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 수도권 강원 제주 선출대회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의 부인 김혜경 여사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전체 투표수 164만 2640표 중 93만 6419표(57.0%)를 획득해 결선 투표 없이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안희정 후보로 35만 3631표(21.5%)를 얻어 2위에, 이재명 후보는 34만 7647표(21.2%)를 획득해 3위에 머물렀다. 4위는 최성 후보로 4943표(0.3%)를 얻는데 그쳤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email protected]】