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경기도 광주에서 인천 부평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저도 서울 사람이라서 경기도에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다시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곳으로 커가는 아이들과 함께 가게 되었어요.

큰아이는 초등입학이구요.. 둘째아이는 이제 5살이 되네요..

큰아이는 사는곳으로 학교가 배정이 되니... 학교를 고를수는 없어서 적응만 잘하면 된다..

하고 있는데요.. 둘째 아이가 .. 걱정이네요... 얼마전엔 폭행하는 어린이집도 나와서 그런지..

어느곳으로 보내야 하는지 걱정이에요.. 부평이란곳에 워낙 아는것이 없어서...

맘스쿨에 자주 들어와서 검색을 해보지만...  발품을 팔아야지만.. 알아볼수 있겠네요..

이럴땐 엄마들의 말..말..말...이 최고인데....

지금 다니는곳은 시립어린이집이여서.. 시설은 좀... 사립보단 떨어지지만..

선생님.. 급식... 등등은.. 워낙.. 좋아서.. 100%만족을 하고 있거든요...

마음을 비우고 알아 보고 있긴 하지만... 워낙 정보가 떨어지다 보니... 힘드네요..

맘님들... 부평에 사시는.. 맘님들.. 도와주세요..

집은.. 부평역과 부개역 사이에 있는곳으로 정해질듯 싶어요...

사랑과 애정으로 아이를 돌보아 주시는 곳.. 우리아이 보내서 흡족하신 맘들..

정보 공유 부탁드려요~~~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