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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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랑하는 예준.채율 모두 건강하고 아프지 말고 밝게 자라길 바란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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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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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걸 소연아~ 2014년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항상 건강하게 행복하게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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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순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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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야, 인수야!!
한살 더 책임감이 생겼구나
너희는 이 세상의 빛이고 소금이기에 더욱 섬기고 사랑하는 자리에 있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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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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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수, 동희야 올해는 좀더 건강하고 많이 웃는 한해가 되었음 좋겠어. 많이많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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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옥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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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 혜원아!
너희가 벌써 학교입학할 날이 왔구나. 학교생활 씩씩하게 하고 지혜로운 아이로 커가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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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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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에게 딱 맞는 지적질이시네요..!!
밖에서는 잘 웃고 하는데, 집에만 가면 인색해 지는건 왜??:일까요?
남편과 아이들 앞에서 웃는 모습을 많이 보여 줘야 하는데, 이상하게 집에만 가면 혼내키는 엄마 무서운 엄마가 되어 버리네요..!! 청말때 2014년 새해에는 가족들에게 웃는 모습 우리엄마는 웃는 엄마, 좋은 엄마, 천사 엄마로 바뀌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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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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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는 말이 포츈에서 나왓네요..
늘 아이들에게 짜증과 불만과 불평만 한 엄마였기에... 좀더 많이 웃어주세요... 라고...
올해는 울 4형제에게 많이 웃어주고 대화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을 하고
울 아들들! 엄마를 더 많이 웃게 해주세요~
엄마는 너희를 보면서 웃을 일이 우는 일보다 많은 한해였으면 좋겟단다..
물론 공부를 장하면 웃겟지만.. 아들들이라서 재미가 없다 딸이 있으면 더 좋겟다
이런 말들 안 듣고 싶단다~ 아들들만 있다고 재미없는 우리집이~ 아니길 바래~
엄마랑 더 많이 놀아주고 맛난것도 같이 사먹고~ 대화도 많이 하는 멋진 아들들이 되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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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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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들!
아빠가 많이 놀아주지도 못한 부분도 정말 미안하고, 늦게 오면서, 가끔 아빠 얼굴 보게 하는것도 요즘은 많이 미안하고, 속상하기만 하단다.
새벽에 나가는 아빠한테, 며칠전에는 아침밥 차려준다면서 엄마따라 일어나서는 우유에 아들이 좋아하는 네스퀵 타서 컵에 따라 줄때는 정말 고맙기도 하고, 기특하기만 했단다.
아들이라 버릇없이 키우면 안될것 같아서, 많이 혼내고, 강하게만 키우려고 햇던것 같아서 정말 미안했단다.
너를 키우면서, 아이들은 어른들의 사랑을 그대로 받아서 사랑스럽게 클수 있다는걸 요즘에 많이 느끼고, 깨닫게 되는 초보 아빠라서 더욱 미안하고, 더욱 가슴이 아팠단다.
아직도 어른 너를 한없이 강하게만 키웠던것 같아서 더욱 미안하고, 앞으로는 좀더 친하고, 친구같은 아빠가 될수 있도록 노력할께!
있는 그대로의 우리아들을 사랑하고, 아껴주고,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면서, 우리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친구같은 때로는 형같은 아빠가 되도록 노력할께!
정말 미안하고, 부족한 아빠를 그래도 많이 챙겨주고, 사랑해주는 우리아들! 너무너무 고맙고 정말 사랑한단다.
학교 공부 한다고 요즘 많이 힘들어하는데, 학교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것 같은데, 아빠한테 많이 풀수 있도록 아빠가 다 받아주는 아빠가 되도록 할께!
우리아들 많이 사랑하고, 아프지않고, 건강하게만 그리고 씩씩하게만 잘 커주길 바란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잘 커주고, 아빠와 함께 목욕탕이나 등산도 함께 자주 가자! 사랑한다.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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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스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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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우리 딸을 생각하면 태어나면서부터 쭉 짠하고 미안한 마음 뿐이야. 그렇게 힘든 시간들만을 겪었는데도 점점 자기 할 일을 똑부러지게 해내는 강한 아이로 자라고 있는 널 보면 그저 고맙고, 대견하기만해. 그런데 말로 표현 못하고, 늘 부족한 점만 지적해 또 미안하구..
여지껏 잘해왔던것 처럼만 해주면 우리 딸은 정말 100점이야. 딱 한 가지 바랄 것이 있다면 책을 좀 더 열심히, 다방면으로 읽어줬음 하는 것. 아직 책에 재미를 못 붙인 너이기에 어려운줄 알겠지만 조금씩 꾸준히 책을 접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책의 재미에 푹 빠지는 날이 올거라 굳게 믿어.
운동 열심히 해서 올해 키도 바짝 키우고, 여러 모로 성장하는 건강한 딸이 되길 바랄게.
아들!
요즘 여기 저기 치이느라 많이 힘들지? 밖에서 치이는 너를 집안에서 만이라도 엄마가 보듬어줘야 하는데, 마음은 그게 아닌데 안타까운 나머지 엄마도 자꾸만 너를 다그치게 되어 여간 미안한게 아니란다.
올 한 해, 엄마도 더욱 너의 편이 되어 주고, 널 편안히 해주기 위해 노력할테니, 아들도 스스로 강해지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해주기 바래.
누가 너를 강하게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너 스스로 강한 너를 만드는거란다. 보여지는 강함은 순간이라고 생각해. 너의 실력이, 너의 내면이 강해지면 니가 드러내려 하지 않아도 어느 순간 세상 모두에게 넌 강한 사람이 되어 있을거야. 조급해 하지 말고, 공부든, 운동이든 조금씩 스스로 책임감 갖고 해나가기 바란다.
엄마, 아빠가 지적하는 단점들을 고치기 위해 노력도 해줬음 좋겠구. 그래서 작년처럼 힘든 한 해는 보내지 말자, 우리..
이젠 더이상 어린 아이가 아니지? 자신을 들여다보고, 너의 현재 모습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장단점을 파악해서 장점은 강점으로, 단점은 보완해 나갈수 있는 판단력과 추진력이 싹트는 올 해가 아들에게 되어줌 참 좋겠어.
울 딸, 아들. 올 한 해, 교과서의 지식 보다는 몸의 건강과, 내면의 강함을 키우는 세상 어디에 내놔도 자신 있게 살아갈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엄마가 간절히 소망할게. 아자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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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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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올해는 건강했으면좋겠네요...매년~ 아파서 수술까지해야하는 ~아들녀석
올해는 아프지말고 무사히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더이상 큰병원은 안다니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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