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홍길동전>이 나온 지 300년쯤 뒤,
화승총과 무기를 든 도적 때들이 동이 틀 무렵 경상도 영산 관아를 들이쳤어요.이들은 관아의 창고에 쌓아 둔 곡식을 꺼내
가난한 백성들한테 모두 나눠 주었지요.
그들의 이름은 <홍길동전>에 나오는 활빈당이었어요.
대체 그들은 왜 목숨을 걸고 이런 일을 하는 것일까요?
저자 권기경
그림 최미란
우금치 고개에서 생긴 일
옥에 갇힌 아버지
활빈당을 찾아 나서다
관아를 들이치다
활빈당이 된 까닭
의병 운동에 나서다
씩씩한 사람이 되다
조선에서 가장 큰 지하 조직, 활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