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황제펭귄의 따뜻한 자식 사랑이야기
권정애
2012-09-09 13:48:44
황제펭귄 펭이와솜이 [MBC 창사 5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남극의눈물]
고혜림 글
최정인 그림
밝은미래 펴냄 2005년 05월 02일
대상연령 초등1~2
도서리뷰 별점 (14)
책소개 상세보기

              남극 대륙 생태를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을 감동적인 동화로 만난다! 이 책은 매서운 눈 폭풍을 견뎌 가며 남극 대륙에서 새끼를 기르는 황제펭귄의 생태를 ...

MBC 창사 5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


 


<<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 >>

 



원작 MBC 남극의 눈물 제작팀 / 글 고혜림 / 그림 최정인


                                             밝은미래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의 이야기는...


MBC 남극의 눈물 제작팀이 촬영한 테이프에 기록된 황제펭귄들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자식사랑 이야기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남의 꽁꽁 언 얼음 위로 눈 폭풍까지 불어와 아기 펭귄을 걱정하고 있는 엄마 펭귄의 모습입니다. 아직 몸집이 작고 솜털 옷뿐이라서 행여나 엄마 품에서 벗어나게 된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목숨이 위태롭게 될 수도 있답니다.




 


 

황제펭귄은...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곳에서 사는 동물입니다.


영하 45도의 추위와 시속 100킬로미터의 눈 폭풍이 몰아치는 남극 대륙에서 태어나고 자랍니다.


황제펭귄은 부성애가 강하기로 유명하죠.


알을 낳은 엄마펭귄이 먹이를 먹으러 바다에 나가있는 동안 아빠펭귄은 발 위에 알을 얹은 후 아랫배에있는 새끼를 품을 수 있는 '배란낭'에 자리를 잡아 따뜻하게 품어서 알이 깨어나길 기다립니다. 먹이를 먹지도 못하고 눈을 먹으며 수분보충만으로 50여일간의 기나긴 시련을 이겨내며 말이죠. 다행히도 황제펭귄들의 발은 특이한 혈관구조를 가지고 있어 동상에 걸리지 않는답니다.


 


아래 사진은 '허들링'이라고 하는데요.


눈 폭풍이 불어오면 아빠 황제펭귄들은 비틈없이 서로의 몸을 꼭 붙이고 추위를 견디기 시작합니다. 그리곤 전체가 한 무리가 되어 천천히 빙빙 돌면서, 따뜻한 안쪽과 추운 바깥쪽의 자리를 바꾸는 것이죠. 그래서 바깥쪽에 있는 펭귄도 함께 돌다보면 따뜻한 안쪽으로 오게 되어 추위를 이긴답니다. 



 


가끔 안타깝게도 발 위어서 품던 알을 놓쳐버려 눈 폭풍에 알을 잃게 된 아빠펭귄을 볼 수 있는데요. 추위와 배고픔을 견디며 품어온 알을 잃어버린 아빠펭귄은 비슷하게 생긴 눈송이를 품기도 한답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아프네요.



 


무사히 알에서 깨어난 펭이와 솜이입니다.


아빠펭귄들께도 축하의 박수를...


알에서 깨어난 아기펭귄들에겐 아빠 펭귄들이 미리 준비해둔 먹이가 있답니다.


바다에서 떠나올 때 위벽에 소화 되지 않은 먹이를 저장해 두었다 토해서 새끼에게 먹이는 거죠. 바로 '펭귄밀크'입니다.


가끔 새끼를 잃은 아빠펭귄들은 새끼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헤 마을을 떠돌다 다른 아기펭귄들을 유괴하기 위해 덤벼들기도 한답니다. 지독한 부생애로 인한 결과이기도 하네요.


알수록 정말 신기한 황제펭귄이네요.





 


아빠들도 지쳐가고 '펭귄 밀크'도 다 떨어져갈 무렵 바다에 나가 먹이를 먹고 돌아오는 엄마펭귄들과 아빠펭귄들은 교대를 합니다. 이렇게 아빠 엄마는 바다를 오가며 새끼펭귄들에게 먹이를 나눠주며 아기펭귄들을 돌봅니다.

 

바다에는 황제펭귄들을 노리는 표범해표이 있어요. 솜이의 엄마도 표범해표 얼룩이의 공격으로 상처를 입어 눈을 감고 말았죠.

 


어느덧 아기펭귄들도 엄마아빠의 품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해야 할 때가 돌아왔습니다.


미지의 세계를 눈앞에 두고 있는 펭이와 솜이.


그들은 기다리고 있는 바다는 짭짤했고 맛있는 오징어,새우등은 입을 즐겁게 해주었지요.


솜이의 엄마를 헤친 표범해표 얼룩이도 만났네요.


바다에서 만난 부모님은 펭이와 솜이에게 더 넓은 바다로 가라고 용기를 주었습니다.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펭이와 솜이의 모험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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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 >>는


 


생생한 황제펭귄들의 모습을 사진와 이야기로 그들 곁에 다녀온 것처럼 자연스럽게 빠져들게합니다. 눈 폭풍 속에서 알들을 발위에 올려서 37도를 유지하는 배란낭에 고이 품어 50일을 기다리고, 깨어난 새끼들을 위해 배고픔에 지쳐서도 먹지 않고 아껴둔 '펭귄 밀크'를 먹이며 아낌없는 사라을 주는 아빠펭귄들의 모습에 가슴이 따뜻해짐을 느낍니다.


 


펭이와 솜이의 엄마아빠의 자식 사랑하는 모습을 보며 생명의 소중함과 부모의 끝이없는 사랑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소중한 시간은  [밝은미래] & [맘스쿨]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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