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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손잡고 재래시장 체험여행
- 한이와 함께 와글와글 재미난 시장 풍경 속으로
● 요약 소개
아이가 사물을 인지하고 수 개념을 익힐 즈음, 시장놀이와 재래시장 체험은 경제 개념을 알고, 이웃들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됩니다. 대형 마트나 백화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알찬 체험과 따뜻한 추억을 우리 아이에게 선물해 주세요.







우리 아이 손잡고 시장 가는 즐거움
바구니에 담긴 색색의 과일, 바닥에 늘어놓은 싱싱한 채소와 각종 곡물들, 살아서 파닥거리는 생선, 선반 꼭대기까지 진열된 샌들과 운동화,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옛날 과자와 김이 모락모락 나는 손만두에 찐빵까지. 와글와글 재미난 재래시장의 풍경입니다.
좁은 길목을 따라 늘어선 가게들을 지나다 보면 이웃들이 나누는 훈훈한 대화에도 귀 기울이게 되고, 여러 가게를 둘러보며 물건 값을 흥정하거나 떨이로 좋은 물건을 넉넉하게 살 수도 있습니다. 또 인심 좋은 단골집에서는 ‘덤’을 받기도 하지요.
아이의 손을 잡고 시장 나들이를 해 보세요. 아이의 눈높이로 바라보는 시장은 신기한 세상이랍니다. 《한이네 동네 시장 이야기》에는 질서정연하게 정돈된 대형 마트나 백화점에서는 만날 수 없는 볼거리와 이야깃거리, 넉넉한 인심이 책 속에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시장 구석구석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생생하게 묘사해 평소에 쉽게 지나쳤던 시장의 흥미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람들의 활기가 넘쳐흐르는 재래시장으로 아이를 이끌어 보세요.
“한이야, 엄마랑 시장 가자!”
주인공 한이는 엄마와 함께 동네 시장으로 저녁 장을 보러 나섭니다. 시장에 들어서자 용달차에서 참외 파는 아저씨의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립니다. 저만치에 단골 가게인 콩할머니네가 보입니다. 할머니는 한이를 손자처럼 무척 반기십니다. 콩 많이 먹고 쑥쑥 자라라고 할머니는 콩을 덤으로 한 주먹 더 주셨습니다.
한이는 엄마와 시장에 오면 따끈한 어묵꼬치를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어묵을 먹는 사이 엄마는 시금치와 당근을 사셨습니다. 깨를 볶기 위해 들른 참기름 집에는 변신 로봇 같은 기계들이 많습니다. 엄마는 깨 볶는 기계와 곡물을 빻는 기계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생선 가게에는 한이가 좋아하는 물고기들이 있습니다. 어항을 들여다보며 한참동안 물고기와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건어물 가게와 꽃 가게를 지나면 한이가 가장 좋아하는 곳입니다. 바로 햄스터와 거북, 사슴벌레 등을 만날 수 있는 애완동물 가게이지요. 한이의 시장 보기는 대성공(?)입니다. 오늘은 엄마가 예쁜 금붕어 한 마리를 사 주셨거든요. 대신 금붕어 먹이를 잘 주기로 엄마와 약속했습니다.
오늘 저녁 밥상이 무척 기대됩니다. 엄마는 시장 본 재료들로 어떤 맛있는 음식을 해 주실까요?
아이에게 알찬 체험과 따뜻한 추억을 선물해 주세요!
《한이네 동네 시장 이야기》는 주인공 한이가 엄마와 함께 동네 재래시장에 가서 보고 들은 것을 따뜻한 그림과 함께 소개한 책입니다. 주인공의 동선에 따라 시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원경에서부터 갖가지 물건들이 자세하게 나열된 근경까지 다양한 시선으로 시장 풍경을 그려냈습니다.
그림은 단편적인 모습이 아닌,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시간과 공간의 이동에 따라 변하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모양도 제각각인 간판들과 그 안에 어우러진 사람들을 통해 시장을 이루는 다양한 모습과 숨어 있는 일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시장 가는 날을 정해 보세요. 그날은 특별히 아이에게 작은 시장바구니를 들려 주세요. 시장에 가기 전에 무엇을 살 것인지 계획을 세우고, 물건을 고를 때는 꼼꼼하게 잘 살펴야 하는 것도 알려 주세요.
아이가 사물을 인지하고 수 개념을 익힐 즈음, 시장놀이와 재래시장 체험은 제철에 나는 각종 먹을거리도 알고, 경제 개념도 익힐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됩니다. 더 나아가 이웃들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하나의 물건이 시장바구니에 담겨지기까지 많은 사람의 수고가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어릴 적 엄마 손을 잡고 시장에 가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손만두와 찐빵을 맛볼 수 있어서 시장 가는 재미가 더해졌지요. 우리 아이에게도 엄마와 함께한 따뜻한 추억을 선물해 주세요.

한이네 동네이야기는 보리에서 나온 갈치사이소의 느낌이 나서 읽어보게 되었다..
갈치사이소에서 자갈치 시장이 너무나 재밌게 소개되어있어 아이들은 할머니 찾기 생선이름 맟추기를 하며 즐겁게 책을 읽었다..
한이네 동네 시장이야기도 아이들이 즐거운 맘으로 같이 읽는다.
10살 큰아이 7살 둘째아이 큰아이는 가르쳐주지 않아도 한이와 엄마 찾아볼까 하면서 찾아간다..

한이가 엄마랑 같이 시장을 나설때 골목길이 아늑하게 느껴진다. 나와 우리아이들이 사는 동네는 이리봐도 저리봐도 아파트뿐인 마을이라 골목길담벼락에 피어난 나팔꽃도 없고 분꽃도 지금쯤이면 한창이 봉숭아꽃도 없다..하지만 다행히 우리동네는 산이 있어 초록은 한가득이다.

한이와 엄마의 시장나들이가 즐겁게 느껴진다. 내가 저녁장을 보려면 아주 많은 고민을 한다. 길건너 마트에 갈까? 이앞 슈퍼에서 살까? 이곳에 갈려니 필요한 무언가가 없고 저곳에 가려니 필요한 물건이 비싸다. 한이처럼 시장에 가면 다 있는데 이곳 저곳 비교해보면서 싼거 싱싱한 거 살 수 있는데..

먼저 밥에 넣을 콩을 사러 가는데 콩을 파는 할머니가 파는 것들을 구경한다.
가게옆이 빌딩앞 한 모퉁이에서 할머니가 파는 콩은 크기도 모양도 가지각색 할머니표 도토리묵, 할머니가 하루종일 까서 파는 깍지콩..요것 조것 구경하는 재미가 얼마나 쏠쏠할까?

시장거리의 정경 안파는 것 빼고는 다 판다는 시장의 모습이다. 연유를 넣어주는 시장표 아이스커피..와 갑자기 먹고 싶어진다. 어릴때 엄마랑 구포장에 가면 꼭 시원한 콩국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
우묵가사리를 넣은 콩국은 내가 수원에 올라오고 나서는 본 역사가 없는 추억의 음식이다.
대형마트는 시원하고 카트가 있지만 그런 추억은 없다..추억이라는 것이 생겨날 수 없는 네모난 공간이라생각하니 막막하다. 나는 추억이라도 있는데 아이들에겐 그런 추억 조차 없으니 말이다

특히나 생선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이 젤 아쉬운게 시장이다. 일주일에 한번씩 서는 장에서는 싱싱한 생선을 만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우리 부부의 고향은 부산이라 다양한 생선의 맛을 아는데 고작 먹을 수 있는 생선이 갈치랑 고등어 조기가 다라니..말린 갈치로 만든 조림도 먹고 싶고 살아 꿈틀거리는 생낙지도 먹고 싶다. 이책을 보고 있으니..정말 책속에 그리운 시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내가 좋아하는 꽃집도 있다. 사시사철 피어나는 꽃들..물옥장 개구리밥 그리고 특별한 날을 위한 꽃다발..
꽃집이 있는 시장이 있다면 매일매일 시장구경 다닐텐데..ㅋㅋ

이 날 한이는 엄마와 맛난 반찬에 콩에 고등어에..니모 애완동물 가게에서 똘이 친구 금붕어 세마리를 사가지고 집에 왔다.
옹기종기 여러물건을 파는 가게가 모인 곳 시장..요즘은 시장에 간다에 시장은 마트이기 일쑤이다.
그러나 한이네 동네는 삼달래 시장이 있어 참 좋다..사람냄새나는 그 곳..싸게 달라고 흥정도 하고 덤으로 주시는 물건에 기뻐하기도 하고 맛난 간식거리에 배도 불리고 이것 저것 구경하고 좋은 물건 고르는 눈도 생기도 정말 즐거운 체험학습의 공간이 될 수 도 있는 시장이 점점 보기 힘들어지는게 아쉽다..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주면서 추억도 이야기해주고 아이들에게 정말 제대로된 시장 구경 함 시켜주어야 겠다는 맘이 들었다..
요즘 아이들에게 시장에 가자라고 하면 뭘 떠올릴까요?
커다란 쇼핑카트에 대롱대롱 매달려 가다보면
품목별로 가지런히 진열된 물건들이 쌓여있는 대형마트를 먼저 떠올리지않을까요?
다른 아이들은 몰라도
적어도 저희 아이들에게 시장은 딱 대형마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거같네요.
재래 시장...요즘은 전통시장이라고들 많이 부르더라구요...이
저희 집에서 가자면 차를 타고 나가야하는 먼 거리에 있어서
주로 제가 장을 대형마트에서 보는 편이라서 말이죠.
그 반면에 저의 어린 시절 시장은
엄마 치맛자락 붙들고 쫄래쫄래 따라가면
꼬챙이에 꽂힌 어묵 한 조각 얻어먹을 수 있는 곳,
갖가지 물건들과 주거니 받거니 흥정을 하고 있는 사람들로 가득한 곳이었답니다.
간혹 마음씨 좋은 할머니를 만나면
고 놈 이쁘게도?? 생겼네라며 덤을 한웅큼씩 더 얹어주는 정이 넘치는
제가 기억하는 시장은
물건만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사람 사이의 인정을 주고 받는 그런 곳이었다죠.
일년에 한 두 번 어쩌다 구경하는 시장보다는 대형마트에 익숙한 우리 아이들에게
시장의 정겨움을 그림 자체로 보여주는 책이 나와서 무척 반갑더라구요.
이전에도 시장에 관한 책을 몇 권 보기는 했는데
저조차도 낯선 너무 오래된 시장의 모습을 담은 책이거나
시장의 모습을 세밀하다기보다 뭉뜽거려보여주는 것이어서
좀 현실감이 떨어진다는 느낌이었는데
<한이네 동네 시장 이야기>는
요즘에도 볼 수 있는 전통시장의 모습딱 그대로이면서
시장 구경의 자잘한 재미를 그림으로 그대로 옮겨놓았더군요.
방앗간의 기계들이나 노점 할머니들의 좌판을 들여다볼 수도 있고
시장 여기저기서 흥정하는 모습,
심지어 떼 쓰는 아이의 모습까지....
제가 시장을 직접 다니며 구경하는 느낌이더라구요.
아마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지않았을까 싶군요.
우리의 전통시장의 모습을 잘 볼 수 없는 우리 아이들에게
<한이네 동네 시장 이야기>는
마치 사진과 같은 세밀한 그림으로 시장 이모저모를 보여주고 있어서
우리의 시장 모습을 현실감있게 잘 전달해줄 수 있는 그림책을 원했던
제 기대를 저버리지않은 정말 멋진 그림책이랍니다.
리뷰 등록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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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점 http://booklog.kyobobook.co.kr/ybprince/103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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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카페 http://cafe.naver.com/nowbook/673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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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 출판사
이 책을 보며 어릴 적 엄마 손 잡고 시장가서 느꼈던
활기차고 흥분됐던 기분이 다시금 새록새록 되살아나는 것 같다.
어릴적 나의 기억속의 재래 시장은 뭔지모를 활기와 즐거움이 가득했던 것 같다.
'한이네 동네 시장이야기'에는 그 활기와 즐기움이 그대로 묻어있다.
그림속의 사람들 표정과 모습을 통해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페이지 한복판 안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정형화 되지 않고 꾸미지 않아도, 화려하지 않아도
저절로 이끌리는 사람사는
좋은 향기가 나는 동네와 시장의 모습을 너무도 잘 표현한 것 같다.

대형마트에 자리를 내주어 지금은 집근처에서도 잘 찾아볼 수 없는 재래시장이지만
재래시장을 접해보지 않은 아이들도 '한이네 동네 시장이야기'를 통해
그 모습을 간접적으로 나마 체험할 수 있을 것 같다.
'한이네 동네 시장이야기'는 일상의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책속에 담아주어서 더 정감가고 편안한 책이다.
집 대문을 나서는 한이와 한이와 엄마가 지나쳐가는
동네의 모습과 시장 초입의 모습,
물건을 파는 상가의 모습들,
콩할머니네 갖가지 콩들과

참기름 집의 기계들과

애완동물 가게의 거북이며 사슴벌레며 햄스터며....

생선가게의 싱싱한 생선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알지 못할 많은 사실과 사물들을
숨은 그림찾기 처럼 아이와 재밌게 찾아보며 읽어보며
시장의 즐거움을 맘껏 누려볼 수 있는 시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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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 그림책방에서 출시된 한이네 동네 시장이야기
이 그림책은 우리아이가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그림을 들여다 보는
그림만 보아도 재미가 넘치고, 시간가는줄 모르는 책이랍니다.
우리아이는 우리동네에서 열리는 재래시장에 가는걸 무엇보다 좋아해요.
그렇다보니, 시장을 배경으로, 시장의 모든 모습이 한눈에 보이는
이 책과의 만남이 얼마나 즐거울까요!
제가 봐도 그림이 예술인데, 다섯살된 우리아이 눈에는 그저
신기할 뿐이겠지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고를때, 제 경우엔 그림을 통해 볼거리가 많은
책을 선호한답니다.
내용을 통해 아이들이 받아들이는 것도 풍부하지만, 글자를 모르고
글자에 익숙하지 않는 우리아이들의 눈에는 그림이 더욱
마음속 깊이 와 닿잖아요.

<한이네 동네 시장이야기>는 마치 우리동네 시장과 똑같아요.
너무너무 똑같아서, 우리아이는 사진을 보는것 같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랍니다.
한이는 이 책에 등장하는 남자이이에요.
엄마손 잡고, 시장에 가는걸 좋아하나봐요.
맛있는 것도 사먹으면서, 한이는 엄마손을 꼭 잡고
시중을 구경합니다.

밥에 넣을 콩을 사러, 콩할머니에게도 가고
콩할머니의 시장바구니에 들어있는 물건도 살펴보는 재미가 있어요.
다양한 야채와 과일, 생선, 그리고 꽃가게 등등
한이가 엄마와함께 떠나는 시장풍경은
아마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고 함께 즐기는 여행길이 될 것 같아요.

한이와함께 떠난 시장여행~~ 한이네 동네 시장이야기는
우리아이들에게 우리 주변의 볼거리가 얼마나 다양한지에 대해 알려줄뿐 아니라
시장을 통해, 우리일상의 모든 것이 숨쉬고 살아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비싼 돈들여, 아이들에게 체험을 해주는 것도 좋겠지만
가끔은 이런 재래시장을 통해, 우리아이들에게 전해주는 산교육의 의미는
상당히 큰 것 같아요.
우리 일상이 바로 시장이기에..
앞으로 시장나들이 많이 다녀야겠습니다.
책을 받는 순간, 한폭의 민화를 보는 듯 했다.
알록달록 유아틱한 색감이 마치 유년시절, 우리동네를 보는 기분이랄까?
어린 시절, 나는 시장통에서 살았다.
동네 입구부터 풍기는 통닭냄새와 생선의 비릿함이
아, 여기가 우리동네구나......
하는 생각에 늘 안심이 되었던 그 때가
새삼 그리워졌다.
책장을 넘기면서 향수는 더욱 짙어졌다.
나도 저렇게 시장을 매을 거닐었었지.....
단지 한이와 다른 것이 있다면 한이는 엄마의 손을 잡고
저녁 찬거리를 사러 나온 것이었지만,
나는 장사를 하는 엄마를 기다리러 나온 것이 다르다면 다를까?
지금은 재래시장이 많이 없어
아이에게 시장구경을 시켜주는 생각처럼 쉽지는 않다.
그래서 인지 열 살인 딸아이는 시장보다는 마트가 더 익숙하고
편안한가 보다.
재래시장으로 어쩌다 장을 보러 간다고 하면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꽁무니를 뺀다.
그런데 고맙게도 이 책을 통해 시장의 풍경을 익혀줄 수 있었고,
다음 주엔 모란장에 가기로 약속도 했다.
요즘 추억의 영화 써니가 큰 인기라고 한다.
추억은 가슴에 영원히 묻어 둘 고마운 선물같다.
비록 시장의 정서가 옛날같지는 않지만
우리의 아이들도 시장이 주는 낭만을 가슴에 안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이 책은 한이 라는 아이가 엄마를 따라서 시장에서 하는 여러 가지를 알수 있는
이야기이다.
처음에 콩에 대해서 나오는데 콩 종류에는 완두콩,강낭콩,줄기콩,밤콩,작두콩,메주콩,검정콩
등등 이 있었다 나는 강낭콩,완두콩,검은콩,메주콩 정도 밖에 몰랐는데
이책을 읽고 나니 그밖에 많은 콩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시장에는 콩뿐만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다양한 종류의 먹을거리, 도구등을
팔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참기름 집에 갔다.
참기름 집에서는 여러 가지 단위와 참기름 만드는 법 등등 여러 가지가 있었다.
이번에는 생선가게 생선가게에는 여러 가지 물고기들이 있었다.
삼치, 고등어, 아귀,등이 있었고 그중에서도 개복치라는 물고기는 너무 커서
부위별로 팔정도 였다
나는 옛날에 도다리와 광어는 똑같은 물고기 인줄 알았다
하지만 알고 보니 광어는 눈이 왼쪽에 도다리는 오른쪽에 있는게 차이점 이었다
그리고 시장에는 귀여운 애완동물들도 많이 있었다
애완용 다람쥐,햄스터,금붕어,고슴도치,사슴벌래,구피등등
여러 가지 애완동물들도 많이 있었다.
내가 이중에서 제일 맘에 드는 동물은 고슴도치이다
고슴도치는 가시가 뾰족뾰족한게 아파보이지만
실제로는 위협할때만 가시를 세워 아프게 만든것이었다.
나는 만약 애완동물을 키우게 된다면 고슴도치를 키우고 싶다
재미난 시장 구경을 통해 많은 공부를 하였다
우리동네의 시장은 멀리 떨어져 있다

아이와 함께 시간을 내어 시장 구경하세요
여러가지 많은 공부를 할것 같습니다
전통시장이 무엇인지에 대해 확실하게 배웠습니다

<한이네 동네 시장 이야기>에서는 주인공 한이가 엄마와 함께
동네 재래시장에 가서 보고 들은 것을 따뜻한 그림과 함께 소개한 책이랍니다.
주인공의 동선에 따라 시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원경에서부터
갖가지 물건들이 자세하게 나열된 근경까지 다양한 시선으로 시장 풍경을 그려내고 있어요~
그림은 단편적인 모습이 아닌,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시간과 공간의 이동에 따라 변하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비교할 수 있는데요~ 모양도 제각각인 간판들과 그 안에 어우러진
사람들을 통해 시장을 이루는 다양한 모습과 숨어 있는 일상을 발견하게 된답니다^^
<한이네 동네 시장 이야기>에는 질서정연하게 정돈된 대형 마트나 백화점에서는
만날 수 없는 볼거리와 이야깃거리, 넉넉한 인심이 책 속에 그대로 담겨 있답니다.
시장 구석구석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생생하게 묘사해 평소에 쉽게 지나쳤던
시장의 흥미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요즘은 재래시장보다는 마트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엇 아이도 재래시장을
구경해 본 기억이 잘 나지 않을 만큼 주위에도 시장이 많이 없어졌어요~
제가 어렸을 적만해도 엄마따라 5일장에 가서 도너츠도 사먹고,
많은 과일과 채소, 생선들을 구경했던 기억이 많이 나는데요~
울 아이에게는 이런 재미난 추억을 남겨주지 못해 아쉬워요~!
울 아이와 함께 이책을 통해서나마 아이에게도 재래시장의 활기찬 모습을
알려줄 수 있어 좋았어요~ 아이에게는 새롭고 재미난 모습을, 저에게는 추억으로
남아있는 재래시장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답니다^^
주인공 한이가 엄마랑 함께 동네 재래 시장에 장보러 가는게 기본 줄거리예요.
그 안에서 시장의 다양한 풍경과 상점별로 다루고 있는 물품들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주기도 하면서
그야말로 정겨운 시장 나들이를 당장이라도 가고 싶어지게 하는 매력이 있네요.

시장 입구에서 보이는 색색의 파라솔과 마주 앉아 이야기 하며 웃으시는 아줌마들의 웃는 얼굴은
시장하면 떠오르는 인심이 생각날 정도구요. 시장에 가면 이게 뭐냐 저게 뭐냐 묻는 아이들이 책 속에 나오는 여러가지 생선이나 물건들에 대해 물으니 책속에서도 실컷 시장을 산책하는 기분이 듭니다.
책을 읽다보면 한이가 오늘 저녁 식탁에 어떤 밥과 반찬을 먹을지도 알 수 있어요 ^^


걸어서 5분 남짓이면 도착하는 신당동 중앙시장이 제법 큰 재래 시장이예요.
마을 버스를 타면 금호동에 금남시장도 갈 수 있답니다.
날씨가 화창한 봄이나 가을이면 엄마가 일부러 차를 두고 대중교통도 이용하고 아이들에게 시장 구경을 시켜줘요. 책에서도 나온 '주전부리'는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가 아니죠.. 슈퍼나 마트에서 사 먹는 것들과는 맛과 청결을 떠나 문화라고 감히 말하게 되는게 시골에서는 5일장도 열리는데 서울 산다는 건삭막함이나 무미건조함이 아닐지...
재래시장을 소개하는 책이 나왔네요.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도 재래 시장에 대해서는 책에서만 소개를 받았지 아직 익숙하게 출입하는 장소는 아니랍니다. 가끔 교과시간에 시장조사를 해오라고 숙제를 하더라도 인터넷 검색이나 도서에서 만나는 것이 전부 였거든요.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대형마트나 집 부위에 있는 수퍼마켓이 아이들이 아는 장을 보는 장소가 된답니다. 진선아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책을 보니 갑자기 옛생각이 피어오릅니다. 엄마를 따라 시장에 갔던 일들이 말입니다. 이제껏 추억에 묻어두었던 재래시장은 생각해보니 흥미진진한 이야기 거리가 많은 장소였습니다. 산지에서 직배송한 야채를 비롯하여 시장통에 수북히 쌓아놓고 판매하는 의류들이며, 맛갈스런 음식이 즐비하고 무엇이든 고객에게 후하게 얹어주는 인정이 많은 곳이 재래시장입니다. 재래시장에 가보지 못한 우리 아이들은 7일마다 아파트 주변에 열리는 장터가 재래시장인줄 알았다고 하네요. 그림으로 친절하게 안내해 주는 시장의 모습을 보고 올 여름방학 체험장소로 재래시장을 가보려고 합니다. 예날처럼 인정있는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을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콩할머니집에 들러 필요한 물건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판매하는 물건들의 종류도 알아보고 싱싱한 물건을 구매한 다는 장점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인정이 오가는 모습을 보며 사람살아가는 재미를 배울 수 있는 곳이 바로 시장이라는 것을 우리 아이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시장에서 판매하는 물건을 보면 아이들의 식탁에서 이어지는 편식 습관도 게선할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생선가게 앞을 지나가다가 각종 어류 그리고 해산물에 관심을 보입니다. 그리고 곧장 집에 돌아오자마자 책을 뒤적이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에게 또 다른 학습동기를 부여해 준 것 같은 뿌듯한 기분이 드는 것은 왜 그럴까요. 시장은 아이들에게 산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가 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각종 물건들이 줄을 이어 전시되어 있는 곳, 어린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각종 즐거움을 제공하는 곳이 시장의 매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