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eh tv 홈스쿨로 영어랑 친해지도록 자주 보여주고 들려주다 보니

어느새 우리아이들 영어에 푹 빠져들었어요~

나이 차이는 나지만, 누나가 맞춰주다보니 둘째가 제법 영어로 흥얼거린답니다...^^

 Level 1- 3월 2주차 나의 감정(My Feelings)이란 주제로 뽀로로2 - 5화 크롱이 말을 했어요

3번째 누구 발자국이지(Who Did This?) 를 보는 장면입니다~

간단한 영어대화라서 누나가 동생에게 영어회화를 귀뜸해주며

자연스레 영어공부가 되고 있더라구요....^^

민서와 민주가 화날때 표정을 서로 지어 보면서 영어표현놀이도 하고~

감정놀이에 푹 빠져 들었어요...^^

I am angry~~~~!

민서의 영어 닉네임은 Jack 이구요 누난 Nancy랍니다...^^

누나가 활동지에 화가 많이 났기 때문에 이마가 빨갛게 되었다고 색칠을 하니,

민서는 파랑색으로 칠을 하네요...ㅋㅋㅋ

   Jack & Nancy가 감정을 영어로 표현해 보는 영상이에요...^^* 

"How do you feel? 기분이 어때 "라는 질문을 하면

 다양한 감정을 놀이활동을 통해서 영어로 표현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둘이 정말 재미있어 해서 뿌듯하고 흐뭇했어요~

그래서 추가적으로 워크시트 자료실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는 아이들을 색칠해 보기로 했어요

역시 미소짓고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훨씬 더 이쁘죠...^^

영어놀이로 두아이가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쭈~~욱 이끌어 볼 생각입니다....

둘이 함께 외쳐봅니다... I am happy~~~

누나를 따라 하다보니, 민서가 민주누나가 어렸을때보다 영어를 더 잘하는 것 같아요...^^

민서는 남자아이에게 웃는 표정을 그리다가

누나가 선글라스를 그리니 이내 따라 그리더군요....^^

앞으로 3개월간 오누이의 영어놀이시간이 더욱 재미있고 알찬 시간이 되도록

많은 시간 영어환경에 노출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올레tv 영어홈스쿨로 우리 두아이의 영어실력이 가랑비에 옷 젓는 다는 말처럼

욕심부리지 않고 매일 매일 하려합니다...

Jack , Nancy!  Are you ready? Ok. Cheer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