던 게 너무 화가 나고 슬프다. 정말 안심하고 사서 먹을 수 있는 거 없는 걸까?
차례 10번 과자로 만든 성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 "우리가 먹을 게 아닌데 뭐~"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식품회사는 자신들이 먹을게 아니기 때문에 보기 좋게, 먹기 좋게하여 많이 사가게만 하는 홍보에만 치중하는 모습은 정말 텔레비젼 뉴스에서 많이 봐 왔던 모습이다. 하지만 다들 말한다. 그 사람들은 일부분이라고...나도 그렇게 믿고 싶다. 하지만 대부분 이 책에서 처럼 과자, 아이스크림, 통조림 등에 들어가는 마술약을 안 넣는 회사가 정말 있을 수 있을까? 아무리 식품회사들이 잘 만들려고 노력해도 여러명이 오랫동안 먹을 수 있는 식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에서는 너무 자주 나오는 "마술약" 은 정말 처음에는 마술약인 줄 알았다. 이제 우리딸도 자기 피부에서 사라지지 않고 힘들게 하는 아토피가 이 마술약 때문이라는 것을 알겠다 한다.
딸은 지금 4일째 과자를 먹지 않는다. 또,제일 좋아하는 복숭아통조림... 흐물거리는 약으로 껍질을 벗긴다는 것을 알고 다시는 먹지 않겠다 한다. 이런 각오가 언제까지 유효할진 모르겠지만 나는 이 책을 우리 딸이 제일 잘 보이는 곳에 두고, 과자가 먹고 싶을 때마다 해당 되는 부분을 찾아 보게 할려고 한다. 이책은 정말 부모님과 이들이 읽기에 너무 재밌있고 환상적이면서도 무서운 책인거 같다.
아이가 아직은 7살이라서 글씨가 많은 책은 별루네요
하지만 그림은 열심히 보면서 스케치북에 연습해요
일단 그림들이 넘 예쁘네요
내용은 제가 잘 읽고 있습니다
알고는 있지만 안먹일수 없는게 과자인거 같아요
중독성이란 어쩔수 없는가봐요
저도 가끔은 생각이 나니까요
하지만 집에서 좋은 재료로 건강하게 만들어서 먹이고 싶은데 잘 안되요
이책보면서 더 열심히 연구해야 겠어요
암튼 책은 넘 재미있어요
마법의 약이 넘쳐나는 얼렁뚱땅 과자나라.
달콤함에 가려진 과자의 진실을 파헤쳐라!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과자나 군것질거리들을 무조건 먹지 말라고
안좋다고 말해도 아이들은 듣지 않지요. 저역시 과자를 좋아하는 편이라
늘 먹었는데... 막상 아이들 가지면서 좋지 않다는 생각에 줄이게되고
과일이나 야채로 먹는 습관을 바꾸었는데도 아이들에게 아토피가 있네요.
어릴적 부터 아토피때문에 다른 아이들에 비해 접하는 속도도 늦고
자주 먹이지 않았더니....밖에서 처음 과자를 접해본 아이의 눈빛이나
표정을 보고 참 어찌 할 바를 몰랐어요.
그래도 큰 아이는 기질 자체가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 빨리 포기하고
지켜야 하는 것에 꼭 지키려는 아이라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유치원,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제가 없는 공간에서 접하게 되는 과자들이나 식품에 대해서
통제가 안되니 심한 아토피를 겪게 되었어요. 지금은 병원과 먹거리에 대한
도움으로 조금 좋아지긴 했지만, 계속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반가운 책을 만났네요.
초등 저 학년들도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이야기라 백번 말하는 것 보다는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게 해주기에 좋을 것 같네요.
준서- 과자를 아주 좋아하는 아이 '과자 박사'로 불린다.
하나 - 건강에 관심이 많고 '자연 그대로'라는 상표가 붙은 식품 구입해서 먹는 집.
현우-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뚱보. 외로울때 아이스크림으로 위로 받음
서영 - 맞벌이 부모 아래서 혼자 즉석 식품이나 냉동식품으로 끼니 해결
준서를 통해서 과자 페스티벌에 정보를 얻고 그 곳에 참여하게 되는 네명의 아이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식품들을 직접 만들어보고 참여해 보면서 몰랐던 사실들을
하나하나 느끼게 되는 이야기.
그 전 부터 이야기되어오는 식품 첨가물에 대한 경고를 해주고 있어요.
상하지 않고 일정한 맛을 내기 위해서,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아보인다는
통설을 뒤따르기 위해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 많은 식품 첨가물들이 들어가는
과자, 음료, 아이스크림, 즉석식품들.....어느 것 하나 우리 몸을 해롭게 하는 것들이라는 생각에 다시금 움찔하게 되네요.
'내가 먹을게 아니라는 생각' 너무 위험한 생각이면서, 자연 식품이라는 포장된
것에 속아 무방비 상태로 조금씩 병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 무섭게 느껴집니다.
먼저 읽어 본 후 아이에게 다시 읽어주시고 아이 스스로 읽어보게 하면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아이 스스로 먹거리에 대해 생각하고 자제하지 않을까? 싶네요.
책 뒤편에 생각해 봐요와 꼭 기억해요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되짚어 주면서
정제설탕,식품첨가물, 트랜스 지방의 위험성을 알려주네요.
과자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나 쉽게 과자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꼭 알고
선택할 수 있게 권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