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월드픽처북 43

"두둥실 기구"

글  그림 : 스티븐 클레인

빨간 기구타고 케냐로 여행 간데요...

우리 호야..*^^*

데니스와 니나는 공원으로 놀러가려고 해요.

그 때 할머니께 전화가 옵니다.

내일 마을에서 축제가 있다는....

데니스와 니나는 할머니 집으로 갔어요.

드디어 아침이 되어 데니스와 니나는 아침을 먹고

마을 축제를 보러 나갔어요.

우연히 기구를 본 아이들은 기구가 타고 싶어졌어요.

그런데 기구가 두둥실~~~~~

데니스와 니나가 탄 기구는 멀리 멀리.......

그것을 바라 본 사람들은 모두 부러움의 소리를 냈습니다.

기구는 들로 산으로 바다로 ...

어느새 눈이 펑펑 내리는 곳까지 갔어요.

그래서 기분이 울쩍해지기 시작했어요..ㅜ.ㅜ

갑자기 기구가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다행히 기구는 아래로 안착..!!

데니스와 니나는 눈을 떴습니다.

그런데....

데니스와 니나는 침대에 있었어요..^^

"어, 엄마 꿈인가봐...*^^*"

우리 호야~~~

그림만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해주네요..^^

할머니 집은 어디일지 상상해 보고...

기구를 타고 어디까지 갈 지도 상상해 보고...

우리 호야는 어디까지 가고픈지 생각도 해보고...

예전에 풍선으로 기구를 만들었던 기억이 났는지 오늘도 풍선으로 기구를 만들자 하네요.

초록이는 통통통 튕기는 풍선이고....

초록풍선 불어서 마구마구 날려봅니다.

풍선 속의 공기....

공기의 힘을 알아보면서 말이죠...*^^*

호야가 만들 기구는 오랜지 색으로 정해졌네요..^^

풍선을 불어서..

풍선을 꾸며 봅니다.

그림도 그리고...

책 속의 기구처럼 치렁치렁 리본끈들도 붙입니다.

기구의 제일 윗부분에는 커다란 꽃을 그리고...

그 아래로

집이란, 나무랑, 풀밭이랑,,,,,,,

그리고 '서영호' 이름도 써주네요..^^

다 꾸민 풍선을 종이컵에 빨대로 붙여줍니다....

그리고 그 바구니에

호야(헤리포터)가 타지요...

 "우리 호야는 누구랑 기구를 타고 여행하고 싶오?"

 "음~~엄마랑, 아빠랑, 형아랑, 그리고 나랑, 할아버지랑......ㅎㅎ"

이러나 기구 뜨지도 못하겠지요..*^^*

그래도 호야의 따뜻한 마음이 마냥 이쁘네요..^^

울 호야

기구에 불을 붙히는 효과음까지 직접 내면서 아주 신이 났습니다..ㅎㅎ

아마도 이 지구를 몇바퀴는 돌았지 싶네요...^^

다양한 교워느이 책 활용기는 ..

꾹 눌러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