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꼬리따기노래를 소재로한 시그림책입니다. 해녀로 바다에 나간 엄마와, 말꼬리놀이를 하면서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의 마음이 잔잔하게 담겨있어요. <만희네집>으로 유명한 권윤덕의 새로운 그림이 흥미로운데 검은색 돌담, 푸른 하늘과 바다, 초가지붕의 집 등 제주도의 특색있는 풍경을 간결한 선으로 그린 그림에 잘 담았답니다. 그림도 문장도 단순하고 깔끔하지만 바다처럼 깊은 건 '엄마의 마음'이라는 끝말에서 애틋한 여운이 남게되지요. 창비의 <우리시그림책>시리즈의 첫째권으로 최근에 나온 따끈따끈한 책입니다.
저자 권윤덕
1960년 경기도 오산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광고 디자인을 전공했다. 안양지역 미술문화운동 단체에서 '시민미술학교'를 운영하기도 했으며 남편, 아들과 함께 수원에서 살다가 1998년 현재는 동양철학을 공부하는 남편과 함꼐 중국으로 가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만희네 집』, 『엄마, 난 이 옷이 좋아요』가 있다.
그림 권윤덕
1960년 경기도 오산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광고 디자인을 전공했다. 안양지역 미술문화운동 단체에서 '시민미술학교'를 운영하기도 했으며 남편, 아들과 함께 수원에서 살다가 1998년 현재는 동양철학을 공부하는 남편과 함꼐 중국으로 가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만희네 집』, 『엄마, 난 이 옷이 좋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