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호랑이가 꼬리고개 돌 때 치마폭에 아홉 꼬리 감추고는 사람을 홀려 잡아 먹으려는 여우를 만납니다. 혼을 내 주려고 하던 참에 못된 여우가 비녀를 뽑아 달려들지요. 옆구리에 비녀가 쑥 박혀 아파하고 있는 암행어사를 지나가는 나그네가 구해 줍니다. 훗날 나그네가 못된 여우에게 잡히려 할 때 암행어사 호랑이가 나타나 나그네를 구해준답니다.
저자 김향수
사보와 어린이잡지를 만들다가, 지금은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면서 글을 쓰고 빛그림을 빚고 있습니다. '사진'을 순우리말인 '빛그림'이라고 부르기를 좋아합니다.
그림 함현주
그림 김향수
사보와 어린이잡지를 만들다가, 지금은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면서 글을 쓰고 빛그림을 빚고 있습니다. '사진'을 순우리말인 '빛그림'이라고 부르기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