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구구단을 못 외우는 귀엽고 엉뚱한 주인공은 평소와 다른 엄마 아빠의 행동 때문에 깊은 고민에 빠진다.
엄마, 아빠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불안하기만한 주인공. 하지만 부모님은 아직 때가 아니라며 아무 말도 해 주지 않는다.
부모님이 사실을 말해 주지 않았던 건 주인공이 충격에 빠질까 봐 걱정이 됐기 때문이지만 이런 부모님의 깊은 뜻을 주인공은 알 리가 없다. 새로운 사실에 대한 불안감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꿔가는 주인공의 감정 변화가 유쾌한 이야기 속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