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북스  '클래식 동화 I'm classic'

제 8권 프로코피예프 '피터와 늑대'

글 : 사과나무  그림 : 살리엔코 나탈리야

8권에는 세 가지의 에피소드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호야가 좋아하는 이야기  먼저 들려드리겠습니다.

프로코피예프 '피터와 늑대'  중.....'고양이의 주제'

마을에 무서운 늑대가 자주 나타나서..

할아버지는 피터에게 절대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늑대가 겁나지 않는 피터도 할아버지의 말씀을 들어야 했지요.

창 밖을 보고있으니 늑대가 나타나 오리 한 마리를 꿀꺽~~~

피터는 작은 새에게 부탁해서 늑대를 약올립니다.

그 사이 피터는 올가미를 들고 나무 위로 올라가지요..

그렇게 피터는 늑대의 꼬리를 올가미에 채웁니다.

사냥꾼과 할아버지는 그런 피터가 자랑스러워요..

피터는 늑대를 동물원으로 데리고 가자고 하네요...^^

하나, 둘, 하나, 둘....................

호야는 책 속의 늑대가 나쁘데요..

오리를 꿀꺽 했으니까요....

하지만 늑대의 뱃 속에 살아있는 오리가 궁금한가 봅니다..*^^*

음악과 함께 듣는 동화는 정말 매력적입니다..*^^*

감상포인트에 써있는 것처럼

어떤 악기가 세인지, 고양이인지, 할아버지인지...

생각하면서 들으니 더 재미도 있고 말이지요..

등장인물이 오케스트라이 악이로 표현되었기 때문이지요..!!

 이 음악은 바로

아이들을 위해서 만든 음악이라고 합니다.

피터는 늑대를 동물원으로 데리고 갑니다.

우리도 피터가 되어 늑대를 동물원에 데려다 주기로 했지요..*^^*

동물원에는 누가누가 있을까요..!!

호야는 동물들을 색칠해 줍니다.

완성 된 동물 그림들 오리고...

스케치북에 동물원을 그려줍니다..^^

마지막으로 동물들을 적당한 장소에 붙여주면

끝~~~~!!

학교에서 돌아 온 우리 진이도 합세 했답니다.

진이가 늑대를 가둬버리자고 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