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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엄마가 일을 하게되면 그만큼 집안일과 육아에 좀 소홀해지기 마련이죠
하지만 요즘 교육비도 많이 들고 이래저래 공과금이며 물가가 계속 올라서
혼자서 벌기는 좀 힘들더라구요 직장맘이 되게되면 엄마가 하는일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많이 힘들더라구요 남편이 아이도 좀 돌봐주구(놀이와 목욕등) 집안일도 서로 나눠서 해야
엄마가 조금은 편할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직장을 다니다가 그만두었는데 어린이집이
7시까지밖에 안봐줘서 솔직히 퇴근시간이 맞질 않아 일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나마 할 수 있는 일은 아르바이트뿐인데 나이가 있는지라 것두 힘들고 뉴스보니 24시간 봐주는데도
극히 드물어서 그런 어린이집이 좀 더 활성화 되었음 좋겠더라구요 그러면 엄마들이 편안하게
직장을 다닐수 있을거 같습니다

맞벌이로 해서 둘다 일로 해서 피로한것은 물론이요. 아이를 어린이집에 맏겨야 하고 가사 분담이 되지않는 한 서로 피로감도 늘어나고 아이를 위해서 일정 기간은 엄마가 함께 있어줘야 합니다.
일과 가정의 균형 잡힌 삶을 위해서는 서로간의 가사 및 육아 분담이 있어야 유지가 될거 같아요.
일방적으로 여자에게만 모든것을 지운다면 맞벌이가 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술관 사파리 다녀왔는데 알찬 체험이었어요~ 많은 분들 참여하길 응원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