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리던 소년의 가출 사건을 그린『영모가 사라졌다』(2003년 황금도깨비상 수상작)를 통해 주목을 받은 작가 공지희의 신작 동화가 출간되었다. 신간 『이 세상에는 공주가 꼭 필요하다』는 말더듬이에 뚱뚱한 몸집 때문에 새 학년만 되면 놀림감에 따돌림당하기 일쑤였던 ‘한송이’와 자신이 공주라고 믿는 ‘춘희’와의 따뜻한 우정을 그리고 있다.
저자 공지희
충북 괴산에서 태어났으며, 2001년 대한매일 신춘문예에 『다락방 친구』당선되면서 데뷔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장편동화『마법의 빨간 립스틱』『별라의 하양투성이 공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