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너무 더운 날, 비를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툭툭툭, 드디어 비가 옵니다. 신이 난 아이는 우산도 안 쓰고, 장화도 안 쓰고 그냥 밖으로 나갑니다. 그런데 저 멀리 무언가가 다가옵니다. 비 맞고 뛰논다고 혼내러 오는 어른들일까요? 아이들 못지않게 비를 바라던 어른들이었지요.비를 기다리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벌이는 신명 나는 춤 마당이 벌어집니다.
저자 김향수
사보와 어린이잡지를 만들다가, 지금은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면서 글을 쓰고 빛그림을 빚고 있습니다. '사진'을 순우리말인 '빛그림'이라고 부르기를 좋아합니다.
그림 서세옥
그림 김향수
사보와 어린이잡지를 만들다가, 지금은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면서 글을 쓰고 빛그림을 빚고 있습니다. '사진'을 순우리말인 '빛그림'이라고 부르기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