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도서의 평점은? 10명평가







푸른책들 출판사 책이라 전체적인 그림이나 분위기가 고급스럽네요.
아이가 책 받자마자 책상에 앉아 킥킥 웃으며 끝까지 읽고 책장을 덥네요.
저도 최기봉을 찾으러 한번 읽어보려구요
어른들에겐 생소하지만 학교에 가면 가장 흔한게 도장이죠.
도장이란 소재로 이야기를 정말 재밌게 썼네요.
최기봉
최기봉선생님은 정말 일반적으로 존경스럽고 교육적인 선생님이 아니랍니다.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처럼 50대의 꼬장꼬장 유치하기 짝이 없는 어이없는 선생님입니다.
만날 고함에 칭찬이라고는 없는 무정한 선생님이죠.
그런 선생님께 15년전 제자라는 사람이
최기봉이라고 쓰여진 엄지도장과 울보도장과 함께 한통의 편지를 받습니다.
편지엔
앞으로 아이들엑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시고, 이이들을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하지만 이 문구가 선생님의 눈길을 멈추게 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그저 뜻밖의 선물에 기분이 업~
이 도장을 볼모로 아이들에게 울보도장 세 개면 걸레질을 시키는 군요.
그 걸레질은 몰말리는 형식+현식=공포의 두식이와 인간 세탁기 공주리!!
..
어느날 지저분한 것을 싫어하는 교장선생님은 석 달도 안된 중앙벽 페인트질을 명하는데...
깜짝 놀랄 일이
글쎄 새하얀 벽에 '최기봉엄지도장'이 엄청 찍혀 있는게 아닌가.
교장선생님 서명칸에도 대담하게 찍구!
한달이 넘도록 이런일이...
급기야 교장선생은 화가 머리끝까지 나시구요.
누군가 도장을 훔쳐서 이런 일을...
최기봉선생님은 당연 말썽쟁이 두식이와 두식이의 제보로 공주리(이 때까지도 공주리라는 이름을 모르네요....쯧쯧)를 의심합니다. 일단 이들을 도장 찾는 특공대로 임명해 범인을 잡을 모양입니다.
사이가 안좋은 유보라선생님, 학교 박 기사 아저씨도, 공주리도...
그런데 특공대가 아닌 유보라선생님이 범인을 잡습니다.
범인은
공주리...
왜 그랬을까요?
15년 전 선생님을 많이 좋아했지만 늘 무관심한 선생님!
15년 전 자신과 많이 닮은 아이 공주리를 보고 유보라선생님은 맘이 아립니다.
15년 전 제자가 같이 근무하는 사이 안 좋은 유보라선생님이라니...
최기봉 선생님은 충격스럽습니다.
용기를 내서
자신을 드러냅니다. 제자 보라에게..
"난, 따뜻한 정을 받아본 적이 없다.
보라야, 남에게 정을 주는 법도 몰랐어.
난 너희가 나에게 다가오는 게 무서웠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아무것도 주지도 않고 받지도 않는 사람이 되려고 했지.
있는 듯 없는 듯한 사람,
좋지도 싫지도 않은 사람,
아무 영향도 안 주는 사람,
기억에 남지 않고 그냥 스쳐 지나가 버리는 사람 말이야.
그렇게 사는 게 가장 편하고 좋았거든"
하지만
지금 최기봉 선생님은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찾은 것 같습니다.
...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찬찬히 소중한 인연을 보렵니다.
이번 달에 10년만에 동기 모임이 있습니다.
한명 한명 바라보는 즐거움이 클것 같습니다.
추억도 꺼내 보고요~^^
<최기봉을 찾아라>를 5학년 아이랑 읽으면서 하하 호호 했다가
맘이 실룩해지지기도 합니다.
누구나 외롭기도 하고 맘에 있는 말을 다 뱉지 못해서
가슴앓이도 하면서 성장하고
또 누군가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하기도 합니다.
뜻밖에 도장을 선물받은 인기없는 최기봉선생님이
그 도장을 도둑맞아서 벌어지는 해프닝은
의심되는 여러 용의자들의 특성을 재미있게,
혹은 그럴듯하게 그려놔서 한번 손에 쥐었다하면 놓지 않게 만드는군요
이 책은 감춰잇는 이야기를 추리소설처럼 재미있고
한편으로는 작가가 주인공들을 따라가며 독자와 함께
두근거리며 범인을 찾으려고도 하여 신이났고요.
범인을 찾았으면서 스스로 잘못을 시인하도록
배려하는 선생님 마음을 본받게 하고 있었습니다.
아주 유쾌하면서도 맘이 찡하게 결말을 맺는 아름다운 성장소설 이군요.
책이 조금 얇지만 내용이 탄탄해서인지 제8회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책 속에 있는 삽화도 어쩜 그리 책 내용과 어울리든지
저의 아이는 주인공 인물들 표정을 따라 그려보며 즐겁게 읽었습니다.
저의 아이가 학기 초에 친구들과의 트러블로 많이 힘들어했는데
후반기에는 많이 좋아졌어요. 그랬던 아이인데 이책을 재미있게 보며
친구를 사랑하고 또 선생님을, 아빠를 사랑하는 맘을 읽어가면서
아이들은 부쩍 커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상처받은 아이와 상처받은 선생님의 마음따뜻해지는 이야기...
처음에는 너무나 웃긴 그림에
명랑 소설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이 책 웃다가 눈물 찔끔하게 만드네요...
최기봉을 찾아라...제목도 우시고,
표지도 정말 웃겨요..
내용도 정말 웃겨요..
최기봉 선생님은 15년전 가르쳤던 제자에게 도장선물을 받는다..
공부 잘하고 착한 학생에는 최고표시가 되어 있는 도장(엄지도장)
공부제대로 안하고 발썽피우는 학생에게는 울쌍표정이 있는 도장(울보도장)을...
편지와 함께 받았다...아이들에게 좋은 말씀 많이 해주고, 아이들을 기억해주실 부탁하면서...
하지만 선생님은 15년전 시골초등학교에서 근무한것만 기억할뿐 아이들과 무엇을 했는지..
얼굴조차 떠오르지 않았다...
근데 울보도장을 독차지 하는 아이들은 반에서 공포의 두식이라 불리우는 형식이와 현식이고,
그뒤는 공주리였다..
울보도장이 많이 찍힐때마다 걸레질을 해야했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 계단에 페이트칠하기로 한날 최기봉선생님의 도장은 사라지고,
페이트질 된계단에 최기봉선생님의 도장이 서른개쯤 찍혀있었다...
그 이유 학교 곧곧에서 선생님의 도장이 찍혀있었다..
교장선생님 결제판에도, 상장에도 온통 선생님의 도장이였다.
교장선생님은 노발 대발하고, 최기봉선생님도 난처해진다..
그러다가 최기봉선생님의 두식이를 추궁한다.
두식이들은 자기들의 결백을 주장하고, 공주리를 의심한다.
그러다 최기봉선생님은 아이을의 아동기초 조사표를 살펴보게된다.
할머니,할아버진밖에 없는 형식이, 공부 잘하게 도와달라는 부모님부탁이 있는 현식이,
공주리의 기초조사표는 보이지 않았다...
두식이와 공주리를 다시 부른 최기봉선생님은 아이들을 도장특공대로 입명한다.
학교안에 도장찍힌 곳이 있는지 감시하여 선생님께 말해주고, 도장훔쳐간 범인이
누구인지 수사하는것이 그들의 임부였다.
아이들은 용의자를 찾아낸다.
형식이는 교장선생님을 용의자라 한다. 최기봉선생님을 미워하며, 거만하고,
최기봉선생님과 비슷한 나이이면서 명령만한다는 이유이다.
공주리는 옆반 유보라 선생님을 용의자라 한다.
제자뻘이지만 늘 투덜대고 쌀쌀맞다는 것이 이유이다.
그러다 도장 특공대가 결성된지 일주일이 넘어 방과 후 남아서
도장 나타난 곳이 이야기하다가 아이들은 배가 고프다고 떡볶이를 사달라고 한다.
도장지우느라 힘들었다는 말에 선생님은 웃으며 인심쓴다.
두식이들이 떡볶이를 사려 갔다가 오는 길에
계단에 최기봉도장이 두개나 찍혀있는 걸 보고 누군가 달아나는걸 보고 쫓아가니
교실 수리하시는 박기사 아저씨인것 같다.
현식이는 신이나서 선생님께 말하려 가지만 형식이는 말없이 학교를 나가 버린다.
도장 범인을 찾은 것 같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반전이 있다...
두식이를 혼낼때마다 옆에 있던 박기사아저씨의 버럭, 유보라선생님의 정체, 진짜 도장을 훔친 사람..
형식과 최기봉선생님과의 동질감, 아이들을 이해해가고 사랑으로 바라보게 되는 최기봉선생님...
정말 눈물찔끔의 감동을 안겨주었다...
작가는 말한다.
'최기봉 찾아라'는 우리 주변에 있는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을 찬찬히 들여다 보고 쓴 글이며,
의외로 가장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도 서로의 마음을 열지 못한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작가는 이글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모른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정말 어쩜 학생시절 가장 가깝고도 먼 선생님과 학생간의 이야기이며,
가슴따뜻해지는 이야기인것 같다...
엄마와 아이에게 강추!!!
http://blog.naver.com/dajoa94/140121030576
http://blog.aladin.co.kr/777823115/4401974
http://blog.yes24.com/document/2950818
http://blog.daum.net/jinzza94/87
작가분이 초등학생선생님이시고, 토요일에는 도서관수업까지하시며, 아이들을 생각하시는
선생님이시네요.
우선, 제목에서부터 저의 마음을 확 끌어던 책이었네요.
어느날, 우리 아들이 친구들을 데리고 들어왔었지요.
집으로 들어오는 아이들의 표정들이 심상치않다 했는데,
연필과 종이를 가지고 방으로 문을 닫고 들어갔지요.
너무나 궁금하여 밖에서 가만히 들어보니 무언가를 찾기위한 탐정놀이 갔더군요.
이렇게, 아이들은 탐정놀이, 찾기놀이 같이 새로운것을 찾아내는 놀이를 좋아라하지요.
그래서, 저도 어렸을때 소풍을 가면 선생님들이 숨겨놓은 학용품을 샅샅이
찾아다녔던 기억에 남아있지요.
최기봉선생님의 잃어버린 도장을 찾기위한 특공대가 뭉쳐진다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지금 우리아이들이 놀고 있는 모습과 비슷한 면이 있었고,
선생님의 소중한 물건을 찾는 일이고, 말썽꾸러기인 형식이 현식이가
누명을 벗기 위해서도 열심히 추리를 해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재미가 없을 수가 없지요.
또 다른 책과 차별을 두는 점은 책에서 나오는 보통의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무조건 혼만내고, 미운정도 주지않을려는 분으로 나오지요.
이러한 모습들이 알고보면 내가 어릴적에 남들에게 받은 만큼만 되돌아가는
마음밖에 생기지 못 한다는 것이지요.
사랑을 받을려고 무단히도 노력을 하는데, 그 만큼의 결과가 되돌아오지 않으니
어린마음에 커다란 상처를 받았다는 것이지요.
저도 어릴적에 짝사랑을 했던 선생님에게 숙제도 정성을 다 하여 제출하고,
예뻐보일려고 쉬는 시간이면 거울도 뚫어져라 봤던 생각이 나네요.
그런, 비슷한 마음이 있었기에 공주리의 행동이 충분히 이해가 갔었습니다.
그래도 저희 아들은 “그래도 선생님도장을 훔쳐갔으니, 나쁜행동이라며,
이해를 하지 못했지요.
저의 아들도 언젠가는 “아~~ 그럴 수 도 있겠구나”라고 하겠지요.
푸른책들 출판사에서 나온 최기봉이를 찾아라를 읽으면서 어릴 적 생각을
되돌이키며 빠져들었던 책이었습니다.~~^^
인터파크 http://book.interpark.com/blog/sun4515/1867365
예스 24 http://blog.yes24.com/document/2938574
나의 초등 시절 선생님~ 선생님을 생각하면 따뜻한 웃음이 절로 난다
나에게 큰 교훈과 자상함으로 대해 주셨던 선생님. 내 학창 시절의 기억에 남는 선생님을 꼽으라면 항상 있는 듯 없는 듯 한 내게 관심을 가져 주시고 소소한 일까지 기억하시곤 내 근심을 알아차리셨던 선생님이 계셨다
부모님은 타향에 계시고 시골에 조부모님과 살았던 내게 그 선생님의 조금한 배려에도 큰 감동을 받았던 나^^
그 선생님으로해서 내 인생을 조금 더 바르게 길을 잡았었다
그 선생님의 기억 때문에 최기봉 선생님의 따뜻한 미소가 번지는 모습이 그려져 내 얼굴에도 웃음이 절로 번진다
아이들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선생님을 최기봉 담임선생님이라 할 정도로 무섭다
어느날 최기봉 선생님의 제자에게서 뜻 밖의 도장 선물을 받게 된다
선생님의 도장은 착한일 나쁜일 구별하는 도장이다 울보 도장이 찍히면 청소를 걸레가 더러워질 정도로 해야한다
이렇게 도장의 위력은 공포의 두식이들 형식이와 현식이에게 또 걸레질의 여왕 공주리에게 크다
어느날 최기봉 선생님의 유명한 도장이 분실 되었다
분실된 도장이 여기저기 찍히고 급기야는 학교 벽에 도장이 찍히는데 이를 보고 교장선생님은 범인을 찾으라며 화를 내시고,
제자에게 받은 선물 찾기 위해 최기봉 선생님은 범인으로 의심 되는 세 아이들 형식이와 현식이 공주리에게 범인을 찾는 도장 특공대를 결성한다
이 도장찾는 특공대를 조직하고부터 최기봉 선생님은 아이들의 숨겨진 마음을 하나 하나 알게 되고
자신의 불우한 어린 시절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아이들에게 따뜻하게 다가서지 못하고
내 안에 자신을 가두고 항상 날을 세우고 주변에 무관심했던 자신을 발견한다
유보라선생님이 제자였다는것 공주리가 왜 그랬는지를 알고 자신의 무관심이 얼마나 많은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는지 깨닫고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되고
새로운 각오로 아이들을 사랑할것을 다짐한다
책을 읽어 나가는데 중간에 멈출수 없는 독특한 캐릭터의 매력과 생동감 넘치는 전개에 끝까지 읽어 나가게 만드는 마음이 살아 움직이게 하는 감동을 주는 책이다
어른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스승을 생각하면서 읽을수 있것이며,
아이도 책을 읽으며 도장특공대의 활약과 선생님과의 친밀함으로 맺어가고 선생님의 변해가는 모습을 읽으며 그 선생님의 왜 그렇게 변해야 했었던지를 이해를 하는것 같다.
이렇게 책을 읽으며 아이와 지금까지의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하며 기억에 제일 남는 선생님과 제일 무서웠던 선생님 많이 서운했던 선생님에 대해 이야를 나눴다
이렇게 아이들에게는 선생님의 자리는 아주 크다 선생님의 한마디 눈길 한번이 큰 영향이 있기에 아이가 좀 더 큰 후에도 내게 제일 많은 영향을 주신 나의 은사님이라 하면 떠오를수 있는 그런 선생님이 있기를 바래본다^^
아이들이 즐겁게 읽고 즐겁게 생각하고 깊은 감동을 느끼는 그런 동화라 생각한다
그리하여 방학기간 아이들이 선생님을 다시 생각할수 있는 그런 감동을 주는 동화라 읽어보기를 권한다^^
http://book.interpark.com/blog/mikjij70/1866171
http://blog.aladin.co.kr/798559104/4390564
http://blog.yes24.com/document/2937080
http://blog.naver.com/mikjij70/50102328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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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430329 네이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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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titlis97/1865133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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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잘 읽었구요. 후기도 나눔했습니다. ^^ 새해 복많이 받으시궁 행복하시와요.
한해동안 맘스쿨과의 좋은 인연 감사합니다. 꾸벅.
여러분의 추억속엔 어떤 선생님이 계시나요?
범수의 책이긴 하지만..엄마인 제가 읽으면서도 즐거움. 스릴..박진감.. 재미.. 이런 요소 요소도
인상적이었지만.. 그래도 맨 마지막의 ..반전은 어떤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묘한 서운함.. 애틋함의 메세지를 남기고 있어요.
코믹하고 빠른 전개덕에 ..게다가 한몫하는 최기봉선생님이라는 주인공의 이름도
아이들에게 충분히 재미를 주기에 충분했거든요.
좌충우돌 ..엄지손가락을 치켜둔 최고를 상징하는 최기봉선생님의 칭찬도장 분실사건으로
결성된 공주리와 두식이 조직단.
도장도난 사건의 결말은 어떤 걸까..
기대되시죠.
제가 벌떡 말하면 재미없으니 추리시간을 드리도록 합니다.^^
그렇다면 잠시 현실로 돌아와 책속에 등장한 최기봉 선생님과 같은 스승이
내게도 있었지 않았나 생각해 보니..
씁쓸해 졌다고나 할까요.
제게도 분명 그런 선생님이 있었던 듯 싶었어요.
만사가 귀찮고.. 쟈가 우리반인지 옆반인지.
당최 아이들에겐 무관심했던 그런 선생님을 만난적이 있었드랬는데요.
그래서 일까. 공주리와 유보라 선생님의 마음도 이해가 됬갔다면 답이 될까요.
그런데..책은 그런 선생님들의 대변인처럼 써내려가고 있네요.
최기봉 선생님은 책속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자신도 상처가 있었기에 누군가에게 애정을 쏟고 관심을 가질때
그런게 너무 부담이 되어서 .. 어느 순간부터 아이들이 다가오는게 무서워서
무관심하고 멀리 밀어내기만 했노라고 말입니다.
참으로 바보처럼 행동했다고 되뇌이고 있습니다.
순간.. 추억은 모두 용서가 되는 걸까요.
그런 무관심했던 선생님도 역시 책속의 최기봉선생님처럼
그런 상처를 가진사람이였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문득 했던듯 싶습니다.
하지만.. 역시 전 부모가 되엇나 봅니다.
세상의 선생님들은 최기봉선생님처럼 상처가 있어
혹여 아이들을 보듬지 못함을
후회하는 일은 없도록
해바라기처럼 활짝 웃으며 아이들 말에 귀기울이고
안아주는 선생님으로 교단에 서주셔야 함을
힘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기봉선생님의 회복.. 거듭남이 있는 책속의 해피엔딩처럼요.
인생은 후회하고 깨닫는 시간을 조금만 더 줄일수 있는데
공을 들인다면
훨씬 더 행복해 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혹시나 아직도 과거의 최기봉 선생님의 모습처럼
오두마니 숨고 계신 선생님들이 계시다면 그분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로다
이책을 선물해 드리고 싶네요.
최기봉 선생님 화이팅.. 세상의 모든 선생님들 화이팅임당.
신묘년의 밝은해가 내일은 떠오를겁니다.
다들 아자 아자 건승하시지요.
그런 선생님들과 아이들을 위해 cheers!!
크리스마스 전날 기다릭고 기다리던 [최기봉을 찾아라]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우리 가족 모두 최기봉을 찾아라를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읽기전엔 그냥 웃긴 이야기로만 생각했는데 읽다 보니 마음이 찡하더군요.
혹시 나도 우리 아이들을 두식이로 공주리로 만든 적이 없을까? 하고 말이죠!
항상, 내 아픈 곳은 잘만 알면서도 우리 애들 아픈 곳은 얼마나 알고 헤아려 주며 살고 있는지
나는 어떤 엄마인지?어떤 아내인지......,
다시금,생각하게 하는 속 깊은 책이었습니다.
그리고,책표지에서 보듯 '꽝꽝' 도장이 여기저기 찍혀 있는 삽화를 보는 순간 사건에 대한 호기심도 생기고 범인을 놓고 술래잡기 하듯 궁금증을 자아내는 과정 또한 넘 재미가 있었습니다.
80년대 초등학교, 아니 그시절 국민학교를 다닌 저에겐 향수를 일으키는 삽화와 선생님들 모습이
오히려 정감가는 익숙한 이야기면서도 두식이들과 공주리를 생각하면 짠한 우리들 이야기였습니다.
작가 선생님이신 김선정 선생님의 말씀처럼 나도 모르게 상처를 주고 있는 건 아닌지?
주변을 둘러봐야 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제게 주변을 둘러볼 여유를 주셔서 감사드려요.











http://blog.naver.com/mkyoonhttp://blog.[제 블로그입니다.후기작성했는데 도저히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주소와 PPT작성한 것을 사진으로 찍어서 올립니다.]
모처럼 감동을 주는 책을 찾았네요.
가끔 아이와 함꼐 책을 읽거든요. 솔직히 대화를 하려면 무슨 내용인지 알아야 하쟎아요.
또 제가 책을 좋아하기도 하구..
그런데 우리자랄때는 책이 결말도 확실하고, 그때는 창작보다는 세계명작동화 이런걸 많이 읽었던거 같기는 해요. 근데 요즘 책을 읽다보면 제가 이해하기에 오히려 어려운 내용도 있었거든요. 뭐 이렇게 끝나? 하는 내용도 있었구...
그런데 이책은 너무 재밌어요.
또한 저의 학창시절도 생각했답니다. 선생님꼐 주목받고 싶어서 주번도 아닌데도 일찍 학교에 등교해서 교실청소를하기도 하고, 물도 떠다놓고... 큰소리로대답하고, 발표하려고 죽어라 손들구...
발표못한날은 시무룩해서 가구...
공부를 아주 잘하지도 못하고, 집이 잘 살지도 못하다보니 선생님께 그런식으로라도 인정받고자 했던거 같아요.
친구사이도 그렇고... 아주 잘지내는듯 하면서도 은근 내성적이라서 어려움도 많이 겪었어요.
비가와도 우산가지고 데릴러와줄 엄마도없어서 비닐쓰고 뛰어간적도 있고, 파란 비닐우산 쓰고 학교 간날도 있구...
지금은 이렇게웃으며 추억하지만 그당시는 고민고민이였지요.
그런데 이런 나의 모습이 이 최기봉을 찾아라 책에 고스란히 묻어나는 느낌...
아련한 추억도 떠오르고, 관심받고자 하는 공주리의 모습에 눈물도 쬐끔나구... 또 도장을 찾으면서 최기봉 선생님을 이해하게 되기도 하고, 선생님또한 아이들을 이해하고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구...
추리소설처럼 재밌고, 감동적인 이야기...
작은 이야기지만 모든 인간들의 관계나 생각이 드러나 있어서 어렵지 않으면서도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생활을 생각하게 되고 배려하게 되는거 같아서 감동적이예요.
가볍게 읽으면서도 재미있게 교훈을 얻을수 있어서 좋은 책이라서 추천합니다.
javascript:copyLink('http://book.interpark.com/blog/goastmamma/1855791')
크리스마스 연휴로 책이 늦게 도착되어 애타게 하더니
30분만에 마지막 책장을 덮게 한 '최기봉을 찾아라!' 내용은 넘 따뜻하고 좋네요.
도장을 훔쳐서 장난 치는 범인(?)이 누굴까 많이 궁금해 하면서 한장 한장 넘겨갔는데
장본인이 도장을 선물한 유보라선생님과 너무 흡사한 공주리!
도장을 통해 관심과 사랑이 큰 힘을 불러 일으킨다는 중요한 사실을 시사했고,
박기사와 형식이의 소원했던 상태가 풀리게 되고,
최기봉선생님이 왜 그렇게만 해야했는지, 변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최기봉 최고엄지손가락이 찍인 도장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포근하게 전해오네요.
많이 경청해주고, 따뜻한 관심을 우리 자녀에게 선사하고 싶네요.
장남(초1) 한번 읽고는 이해도가 낮아 한 번 더 읽어보라고 권했죠.
제가 느끼는 감정이 큰애에게도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