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도서의 평점은? 8명평가



고현숙 대표는 희귀한 존재다. 비즈니스 코칭에 가장 먼저 눈뜬 여성 경영자였다. 그의 고도로 훈련된 코칭 전문성이 기업과 조직에만 활용되는 것이 오래 동안 내심 못마땅하고 아쉬웠는데, 이제 그런 아쉬움을 풀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자녀 키우기에도 코칭을 도입했고, 열정적으로 몰입했던 것 같다.
이 책은 자녀가 스스로 머리와 가슴과 마음을 열어 엄마 앞에 활짝 펼쳐 놓게 만드는 그런 대화 기술에 대한 책이다. 학부모 코칭은 바로 자녀들이 자신의 내면에 갇혀 있는 소질과 재능, 웅크린 의견과 꿈과 희망을 스스로 내보이게 하는 대화기술을 말한다. 이론이 아니라, 실전 경험이 흥미로운 사례와 더불어 펼쳐지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자녀와 대화가 잘 안돼서 불만이고, 답답한 부모에게 일독을 권한다.
-문용린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긍정심리학회 회장. 한국교육학회 회장)


: 저자의 말 004
: 프롤로그 012
1부 who 현명한 엄마, 행복한 아이
1장 아이를 즐기고 부모 됨도 맘껏 즐기자
가장 좋은 코치는 바로 부모 023
아이와 함께 행복한 부모 되는 법 ● 어머니라는 이름 ● 무조건적인 사랑? ● 내 인생의 질문들 ● 부모의 마음
아이를 변화시키는 엄마의 코치 039
아이를 변화시키려면 예로써 그들을 대하라 ● 당신은 누구의 삶을 살고 있나? ● 남들 눈에 꽃으로 보이게 ● 먼저 자기 자신을인정하라 ● 아이가 나를 화나게 할 때
여자, 엄마 그리고 일 055
여자에게 일이란 무엇인가? ● 일하는 엄마를 위하여 ● 수험생부모도 소신껏 살고 싶다 ● 가족을 강화하라
방해꾼 물리치기 067
사보투어, 내면의 방해꾼 ● 파워 디스턴스, 소통의 방해꾼
2장 아이 영혼을 볼 줄 아는 부모
아이들의 잠자던 영혼을 두들겨 깨운 설교 075
변화의 첫걸음은 동기부여 ● 지옥훈련 효과? 인간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 자성 예언의 힘
어린 시절 가치 교육의 중요성 088
가치 교육이 공부보다 중요한 이유 ● 빈둥거리는 아이를 참아주어야 하는 이유 ● 외모로 고민하는 우리 아이 자긍심 키워주기 ●사랑은 무조건적으로, 칭찬은 조건적으로
우리가 모르는 우리 아이들 105
아이들의 우정 ● 첫째는 책임파, 둘째는 정의파? ● 감정 코칭 ● 아이마다 다른 성격 스타일
세대 차이 좁히기 120
신세대 문화에 호기심을
2부 What 아이가 원하는 것, 부모가 원하는 것
1장 아이 인생 설계도 함께 그리기
목표는 미래, 목표 세우기는 현재 129
미래에도 변호사는 인기 직업일까? ● 인생의 내비게이션은 비전 ● 한 가지 목표에만 시간과 에너지를 조준해보자 ● 섬세한 사람 ● 이 상처받기 쉬운 거친 세상
좋은 습관은 행복한 인생과 절친 140
아이가 행복해지는 부모의 습관 ● 시간을 잘 쓰는 좋은 습관 기르기 ● 소비 습관에 개인의 가치관이 있다 ● 건강 못지않게 중요한 안전한 삶
관계 맺기 공부는 선행 학습해도 좋다 149
제3 지대 인간관계가 아이를 풍요롭게 한다 ● 권위와 거래하는 능력 키우기 ● 아이들이 촛불 집회에서 배우면 좋은 것들
풍파는 전진하는 자의 벗 156
아이를 안전지대에 가두지 마라 ● 저녁 식사에 영웅을 초대하기 ● Stay hungry, Stay foolish
2장 리더를 만들고 싶으면 먼저 꽃이 되게
리더십에 대한 오해와 진실 165
리더가 되려면 경쟁 패러다임에서 벗어나라 ● 좋은 부모는 훌륭한 리더
학교 교육과 리더십 173
학교에서 리더십 가르치기 ● 21세기형 리더십과 거꾸로 가는 교육
3부 How 우리가 변해야 아이가 변한다
1장 즐겁게 변화하라
경청하기 183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려면 ● 매일 보는 아이, 새롭게 만나기 ● 한판단은 내려놓고 호기심으로 경청하라
질문하기 194
훈계를 멈추고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질문을 ● 아이가 진짜 바라는 바를 알게 하라 ● 닫힌 질문이 아닌 열린 질문으로 ● 존중받는 말썽장이 스스로 해답 찾기
공감하기 206
옳은 말보다 공감해주는 말이 필요하다 ● 해외 주재 아빠의 성공적 자식 대화법 ● 아이와 업계용어를 함께 쓰자? ● 인정과 칭찬 ● 때로는 이야기꾼이 되자
전략적 사고하기 219
아이 키우는 데도 전략이 필요하다 ● 배우는 것은 꿀처럼 달아요 ● 아이들이 가르칠 기회를 주어라 ● 아이 눈높이로 삶의 기술을 가르치기 ● 변화를 이끄는 호스피스와 산파의 마음
2장 부모를 위한 코칭 러브레터
● 나에게 힘을 주는 관점의 선택 235
● 단지 함께 머물러주는 것이 필요할 때 238
● 도움을 요청하는 연습 241
● 인정할 때와 도전할 때 243
● 상처받은 치유자 245
● 감정을 부르는 것은 내가 쓴 스토리 247

‘코칭 맘(Coaching Mom)’ 시대가 오고 있다
코칭의 정의와 철학
‘코치’라는 용어는 스포츠를 떠오르게 하지만 이미 오래 전부터 기업의 CEO 등 리더들은 코치를 찾아 ‘개인 과외’도 받고, 구성원들에게 코칭 교육을 시키는 등 코칭은 기업 교육에서 주요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 비즈니스 코칭은 국내에서도 몇 년 전부터 주요 대기업을 중심으로 도입이 본격화되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중견기업까지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적자의 늪에 허덕이던 닛산 자동차를 단시간 내에 흑자로 살려내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카를로스 곤 사장이 “나는 CEO가 아니라 코치다.”라고 선언하며, 닛산 자동차 중견간부 600여 명에게 자신이 직접 코치로서 교육했으며, 코칭을 회사 운영에 전면적으로 도입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제는 이 같은 코칭이 기업 교육을 넘어 공공 영역 등 보다 넓은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학교 사회에서 코칭의 철학과 방법론이 교육의 목적에 부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초중고는 물론 대학의 현장에서 널리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이와 함께 학부모와 자녀 사이에도 ‘학부모 코칭’의 필요성이 날로 높아가고 있으며, 실제로 요즘 들어 적지 않은 학부모들이 ‘코칭’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코칭은 하나의 철학이자 강력한 방법론이다. 코칭이 철학인 이유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에 현재의 자신을 뛰어넘을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스스로 자신의 과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다.”(저자)는 확고한 원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전제가 없으면 코칭 자체가 존재할 수가 없다.
이 책은 코칭의 3단계, 즉 ‘누구(who)-무엇(what)-어떻게(how)’ 모델을 적용해서 학부모 코칭법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코치를 받는 자녀들은 누구인가, 자녀들의 문제 혹은 이슈는 무엇인가, 자녀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방법론에 대해서 많은 사례를 들어가면서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코치, 즉 학부모 자신은 아이들과의 관계 속에서 누구인가라는 측면도 함께 설명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 둘을 키운 엄마로서 경험과 사례가 구체적이고 풍부하게 다뤄지고 있어, 코칭법을 현실에 적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왜 코칭 맘인가?
코칭의 철학은 특히 자녀와 학부모 사이 관계에서 중요한 기준이 된다. 아마 모든 부모들이 자녀들이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데에는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가르침’을 통해서, ‘외부’로부터 투입을 통해 아이들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모든 문제를 풀어가려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교육과 트레이닝을 필요하고, 이를 위한 가르침(teaching)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코칭’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철학이나 방법론이 아닌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코칭은 교육과 학습의 효과성을 높여주는 기본 바탕의 기능을 하면서, 동시에 교사와 제자 혹은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 자체를 전혀 새롭게 보도록 만드는 ‘시각의 재정립’을 위한 역할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저자는 말한다.
“세상에서 가장 열성적이고 헌신적인 코치가 될 수 있는 사람을 들라면 아마 그건 부모일 것이다. 아이에 대한 사랑의 이타성, 모든 면을 속속 들여다봐 근접성, 행동만이 아닌 감정의 굴곡까지 살필 수 있는 예민함, 살면서 얻는 많은 지혜와 경험…… 이 모든 것에 더해 자녀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다. 따져보면 우리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자원은 엄청 풍부하다. 이런 부모가 코치가 되어 준다면 자녀들은 위대한 선수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그 모든 자원을 치명적인 걸림돌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부모의 자기중심적인 에고(ego)다. 부모의 에고가 튀어나오면 자녀를 너무 쉽게 판단해버리고 강력하게 훈계하고 조언하며 세세하게 간섭한다. 그게 그토록 자녀를 억누르는지도 모르면서 말이다. 가장 큰 비극 중 하나는 부모의 잘못된 사랑이 자녀를 망치는 것이다. 자녀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은 한없이 큰데 접근법이 잘못될 경우 그 사랑의 강도만큼 아이를 제한하고 비뚤어지게 하고 서로의 관계를 망가뜨리니 안타까운 일이다.” (12쪽)
자녀의 내면에 있는 잠재력과 내재돼 있는 문제와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자녀도 가지고 있다는 전제는 코칭에서 매우 중요한 원칙이자 철학인 것이다.
불안감을 버리고 자녀를 즐겨라
대부분의 부모가 자녀를 키우는 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이유는 아이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걱정과 근심의 근저에 있는 감정은 바로 ‘불안감’이며, 이는 다른 엄마들과의 비교, 집안 어른들의 기대, 남편의 평가 등등에 의해 더 증폭된다. 이 책은 이 같은 부모의 ‘불안감’ 자체가 문제의 한 패턴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두려움과 불안감의 영향은 아이들을 대하는 자세에 곧장 나타난다. 부모가 전전긍긍하고 불안하면 아이에게 늘 잔소리하거나 아이의 작은 잘못에도 불같이 화를 내기도 한다. 그 밑에 불안감이 있다는 걸 의식하지 못한 채,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많은 학부모들이 ‘자신이 좋은 부모라는 걸 절대 믿지 않는다’며 조바심 내는 그들에게 이렇게 질문한다.
“당신은 얼마나 아이 자체를 즐기고 있습니까?”
“당신 인생에서 부모라는 역할은 어떤 의미인가요?”
“부모 노릇을 잘 해야지 하고 전전긍긍하는 마음을 내려놓아 보십시오. 아이와 함께 하는 삶을 어떻게 더 잘 즐기시겠습니까?”
코칭 맘이 되는 길에서 두려움과 불안감 그리고 조바심을 내려놓고 스스로가 ‘부모 됨을 즐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이것은 의무감이나 책임감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아이들과 관계를 맺는 방식이고, 아이의 존재 자체가 주는 즐거움을 완전히 만끽하는 것이다. 이게 충만한 삶이다. 저자는 부모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아이를 사랑하고 염려하는 그 마음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좋은 부모입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그리고 자녀와 함께하는 삶을 충분히 즐기십시오.”
강력한 방법론
하지만 코칭의 원칙이 아주 새로운 것은 아니다.
말 그대로 ‘원론적 차원’에서 한 번쯤을 들어본 이야기다. 하지만 코칭은 이런 원칙을 실제로 어떻게 자녀 교육의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는가에 대한 강력한 방법론이기도 하다. 코칭이 전제하는 철학과 원칙을 밑바탕에 깔고 경청하고, 질문하고, 공감하면서, 전략적 사고를 해나가는 것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설명해주고 있다. 원론적 차원에서가 아니라, 실제로 경청을 잘 하는 방법, 강력한 질문을 통해 아이들의 영혼을 두들겨 깨우는 방법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설명해준다. 또한 공감을 통해 소통을 깊이 함으로써 부모와 자식 사이의 관계를 질적으로 발전시키면서 학습 효과 상승이라는 소득도 함께 얻는 방법, 아이 키우기에 대한 ‘사려 깊은’ 전략 세우는 방법에 대해서도 저자의 직접 경험과 코칭 사례를 통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본문 중에서
비행기가 운행할 때는 하늘 길, 즉 항로를 기준으로 날아간다. 그런데 비행기가 실제 항로 위를 벗어나지 않고 총 비행 구간의 몇 퍼센트나 운행할지 추측해보라. ……놀랍게도 실제 항로 위를 그대로 나는 것은 5~10퍼센트 구간에 불과하다고 한다. 즉, 90퍼센트 이상은 항로를 이탈한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모든 비행기가 틀림없이 목적지에 내릴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자동항법장치가 작동하면서 비행기가 항로 이탈하는 것을 끊임없이 잡아주고 방향을 수정해주기 때문이다.
목적과 비전이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바로 내비게이션 구실을 하기 때문이다. 비전이 뚜렷하면 방황을 해도 결국은 그 지향점으로 다가간다. ……아이들에게 비전을 물어보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어떤 존재가 되고 싶은지 물어보는 것은 강력한 질문이다.
우리는 엄청 열심히 살고, 아이들에게도 열심히 노력하는 삶을 권하지만, 그래서 뭐를 이룰 것인지는 그렇게 열심히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길을 떠날 때, 어디로 갈 것인지를 분명히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뭐가 있겠는가? (132쪽)
* * *
부모로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길 원한다면, 좋은 성적을 향해 자신을 채찍질하는 법만 가르쳐서는 절대 안 된다. 작은 기쁨에도 탄성을 지르는 행복감, 실패나 실수도 있을 수 있다는 관용, 좋은 일에 흠뻑 축하해주는 충족감, 부모가 이런 감정을 보여주고 함께 나누는 것이야말로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가장 든든한 채비가 될 것이다.(142쪽)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기보다 높거나 힘이 센 사람과 거래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선생님 앞에서 자기 생각을 말하거나, 의사 앞에서 증상을 설명하고 질문하는 것, 오해나 부당한 대접을 받을 때 권위 앞에서 자기주장을 하고 설득하는 능력은 공부 성적보다 훨씬 더 크게 그 아이의 사회적 성공을 좌우한다. (152쪽)
* * *
빈곤의 심리를 가진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은근한 두려움을 조장하며 그걸 전수한다. “빨리 가서 좋은 자리 차지해야지. 네 자리가 없으면 어떡할래!” “바보야, 노트 필기한 걸 친구한테 그냥 주면 어떡하니?” 이런 분위기에서 노트 빌려달라는 급우의 부탁을 당당하게 거절하는 아이들이 나오고, 성공의 사다리를 오르려면 남을 무시하고 밟더라도 어쩔 수 없다는 상황적 영리함을 배우는 것이다.
빈곤의 심리의 반대말은 ‘풍요의 심리’다. 세상에 좋은 것은 많고 풍요로워서, 남이 성공하고 인정받아도 내 몫은 남아 있다고 보는 패러다임이다. 남을 질시하는 좁은 마음으로는 크게 성공할 수 없다. 리더십을 키울 수 없다. 아이들을 리더로 키우려면 빈곤의 심리에 사로잡혀 작은 경쟁의 틀에서 세상과 사람을 보도록 하면 안 된다. 더 큰 이슈, 더 큰 기여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게 하자. “네가 친구를 어떻게 도울 수 있느냐?”고 물어보는 부모가 자녀를 리더로 키우는 것이다. (166-167쪽)
* * *
리더십 분야에서 일하다 보니 학부모들로부터 종종 받는 질문이 “어떻게 하면 자녀의 리더십을 키워줄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뭐라 한마디로 답하기 어려운 질문인데, 어느 날 기가 막힌 답이 떠올랐다. “아이를 리더로 대접해 주세요. 그리고 부모 자신이 리더라는 걸 잊지 마세요.”
부모가 아이에게 “얘, 빨리 가서 네 자리 차지해! 늦게 가면 자리 없어!”라고 한다면, 아이가 배울 것은 “아, 내 몫을 차지하려면 재빨리 움직여야 하는구나. 늦으면 아무도 내 몫은 챙겨주지 않는구나.”라는 교훈이다. 만약 아이가 리더가 되길 기대한다면, 부모는 이렇게 말할 줄 알아야 한다. “늦게 와서 자리 없는 친구들은 어쩌지? 어떻게 하면 걔네 자리도 만들 수 있을까?” (167쪽)

No Teaching & Do Coaching
^^ 전 아이를 코칭하는줄 알았네요 ㅠㅠ
그런데 늘 제 욕심에 의한 제 맘에 들때까지 아이를 다그치고 못하는자체를 이해 해주지 못했다는 것이
이순간 제일 맘이 아파요...
아이가 나를 화나게 할때 저야 말로 화의 정도를 넘어설때가 많아요...
그래서 남편과도 극단적으로 싸우기도 하네요.
가끔은 누군가와 속시원히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동생과 이야기를 나눌때가 많은데..
동생이 중학교교사라 저를 좀 이해해 줄줄알고...
그런데 늘~ 제가 잘못되었다고 하네요..
솔직히 잘못된건알고 있지만 누군가 한사람이라도 제 입장에서 이해해주는 말로 저랑 이야기를 했으면 했는데.. 저의 답답함에 정답은 아니었지만 고현숙님의 글이 제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지적을 해주시는것 같더라구요.
늘 책을 읽으며 생각하는건데... 솔직히 알고는 있지만 행동으로 안옮겨지기에 늘~
아이를 다그치기 일수였는데..
이젠 코칭을 하기위한 연습을 하려구요..
저도 갑자기 변하기는 어렵지만
생각만 바꾸면 된다는걸 알았네요..
이 책을 읽고 많은 깨달음을 받았어요.
이제부터는 제 화를 누를줄 알고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생각을 함께 공유해주며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려고 노력중이네요~
대화체도 따뜻하고 상냥하게 하려고 해요~ㅎㅎ
책을 정독하려고 하다보니 좀 늦었네요^^
좋은책으로 많이 느끼고 깨닿고 반성하네요.
서평단으로 뽑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즐건 추석 보내세요.
얼마 전 저희 딸과 사촌이 하는 말을 듯게 되었는데
11살 사촌아이왈 "우리 엄마는 뭐든 가르칠라구 그래!"
순간 아~ 아아들도 어른들의 속셈을 알고 있구나에 깜짝 놀란 경험이 있다.
아이에게 무조건 집어 넣을려고 애쓰지 말고
잠시 기다려 준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입학사정관제로 '자기주도학습'이 뜨고 있는 가운데
여러가지 스펙쌓기에 여념이 없는 우리 엄마들!
이 책 <티칭하지 말고 코칭하라>는 책을 읽고 어떤 방향으로 자녀를 키울것인가를 고민하길 바란다.
-아이를 즐기고 부모 된도 맘껏 즐기자
-아이 영혼을 볼 줄 아는 부모
-아이 인생 설계도 함께 그리기
-리더를 만들고 싶으면 먼저 꽃이 되게
-즐겁게 변화하라
-부모를 위한 코칭 러브레터
저자 역시 대한민국의 한 엄마이자 코칭전문가 답게
이 책에는 저자의 실전경험과 다양한 예제들이 있어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
특히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코칭할지( 대화기술,비전찾기,리더쉽...)
많은 확답을 준 책이다.
대한민국 자녀교육을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꼬옥 권한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우리가 아이에게 티칭과 코칭의 구별없이 대했던 것 같다.
그래서 항시 아내도 아이들을 시험에서 좀 더 나은 점수를 받고자 가르치려고만
했지. 아이를 코치하려고 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이 책을 아내에게 먼저 읽히고 나도 현재 읽고 있는 중인데,
나의 방식대로 아이를 만들어가는 티칭의 우려를 범하지 말고,
아이가 스스로 배움으로 한발 나와 아이의 입장에서 옆에서 지켜봐주고
아이가 궁금해 하는 것을 바른 길로 안내하는 코칭맘, 코칭대디가 되어야겠다.
이 책을 읽으며 아내와 나눈 이야기의 핵심도 우리 부부가 아이에게서 욕심을
버리고, 아이에게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림의 여우를 가지고 아이를 대해야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모처럼 아이의 교육에 대해 아내와 밤새도록 진진한 대화를 나누게 해준
“티칭하지 말고 코칭하라”를 만드신 레디앙출판사에 감사합니다.
세 아이를 키우며 나름대로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자녀 교육서 내지는 좋으신 선생님들의 강의를 빼먹지 않고 열심히도 들어왔다...
완벽하게 준비된 부모는 없듯이 나또한 끊임없이 시행착오를 거치며 지금도 내인내와, 감정을 때로는 이성을 시험하는 아이들과 여전히 씨름하고 있다...
처음태어나 기저귀 갈때부터... 이유식 먹이는 법... 목욕시키는 법 하나하나를 해결했다고 하는 순간 또다른 걱정이 생긴다..
요즘에는 유년기에서 청소년기에 접어드는 아이들과 대화하는 것이 가장 힘에 부친다...
티칭과 코칭의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나에게 이책은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고나 할까...
책에 따른 주제에 맞게 적절히 들어주는 경험 사례들이 가슴에 쏙쏙 와 닿았고 감정을 코칭하는데 있어 동질감을 주어 번호까지 매겨가며 밑줄을 그으며 읽는 내 자신이 우습기까지 했다 ㅋㅋ
감정을 코칭하는데 있어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거나 잘잘못을 판단하려 들지 않고,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알아채는 것이다 그런다음 마음을 읽어주고 인정해 주어야 한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고 표현하게 해준다음 그걸 해결하는 방법을 아이 스스로 발견하게 하는 것이다
113p 감정을 코칭하는 부모되기
행복도 습관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다 근육도 자주 쓰면 발달하고 안 쓰면 퇴화하는 것처럼 작은 것에 행복을 자주 표현하는 사람은 행복하게 살고 근심속에 사는 사람은 한가지 걱정이 없어지면 다음 걱정거리를 찾는 것이라는 것...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어대는 그런 부모가 아닌 아이가 부모에게 주는 행복감을 생각하며 티칭하지만 말고 늘 행복한 아이로 커갈수 있도록 코칭해 줄수 있는 그런 부모가 되고 싶다
지은이 : 고현숙
출판사 : 레디앙
평소 부족한 부모이기에 부족함을 채워보려 자주 읽는 책이 자녀양육서와 자기계발서였다.
자녀양육서와 자기계발서는 더디지만 한가지라도 꼭 실천하고 고치려고 노력할 수 있게 돕는
마음에 심어주는 한가지는 있었기에
부모교육서와 자기계발서는 곁에 두고 읽어보려 노력했던 것 같다.
#티칭하지 말고 코칭하라#는 부모교육+자녀양육+자기계발을 접목시킨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부모교육서에서 제공하는 양육에 대한 접근법과 방법,
자녀양육에서 제공하는 양육의 지혜와 팁,
자기계발서에서 얻을 수 있는 할 수 있다는 근원적인 힘을
복합적으로 느끼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그래서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내안에 '희망'이라는 단어와 '할 수 있다'라는
신념이 가득 채워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코칭이라는 단어의 무한한 힘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코칭이라는 단어의 뜻을 찾아 보았다.
이 한단어로 이책에 대한 나름의 정의를 내릴 수 있었다.
'1970년대에 미국의 한 기업에서 고안한 것으로, 현재보다 좀 더 발전하려는 의지를 지닌 사람과 전문가인 코치가 함께 개인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일종이다.
코칭은 개인과 코치가 수평적 관계를 이루며 파트너로서 개인의 잠재력 성장을 도모한다는 것에서 교육자가 우월적인 위치에서 업무 지식과 경험을 개인에게 주입시키는 멘토링(mentoring)이나 컨설팅(consulting)과는 차이가 있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이에게
수평적인 관계가 되어 함께 가기 보다는 늘 우월적인 위치에서
주입시키는 수직적인 관계였기에 자녀와의 문제가 생겼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코칭의 육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같다.
이책을 읽으며 가장 마음에 와닿은 것은'줄탁동시'의 철학이다.
줄탁동시의 뜻은 병아리가 부화할 때 알에서 깨어나려고 안에서 쪼아대는 '줄'과
어미 닭이 그 신호를 알아차려성 바깥에서 부리로 알껍데기를 쪼아주는 '탁'이
'동시'에 일어나야 한 생명이 온전히 탄생함을 뜻한다.
스스로 깨어날 수 있다는 믿음과 그것을 지원해주는 헌신이 동시에 필요한 일이 부모노릇이다(p14)
아이가 할 수 있는 자기주도의 힘과
부모의 격려와 칭찬으로 도울 때 완전한 줄탁동시가 이루어지겠구나 생각이 든다.
격려와 칭찬보다는 더 잘하길 바라는 지적이 아이가 껍질을 쪼아댈 수 있는 힘을
꺽은 것이 아닐까 반성을 해보는 계기가 된다.
저자의 말처럼 부모가 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숙련 과정인 것은 확실하다.
또한 부모로서 코치의 역할을 잘 하려면 경청하고 질문하고 인정하는 숙련된 기능도 요구된다.
부모가 코치가 된다는 것은 아이가 잠재력이 잇는 전인적인 존재임을 인정해 주고
아이의 말을 깊이 있게 경청하고 스스로 생각하도록 좋은 질문을 함으로써 깨닫게
해주고 필요할 때는 더 큰 도전을 요청함으로써 성장을 돕는 것이다.
1부. 현명한 엄마 행복한 아이
1장 아이를 즐기고 부모 됨도 맘껏 즐기자
- 부모는 아이가 잘되도록 뭔가를 해줘야 하는 의무감과 책임감에서 벗어나
내 자신이 좋은 부모라는 것을 믿고 아이의 존재 자체가 주는 즐거움을 완전히 만끽하라
- 조바심과 우려는 부모 노릇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게 만드는 방해꾼이다.
- 사람은 고치는 게 아니라 개발하고 격려하고 도와줄 대상이다.
2장 아이 영혼을 볼 줄 아는 부모
-꿈을 가진 아이로 동기를 만들어내라
-아이들 존재 자체로 인정해주고
-자성예언을 해주고,
-그들이 하는 말에 귀기울여 줄때 아이들에게 자신감은 결과로서 열매를 맺는다
2부. 아이가 원하는것 부모가 원하는 것
1장 아이 인생 설계도 함께 그리기
-비전은 인생의 네비게이션과 같은 역할을 한다.
-아이에게도 나자신에게도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끈질기게 실행에 집중해보라.
-행복감, 관용, 충족감의 감정을 부모가 보여주고 함께 나누는 가족이 되라.
2장 리더를 만들고 싶으면 먼저 꽃이 되게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고 도와주는 마음을 지닌 섬기는 리더가 되라.
-남들과 협력해서 더 크고 좋은 결과를 말들어내는 승-승의 리더십을 갖추라.
3부 우리가 변해야 아이가 변한다.
1장 즐겁게 변화하라
-줄탁동시의 교훈처럼 기다려주는 인내심과 호기심을 갖추라.
-자녀에게 옳은 말보다 공감해주는 말이 필요하다.
2장 부모를 위한 코칭 러브레터
자녀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곧 줄탁동시의 마음으로
아이의 속에 감춰져 있는 소질과 재능, 꿈을 쪼아내어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돕는 것
그것이 바로 아이가 즐거울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는 쉬운 코칭의 방법인 것 같다.
이책을 읽으며 할 수 있을것이라는 무한한 힘이 생기고
바로 시도하며 마음을 열수 있는 여유가 생기며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에도 변화가 생겼다.
현장에서 많은 부모들과 세상을 상대하며 얻어낸 고현숙 저자의 육아코칭이
나의 육아현장에서도 힘이 되리라 믿고 오늘, 바로, 지금 시도해 볼 것이다.

책 제목 <티칭하지 말고 코칭하라 >
" 아이를 사랑하고 염려하는 그망므만으로도 당신은 총분히 좋은 부모입닏. 자신을 믿으세요. 그리고 자녀와 함께하는 삶을 충분히 즐기십시요" 정말 감사해서요... 이 글을 읽으후 ...
직장맘으로서 아이하고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이 부족해요 매매 생각 할때 상항 마음을 미안하고 항상 부모로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요. 작가의 글을 읽고 코청맘을 되라면 나의 마음을 변하고 나의 마음 즐거워해야하고 ... ^^
코칭맘 되기
첫번째 : 마음을 즐거워하기
두번째 : 풍요하는 마음 있기
세번째: 책속에 아주 많이 방법을 알려줘서요 .. 열심히 배우기 ... ^^
네번째 : 실천하고 도전하기 ...
이 책을 읽으후 마음을 편하고 감사하고 또 아이의 양육대한 즐거워요..
이 책을 아주 부모의 심정을 잘 이해하고 또 아주 쉬게 설명하고 해결하는 방법까지 알려주고
아이 양육하는 모두 부모께 추천 하고 싶어요...
목차 :
저자의 말 004
: 프롤로그 012
1부 who 현명한 엄마, 행복한 아이
1장 아이를 즐기고 부모 됨도 맘껏 즐기자
가장 좋은 코치는 바로 부모 023
아이와 함께 행복한 부모 되는 법 ● 어머니라는 이름 ● 무조건적인 사랑? ● 내 인생의 질문들 ● 부모의 마음
아이를 변화시키는 엄마의 코치 039
아이를 변화시키려면 예로써 그들을 대하라 ● 당신은 누구의 삶을 살고 있나? ● 남들 눈에 꽃으로 보이게 ● 먼저 자기 자신을인정하라 ● 아이가 나를 화나게 할 때
여자, 엄마 그리고 일 055
여자에게 일이란 무엇인가? ● 일하는 엄마를 위하여 ● 수험생부모도 소신껏 살고 싶다 ● 가족을 강화하라
방해꾼 물리치기 067
사보투어, 내면의 방해꾼 ● 파워 디스턴스, 소통의 방해꾼
2장 아이 영혼을 볼 줄 아는 부모
아이들의 잠자던 영혼을 두들겨 깨운 설교 075
변화의 첫걸음은 동기부여 ● 지옥훈련 효과? 인간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 자성 예언의 힘
어린 시절 가치 교육의 중요성 088
가치 교육이 공부보다 중요한 이유 ● 빈둥거리는 아이를 참아주어야 하는 이유 ● 외모로 고민하는 우리 아이 자긍심 키워주기 ●사랑은 무조건적으로, 칭찬은 조건적으로
우리가 모르는 우리 아이들 105
아이들의 우정 ● 첫째는 책임파, 둘째는 정의파? ● 감정 코칭 ● 아이마다 다른 성격 스타일
세대 차이 좁히기 120
신세대 문화에 호기심을
2부 What 아이가 원하는 것, 부모가 원하는 것
1장 아이 인생 설계도 함께 그리기
목표는 미래, 목표 세우기는 현재 129
미래에도 변호사는 인기 직업일까? ● 인생의 내비게이션은 비전 ● 한 가지 목표에만 시간과 에너지를 조준해보자 ● 섬세한 사람 ● 이 상처받기 쉬운 거친 세상
좋은 습관은 행복한 인생과 절친 140
아이가 행복해지는 부모의 습관 ● 시간을 잘 쓰는 좋은 습관 기르기 ● 소비 습관에 개인의 가치관이 있다 ● 건강 못지않게 중요한 안전한 삶
관계 맺기 공부는 선행 학습해도 좋다 149
제3 지대 인간관계가 아이를 풍요롭게 한다 ● 권위와 거래하는 능력 키우기 ● 아이들이 촛불 집회에서 배우면 좋은 것들
풍파는 전진하는 자의 벗 156
아이를 안전지대에 가두지 마라 ● 저녁 식사에 영웅을 초대하기 ● Stay hungry, Stay foolish
2장 리더를 만들고 싶으면 먼저 꽃이 되게
리더십에 대한 오해와 진실 165
리더가 되려면 경쟁 패러다임에서 벗어나라 ● 좋은 부모는 훌륭한 리더
학교 교육과 리더십 173
학교에서 리더십 가르치기 ● 21세기형 리더십과 거꾸로 가는 교육
3부 How 우리가 변해야 아이가 변한다
1장 즐겁게 변화하라
경청하기 183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려면 ● 매일 보는 아이, 새롭게 만나기 ● 한판단은 내려놓고 호기심으로 경청하라
질문하기 194
훈계를 멈추고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질문을 ● 아이가 진짜 바라는 바를 알게 하라 ● 닫힌 질문이 아닌 열린 질문으로 ● 존중받는 말썽장이 스스로 해답 찾기
공감하기 206
옳은 말보다 공감해주는 말이 필요하다 ● 해외 주재 아빠의 성공적 자식 대화법 ● 아이와 업계용어를 함께 쓰자? ● 인정과 칭찬 ● 때로는 이야기꾼이 되자
전략적 사고하기 219
아이 키우는 데도 전략이 필요하다 ● 배우는 것은 꿀처럼 달아요 ● 아이들이 가르칠 기회를 주어라 ● 아이 눈높이로 삶의 기술을 가르치기 ● 변화를 이끄는 호스피스와 산파의 마음
2장 부모를 위한 코칭 러브레터
● 나에게 힘을 주는 관점의 선택 235
● 단지 함께 머물러주는 것이 필요할 때 238
● 도움을 요청하는 연습 241
● 인정할 때와 도전할 때 243
● 상처받은 치유자 245
● 감정을 부르는 것은 내가 쓴 스토리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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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절대 모를것이다. 자기 부모가 부모 노릇을 하면서 얼마나 내면에서 갈등을 많이 겪고 잇으며, 스스로를 쥐어박고 있는지 말이다. 아이들이 부모를 마음에 안 들어 하는 것 이상으로, 사실 부모들도 자기가 마음에 안 든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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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teaching과 coaching을 한 가지로 알고 실천에 옮긴다.
그래서 아이에게 teaching을 하고 있으면서 coaching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teaching과 coaching은 엄밀히 말해서 다른 것이라고 한다.
teaching은 가르치는 사람이 주가 되는 것이고, coaching은 배우는 사람이 주가 되어
배움을 하는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teaching은 가르치는 사람이 더 똑똑해지는 것이고, coaching은 배우는 사람이
더 똑똑해지는 배움인 것이다.
엄마세대인 나는 teaching에 익숙한 교육만 받아서 그런지 coaching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그래서 내가 배운대로 아이에게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이 책의 저자 고현숙씨는
그래서는 안된다고 한다.
아이가 마음을 열고 도움을 청할 때 닫힌 가슴이 아니라 열린 가슴으로 아이가 문을 닫기
전에 도움을 주고 스스로 그 어려움 속에서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기다려 주는 것이
코치인 부모들의 역할이라고 이야기한다.
엄마이면서 전문가의 입장을 잘 살려서 읽는 이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무조건 아이가 잘 되기를 바라는 욕심에 아이를 채근하면 아이도 나도 다치게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이에 대한 욕심을 멈출 수가 없다면 꼭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나부터 아이에 대한 욕심을 끊을 수 없어 힘이 들 때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그런데, 아이가 리더가 되기를 원한다면 아이를 꽃이 되게 해야 한다는 대목에 가슴이 메었다.
아이가 변하기를 원하다면 아이보다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고 하는데 읽으면서
많이 반성했다.
http://blog.naver.com/sahyun04/80138664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