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공부 국어가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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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금 글
그림
예문당 펴냄 2012년 06월 25일
대상연령 자녀교육
도서리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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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국어, 엄마들은 이것이 고민이에요 국어교육은 이제 단순히 국어 그 자체를 익히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이 하는 모든 사고활동의 중심으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최근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도 평가 문항들이 서술형 문제로 바뀌고 있으며, 이제...
http://blog.naver.com/mina11099/140168015022
초등 공부 국어가 전부다
김정근 지음
예문당
영어, 수학, 과학 모든 학습은 국어에서 시작한다!
아이의 국어가 고민인 엄마들을 위한 필독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10년 넘게 학원에서 국어 강사로 일한 엄마인데
왜 내 아이에게는 책 한권 읽어 주는 일도 쉽지 않을까 항상 고민에 고민을 하는 맘입니다.
수학에서 연산은 잘 하지만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이 뭔지 몰라 틀리는 아이
서술이라는 말만 나오면 무조건 겁부터 먹고 시도도 하지 않는 아이
.
.
.
많은 중고생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국어의 중요성을 느끼고 내 아이만큼은
잘 말하고,
잘 듣고,
잘 읽고,
잘 쓰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 생각했지만 국어는 생각만큼 쉬운 영역이 아닌 것 같아요.
1
말로는 국어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실상은 수학이나 영어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엄마들이 꼭 읽어야 하는 책이예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네 영역으로 나누어
엄마들이 가장 알고 싶고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어 있습니다.
실제 사례들이 다루어져 있어 더 많은 도움이 되네요.
"PART 1. 엄마들은 이게 고민이예요!"
결론은 다양한 경험 쌓기이다. 더 많이 보고 들은 아이들이
아무래도 말을 하고 쓸 때 유리할 수밖에 없으며,
그 경험을 표출하지 않고 그냥 가지고만 있는 아이와 어떤 방식으로든
여러번 표현해봤던 아이들 간에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한다.
"PART 2. 엄마, 어떻게 말하라는 거예요?"
우리들이 누군가를 만나 처음 대면할 때가 가장 먼저 "말"로 시작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대화로 상대를 읽으며 인지한다.
이것은 말이 곧 사고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신의 사람과 의식 심지어 성격 그리고 살아온 날까지도
자신의 말 속에 담게 되어 있다. 문제는 이것이 "발화",
곧 뱉고 난 뒤에는 결코 수정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PART 3. 정말 듣기가 말하기만큼 중요한가요?"
인간이 아무리 표현하고자 해도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줄
또 다른 "누구"가 있어야 한다. "듣기"는 그래서 중요하다.
단순한 언어 기능이라는 측면을 넘어 타인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소통의 기본을 통해 함께 사는 세상을 인정하는
기본 윤리가 포함되기 때문이다.
"PART 4. 엄마, 읽기도 배워야 하나요?"
단순히 어느 작가 또는 텍스트 생산자의 얘기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의미를 구성하는
작업이라는 데 읽기의 본래적 의미가 있고 분명한 재미가 있다.
무엇보다 이 "재미"는 능동적 참여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PART 5. 쓰기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아요. 그런데 힘들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는 더욱 더 "쓰기 능력"이
곧 아이들의 업무 능력과 연결되는 시대가 이어질 것이다.
"글을 잘 쓰는 사람 = 일을 잘하는 사람"으로 인식된다는 말이다.
앞서 살핀 대로 쓰기 능력이 개인의 사고 능력의 현재를 보여주고
그 내면적 깊이를 표현하며 또 사회적 소통 능력의
단면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PART 6. 언어 감각을 키우는 생활 놀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중요성을 알지만
접근 방법에 있어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생활 속에서 아이와 할 수 있는 놀이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좀더 쉽게 아이와 국어 놀이를 실천할 수 있요.
초 1 아들의 산만함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저에게는
특히 "PART 3. 듣기" 부분이 가장 관심있게 다가왔습니다.
책을 다 읽고 많은 생각과 깊은 고민 끝에
오늘부터 하루 한가지씩 듣기 "MISSON"을
아들에게 내 줄까 합니다.
"MISSON"지에 오늘의 지시사항을 미리 적어놓고
엄마의 많은 말들 중에 스치듯 포함시켜
아들이 잘 듣고 이행하면 미션 완료~~
아들이 좋아하는 칭찬 스티커 붙여주며 보상도 해 주어야겠죠^^
작은 출발이 빈군에게 잘 듣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잘 듣고, 잘 읽고, 잘 말하고, 잘 쓰는 아이로....
아니 듣고, 읽고, 말하고, 쓰는 데 두려움이 없는 아이로 자라나는데
길잡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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