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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조선 왕조의 역사와 문화, 왕실 유물을 통해 조선의 문화와 품격을 감상한다
어린이들과 어른들에게 학교에서는 배우기 힘든 우리 예술 작품 감상의 즐거움을 전달해주고자 기획된 『보림한국미술관』시리즈의 제 5번째 권. 이 책에서는 고난과 인내의 시간 속에서도 면면히 계승된 조선 왕실의 문화 수준을 엿볼 수 있는 최고의 유물들을 선정하여 그 가치들을 살펴보다. 궁중 가구부터 일상 생활소품에 이르기까지 당대 최고 장인의 수준 높은 솜씨가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이 책은 초등 고학년부터 일반 독자까지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모호하거나 관념적인 설명은 최대한 배제하고 한 편의 이야기를 풀어놓듯이 서술하였다. 우리 왕실 문화가 다른 나라의 왕실 문화와 비교해서 전혀 손색이 없이 당당하고 뛰어남을 일깨워주고 있다. 풍부한 관련 사진을 통해 찬란했던 조선 시대 미술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