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엄마샘 클럽의 초대로 가게된 라이브 뮤지컬 동심으로의 여행(빨간모자스토리 시즌2)입니다.

내용누설은 가급적 삼가고요 보통 알고 있는 빨간모자 스토리와는 다른 후속 스토리로서 두 배우의

감칠맛 나는 연기와 노래 그리고 1시간 정도가 길게 느껴지지 않는 재미로 회상을 통해서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는데 그때부터 정말 재미있습니다. 예준이도 보면서 웃음 지었구요.

마지막 사진은 두 배우분과 함께 촬영한 사진인데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촬영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공연을 통해서 처음 가게된 KBS 아트홀 가는 길은 생각보다는 가까워서 다행이었구요.

갈때만 수원역에서 택시를 기다릴때가 가장 추웠네요.

그리고 택시가 정문에 내려줘서 후문까지 예준이를 안고간 오늘은 그래두 예준이에게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거 같아요.

이번에도 맘스쿨 클럽에서 이렇게 초대해줘서 정말 좋은 공연 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momschool.co.kr/mommake/contents_gubun_view.php?same_uno=27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