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집짓기
  • 저자강영환
  • 그림홍성찬
  • 출판사보림
  • 출간일1996년 04월 00일
  • 대상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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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BN894330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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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온돌과 마루가 함께 있는 우리 한옥의 역사와 특징을 보여주는 과학책. 집이 어떻게 발전했는가, 집 짓는 순서와 방법, 계층별로 달랐던 전통 집의 구조,지역별 집 구조의 차이점 등 3부에 걸쳐 구성됐다. 제1부 집은 어떻게 발전하였나편에서는 원시인들의 동굴집부터 시작해서 움집, 초가집, 기와집, 궁궐의 건축양식 등을 300컷에 이르는 비주얼로 서술했다. 인류의 보편적인 집의 발달과정에서 점차 우리 조상들의 집으로 그 범위를 좁혔고, 내용은 심화시켰다. 건축기술의 발달에 따른 집의 구조를 완벽한 고증을 거친 그림으로 나타냈고, 각 공간에 따른 우리 선조들의 생활모습까지 재현했다. 배흘림 기둥, 민흘림 기둥 등 건축기술의 발달에 따른 기둥 양식까지 세밀하게 소개해, 우리 전통가옥의 과학성을 세세하게 관찰할 수 있게 했다. 제2부 집짓기편은 터닦기와 주춧돌 놓기부터 벽과 바닥을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과정의 설명에 그친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이 갖는 과학적 의미까지 덧붙였다. 예를 들어 지붕재료로 널리 쓰였던 기와에는 암키와 와 수키와가 있었는데, 암키와 위에 수키와를 얹는 식으로 지붕을 완성했다. 이것은 지붕에 빗물이 새는 것을 막고 아울러 아름다운 지붕모양을 갖출 수 있도록 한 우리 선조들의 과학정신에서 비롯된 것이다. 제3부 전통 집편에서는 한옥이 지방에 따라, 신분에 따라 어떤 차이점이 있었고 그에 따른 생활양식까지 세밀화로 살펴보는 즐거움이 있다. 평민이 살았던 민가와 사대부집의 구조와 그 생활양식에 따른 장면까지 구성했다. 살림채에서 가장 특징적인 곳은 방으로, 필요에 따라 먹고 자고 쉬는 일을 모두 할 수 있는 다기능 공간이었다. 따라서 공간이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고 동선을 고려한 각 방의 위치와 쓰임새에서 생활 속에 내재된 우리의 과학정신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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