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들북 2가 나왔다니 반갑네요. 어떨까 궁금했답니다.
정말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그림 그리기를 재미있어 하는데 제가 집에서 해줄 수 있는 것이

늘 하얀 스케치북 내밀고,  색칠할 도구 주고 그려보라는 것 밖에 없더라구요.

 아니면 프린트된 그림 주고 안에 색칠해보는 정도..

아이는 크레파스나 펜 가지고 책상위에, 바닥에, 이불에

그리고 싶어하는데 거기 그림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두들북은 아이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나는 그림 속에 색칠도 해보고,

이것저것 숨은 그림 찾기처럼 찾기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책에, 그리고 그리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은 독특한 내용이고,

 상상력도 마구 펼쳐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색칠할 수 있어서 아이가 더욱 좋아하더라구요~~

책을 통해서 엄마도 아이도 배운다고 하잖아요..

 근데 책을 보는것만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느낄수있게 되어있네요.

오감을 다 채워줄수잇는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 책인데요~ 

아이와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트리를 어떻게 꾸밀지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